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연휴에 포루투갈과 스페인 갑니다.
그런데 선택관광이 몇가지 들어있던데
꼬~옥 해라 이런 것 추천해 주세요.
1. 플라맹고 공연
2. 몬 세라토 케이블카 & 산악열차
3. 그라나다 야경투어
4. 리스본 TUKTUK 투어
5.스페인 속 영국 지브롤터
이렇게 들어있는데 다 해야할까요?
아니면 별로 필요없다 그런 것 있을까요?
다녀오신 분들 추천해주세요.
꾸벅~~~
이번 연휴에 포루투갈과 스페인 갑니다.
그런데 선택관광이 몇가지 들어있던데
꼬~옥 해라 이런 것 추천해 주세요.
1. 플라맹고 공연
2. 몬 세라토 케이블카 & 산악열차
3. 그라나다 야경투어
4. 리스본 TUKTUK 투어
5.스페인 속 영국 지브롤터
이렇게 들어있는데 다 해야할까요?
아니면 별로 필요없다 그런 것 있을까요?
다녀오신 분들 추천해주세요.
꾸벅~~~
5번은 빼세요
5번은 꼭 빼세요
예, 감사드립니다. 5번 제외합니다.
각자 느끼기 마련이지만 플라멩고는 저는 좋았어요 자칫 지루할 수도 있지만 집시의 애환과 정열을 느껴볼 만합니다 몬세라트는 꼭 가시구요 그라나다 야경투어는 대단한 야경은 아니예요 스페인은 조명이 어두운 편이거든요 하지만 야간산책이라 생각하고 알바이신 지구를 구경한다 생각하면 할 만도 해요 멀리서 보이는 알함브라도 신비로운 느낌을 주구요 우리같은 경우는 알바이신에서 내려와서 맥주 한 잔씩 마셨는데 괜찮았어요
1-5번 다 해보았는데요. 꼭 해봐야 할 것도, 꼭 빼야할 것도 없다고 생각해요. 취향 차이라서...
그래도 꼽자면 2번이 제일 대중적으로 반응이 좋은 것 같구요. 5번은 별거 없긴 해요. 경치가 좋다는 정도?
리스본 툭툭 투어도... 리스본이 좋긴 한데 꼭 툭툭 안 타도 되긴 하구요. 저는 트램 좋아해서 트램 타는게 더 좋았어요.
플라맹고도 공연 좋아하는 저는 좋았는데 남편은 졸았어요. 본인 취향 잘 고려해 보세요 ^^
1-3번은 하세요. 저도 플라맹고는 좋았고 그라나다는 야경 자체는 별게 아니지만 패키지 여행이 밤에 돌아다닐 경우가 없어서
야경, 야시장 투어는 어지간하면 하시라고 권합니다.
모두 감사드립니다.
객관적으로 볼 때 5번은 별로이네요.
묻어서 질문 드려요 .4월 여행 옷차림 어떤가요?
가디건에 가벼운 점퍼가 대세이긴 한데 여름 복장은 아닌가요?
움님 말씀처럼,
그라나다에서 맥주 한잔, 와인 한잔은 꼭 경험하세요.
곁들여 나오는 조그만 안주거리를 보고 tapas가 이런 거구나...경험하실 겁니다.
모두 추천합니다. 지브롤터는 스페인속 영국!!
4월 옷 질문하신 분. 저도 4월에 갔는데 비오는 날씨에 입을 바람막이 하나는 챙기시고 그냥 봄 옷 가져가시면 됩니다.
여름 복장은 좀 무리구요. ^^
노랑**에서 세비아 플라멩고는 욕 나올 지경이었어요
가이드 여자분 콧소리로 협박하고
먼지나는 시골 학교 학예회 같은 분위기로
배우들이 애쓴다는 느낌 뿐이었어요
80유로 짜리라고는 상상할 수 없이 열악했어요
몬세라토는 저희는 강매수준이라 어떻게 해 볼수 없었구요
그나마 쌌던 걸로 기억합니다
저는 그라나다 야경 플라멩코 공연 이렇게 했었어요.
그러니까 세비아가 아니라 그라나다에서 플라멩코 봤는데 진짜 감동적이었어요.
그라나다의 플라멩코는 좀 더 소리 중심이라고 하더라구요. 한 명이 반주 한 명이 노래, 그리고 세 명이 춤을 추는데.... 노래가 어찌나 한이 서려 있는지...!
작은 공연장이라 그런지 플라멩코 그 바닥 탁탁 다리로 찍을 때마다 심장이 쿵쾅쿵쾅.
이런 공연은 특히 관람객의 호응이 중요해서, 외국인들만 보는 공연 말고 현지인이 같이 보는 공연일 경우가 좀 더 좋다 하더라구요 (제가 이 케이스...)
그라나다에서는 맥주 마시러 돌아다니셔야 해요 ㅎㅎㅎ
몇날 며칠 그라나다에서 맥주에 타파스 먹었으면 좋겠다 싶었어요. 잘 나오는 곳은 정말 잘 나오더라구요. ^^
참 까페 알함브라의 포라스 (추러스 비슷한 거)는 꼭 드셔보셔야 합니다. 그 초콜렛음료와 함께요.
까페 풋볼이 유명하던데 거긴 별루구요, 성당 근처의 까페 알함브라 포라스는 정말 기가 막히게 맛있습니다.
패키지라 못 가실 수도 있지만.. 그라나다가 좀 작아서요 조금만 발품 팔면 걸어다닐 만 하거든요. 아침 일찍 일어나서 꼭 가보세요.
저는 1,2,3은 합니다. 그리고 스페인만 가봤거든요. 폴투갈은 안가봐서리...알함브라 가셔야죠. 플라멩꼬도 보시고 몬세랏도 나름 괜찮았어요
2번 케이블카는 타볼만 한가요?
플라맹고는 전 지루합디다
햇반이나 누릉지 컵라면 가져가세요
식사 정말 열악합니다
햇반 누릉지 컵라면은 필수입니다
전 2번 좋았어요.
플라맹고는 어디서 보느냐에 따라 다를거 같은데 엄청 좋고 그렇지는 않고
그들만의 문화를 느껴본다는 측면에선 한번쯤 볼만해요.
자주 가는거 아니니 보고나서 후회하더라도 어지간하면 다 경험해보세요
그냥 다 하세요...
차라리 쇼핑을 줄이세요
유럽은 선택관광이 옵션의 개념이 아니고
그냥 관광의 일부분이다..생각하는 것이 좋아요.
전부 다 한다고 하면
가격을 빼주기도 해요.
아니면 가이드가 간단한 것을 쏘거나...
옵션안하고 혼자 돌아다니다
요상한 거 사거나 소매치기당해서
옵션보다 돈 더나가는 사람 여럿봤어요 ㅡ.ㅡ
몬세라트에 올라가서 혹시 그 주변에 사는 농민들이 와서 파는 것 있으면 보세요.
전 3월초에 갔는데 치즈와 무화과 넣은 케잌(작은 것) 사서 맛있게 아주 잘 먹었네요. 단 치즈 좋아하셔야지요.
말랑말랑한 치즈 사서 이동하면서도 매일 조금씩 먹었는데 잊지 못 할 맛이었어요.
몬세라트는 하세요
제가 간 스페인 패키지 상품에는 1~3만 있었는데요,
개인적으로 2,3 정말 좋았어요.
그라나다 야경 투어는 알함브라 궁 야경보고 알카이신 지구의 독특한 상가를 걷고 맥주랑 타파스 먹는건데 너무 좋았어요.
몬세라토 케이블카도 타보시구요,
플라맹고는 많은 사람들이 감동이라는데 전 별로였어요;;
저가 여행사로 갈수록 옵션이 더 많아 집니다...
우선 본인이 가는것이 저가여행사 인지 잘 보고 가셔야 할겁니다.
위에 분이 쓰셨듯이 00 풍선으로 가시면 ㅋㅋㅋ 식사는 포기하셔야 합니다.
식사 호텔 모든것이 좀 떨어집니다.
그러니 당연히 옵션도 많아 지구요. 싼게 비지떡입니다.
스페인꺼는 다 했네요. 전 패키지아니고 자유여행이었어요. 괜찮았어요.
저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