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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jtbc 뉴스에서 조타수의 양심고백 편지 나오네요

진실규명 조회수 : 2,198
작성일 : 2017-03-28 15:27:25
과연 진실은 무엇인가요?
편지를 받은 장목사님은 신변의위협때문에 그때 밝히지 않은건지

왜?누가?급회전을해서 철문도 아닌 천막사이로
물이들어와 빨리 침몰시켰는지..
IP : 119.64.xxx.22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8 3:29 PM (119.64.xxx.229)

    지금 미수습자 한분 발견되었답니다.
    아..가족분들

  • 2. ...
    '17.3.28 3:31 PM (14.39.xxx.138)

    검찰도 왜 그랬을까요?

  • 3. 여름해변
    '17.3.28 4:17 PM (121.187.xxx.68)

    가끔 도로에서 화물자에 실린 화물이 쏟아진 사고 사진을 본 적이 있을 텐데요..
    이들 사고원인은 화물을 제대로 단단히 묶지 않고 달리다 급 커버길을 달리면,
    단단히 묶이지 않은 짐들이 원심력을 받아서 밖으로 쏠리며, 화물이 옆으로 쏟아진 것입니다.

    세월호 1항사 얘기가 화물칸에 자동차 등 짐을 많이 싣고., 제대로 묶지 않은 채 출항을 했다더군요.
    그리고 사고 지점에서 급 우회전을 하였다고 했는데, 실제로 인양된 세월호의 방향타가 우회전 상태로 있더군요..방향타(라다)가 위쪽으로 껵여 있어요.
    화물칸의 모든 화물들이 원심력을 받아 반대인 좌측으로 쏠리게 됩니다.
    일단 짐들이 윈쪽으로 쏠리면, 이게 점점 악화됩니다.
    왜나하면, 쏠린 짐들이 배 밖으로 튀어 나가버리면, 무게 중심이 다시 잡혀 배는 원래대로 복원되는데,
    화물칸이 막혀 있으니까 짐이 그대로 갇혀 있고 무게 중심이 좌측으로 기우러지면,
    배는 점점 좌측으로 기울어지고 이제는 바다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면, 더 급격히 기울게 되고
    결국 배는 침몰하게 되는 것입니다.
    배의 뒤쪽 램프가 손상되며 인양할 때 제거하였다고 했는데, 이 램프가 자동차 등 화물에 의해 손상되며,
    열렸고, 물이 배 안으로 들어오게 된 것으로 추정되며, 세월호는 좌측 뒤쪽 부터 가라앉자 좌측으로 누운채
    침몰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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