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군데는 4대보험만 되고 퇴직금은 없고요
다른 한군데는 4대보험되고 퇴직금도 있구요
2군데다 근무시간은 비슷하고 일하는것도 비슷하거든요
아무래도 최저시급이고 월급도 작은데다 한푼이라도 아쉬운데 1년이상 근무하면 퇴직금이라도
나오니 그게 나을까요?
아르바이트는 안해봐서 잘 모르겠네요
오래 일하실 계획이면 퇴직금 있는곳이 좋더라구요.. 물론 오래 있을지 안그럴지 모르고 시작하는 일이지만.. 저는 4대보험 적용도 안되는 아르바이트로 시작한게 벌서 6년째인데 급여 거의 최저이고 근무시간 유도리 있다고 해도 기간이 오래되니 퇴직금과 4대보험 같은게 너무 아쉬워 지더라구요.. 이 나이에 다른데 옮길곳도 없구요..
퇴직금은 무조건 지급인걸로 알고 있어요. 1년이상 근무자이면 아르바이트도 지급해야 하는걸로 아는데요
퇴직금 유무가 실수령액과 관계없다면 퇴직금만큼 급여가 더 많은 거잖아요~ 실수령액을 확인해보고 결정하시면 되겠네요.. 아무래도 아르바이트는 시급으로 나가니까 일을 더 하는 일이 거의 없을거고 추가근무하면 그만큼 시급을 더 줄텐데.. 월급으로 받으면 추가로 근무하는 일도 종종 있기도 할것 같고요. .법이 아무리 있어도 추가근무수당을 정확히 챙겨주는 곳은 한국엔 거의 없죠;; 두루둘 확인해서 판단하심 될 듯 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