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박지원은 안희정이 무섭다면서 왜 문재인만 까나요
무서운 안희정 상대하기 더 쉬울텐데
오로지 문만 까네요
지지율 합 2프로도 안돼는 손박이랑 경쟁해서 65프로 나온
안철수는 안풍 흥행 대박이고
지지율 2위 4위 합 25프로 넘는 후보랑 경쟁해서 60프로 나온건
폄훼하는 박지원
이제 그런 구태 프레임에 속지 않는 국민들이 많은데
여전히 문만 까는 박지원
안철수는 문재인에게 했던 반만큼이라도 박지원에게 각을세워야
지지율 오를겁니다
종편 뽐뿌질 받아도 젊은 사람들에겐 통하지 않아요
1. ..
'17.3.28 10:4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옛날에나 정치9단이다뭐다하지
지금은 김기춘이도 박지원도 죄다
한물간 노인들.
머리굴리는게 다 보이죠2. 박지원
'17.3.28 10:45 AM (121.155.xxx.170)박지원은 마치........열렬 짝사랑했는데, 상대가 안받아주니까 스토커로 돌변한 그런 느낌이랄까요....
3. ㅇㅇ
'17.3.28 10:46 AM (27.35.xxx.182) - 삭제된댓글맞아요 스토커 같아요..
4. 정권교체
'17.3.28 10:46 AM (49.164.xxx.11)어느분이 댓글로
고백했다 차인 사람 같다고
하루종일 문재인님만 생각하는 듯....
이말이 많이 와 닿더라구요...5. ..
'17.3.28 10:46 AM (61.80.xxx.147)저도 그소리 듣고
속 보인다 했네요.ㅋㅋㅋ6. 좋아요
'17.3.28 10:48 AM (175.211.xxx.111)진짜 그거 같죠?
짝사랑하다가 스토커로 변신...
게다가 지금은 다른 사람이랑 짝꿍까지 됐는데...
그런 관심은 옆에 있는 사람에게~!!!7. 그러게요
'17.3.28 10:48 A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힘든 상대라는 안희정 꺽어줘서 고맙다고
문재인에게 큰절해도 모자랄 판에..8. 한자리
'17.3.28 10:52 AM (116.125.xxx.103)절대 타협없고 자기 뜻데로 안될사람이니까
여자로는 추미애가 자기말 안듣는다고 하잖아요
텃밭에서 천년만년해야하는데
이걸 못하게 하니 애잖하다는9. 한마디로 얕은 수죠.
'17.3.28 10:53 AM (114.206.xxx.150)박지원 뉴스보면서 박지원을 정치 팔단인지 구단이라고 하던데 이번 말은 내가봐도 문재인보다 안희정이 쉬운상대로 안희정이 되길 간절히 바라는구나를 뻔히 알 수 있는걸보니 저 양반 급하긴급하구나 싶더라고요.
어떻게 저렇게 뻔한 거짓말을 천연덕스럽게 하는지... 정치인들은 죄다 거짓말을 밥먹듯이 뻔뻔하게 하는지... 노추 그 자체네요.10. 안타까운 사랑
'17.3.28 10:57 AM (124.59.xxx.247)박지원은 문재인옆에 있으면 어마어마한 권력이 주어진다는걸 알거든요.
(물론 문재인의 권력과 박지원의 권력은 다른 의미)
자기가 문재인옆에 딱 붙어서 그 막강한 권력을 누려야 하는데
문재인의 마음은 다른사람에게 가있고......
결국 박지원은 보따리 싸고 나가지만
문재인의 권력의 달콤함을 잊을수가 없죠.
안철수에게 붙었지만
안철수에겐 그런 권력을 줄만한 미래가 없고......
결국 문재인에게 앙심을 품고 복수의 입김을 내뿜는데
눈에 들어오는게 안희정이에요.
안희정을 빗대 문재인을 욕하면
다른사람 빗대는것보다 더 아픈걸 알거든요.
그럼에도 안희정은 결국 문재인을 이길수 없다는걸 아는 박지원
결국 지분에 지가 못이겨
막막잘렬하며 산화하는 과정이라 봅니다.11. 스토커같기도 하고
'17.3.28 11:01 AM (58.231.xxx.76)정권은 달라도 직책이 비슷므리했는데
누군 용이되서 승천할라하고
자긴 이무기밖에 안되니 열등감가지는거 같음 ㅋ12. 오늘의 지령
'17.3.28 11:02 AM (223.62.xxx.74)박지원 애잔하다 애잔해
13. ..
'17.3.28 11:04 A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박지원이나 김기춘이나
5공 스킬을 아직도 써먹으니.
이미 국민 수준은 높아져있는데 ㅋ14. ㅇㅇ
'17.3.28 11:06 AM (219.240.xxx.37) - 삭제된댓글아! 이 얘기 쓰기 좀 그렇긴 한데.
세월호 단식 할 때 광화문에 며칠 갔었어요.
그때 문재인, 박지원, 정청래도 있었나 그랬어요. 다른 단식하는 분들 꽤 있었고요.
그런데
기자고 찾아오는 사람들이고 죄다 문재인한테만 가는 거예요.
나도 문재인 의원 보고 싶었는데 사람이 너무 많아서 분향소 갔다가 노란리본 만드는 데 갔다가
우연히 혼자 앉아계시는 박지원 의원이랑 눈이 딱! 마주쳤는데
저보고 엄청 반가워하시더군요.
저랑 같이 간 동네 친구가
개인적으로 아는 분이냐고 물어요.
나도 그냥 웃으며 고생하시네요. 하고 오던 길 왔어요.
다른 곳에서도 몇 번 그런 적 있는데
다른 의원들 많아도 기자들이고 시민들이고 문재인 의원한테만 벌떼처럼 몰려요.
그때 박지원 의원 좀 불쌍했다는.
전 박지원 대표 별로 안 미워요.^^15. 어째서
'17.3.28 11:07 AM (119.200.xxx.230)날이 가고 해가 갈수록 인간이 더 좀스런 짓만 하는지...
나이도 적지 아니 먹어놓으니 나이대접을 해주느라
주위에서 충고해주는 사람도 없을 테고, 참 딱하게 됐네요.
그래도 예전엔 정파를 떠나 정치판에 품위 있는 분들이 좀 있었던 것 같은데...16. ....
'17.3.28 11:08 AM (118.176.xxx.128)전라도에서 문재인이 압승해서 박지원은 행복하겠어요.
17. ㅇㅇ
'17.3.28 11:10 AM (219.240.xxx.37)전라도에서 문재인이 압승해서 박지원은 행복하겠어요
222222222222218. 쓸개코
'17.3.28 11:53 AM (222.101.xxx.218)전라도에서 문재인이 압승해서 박지원은 행복하겠어요333
19. 행복이란?
'17.3.28 11:57 AM (219.255.xxx.120)전라도에서 문재인이 압승해서 박지원은 행복하겠어요444444444444
20. 박지원은
'17.3.28 1:18 PM (125.177.xxx.55)나름 정보통이라는 별명도 있었던 때가 있었는데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 때 정보소스들이 이명박그네 정부 10년 동안 다 떨어져 나가서
이젠 변변한 소스도 없고 그저 입터는 것만으로 존재감 과시하는 수준이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