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카톡 안하는 사람들에 대한 선입견 같은 거 있으신가요?
그 사람 성격을 알 수 있다.
이런 생각 드시는 분 계시나요?
1. 톡
'17.3.28 6:26 AM (223.39.xxx.111)아니요
전혀..요
언제부터 카톡 했다고.ㅡㅡ2. 있어요
'17.3.28 6:32 AM (183.96.xxx.113) - 삭제된댓글제가 카톡을 안해요
그런데 카톡을 안한다고 하면,
나이있는 사람은 스마트폰이 없다,,,,고 생각을 하고 ㅋㅋ
젊은 사람은 왜???????하고 물어봐요3. 카톡안하는
'17.3.28 6:35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사람의 연령에 따라 다를듯..
4. 별로 없어요
'17.3.28 6:41 AM (59.6.xxx.151)모임 연락 할때 빼먹재 않도록 기억까지만 합니다
오히려 카톡으로 좋은 글 보내오고 기타등등 수다 떨자고 하는 사람에겐 있어요
외로운걸까?
일방적인 시간이란 생각은 안 드나?
싶죠5. 안녕
'17.3.28 6:47 AM (121.168.xxx.236)연락 필요한 때 잘 연락만 잘 되면 됩니다~
6. ㅇㅇ
'17.3.28 6:52 AM (49.142.xxx.181)오히려 유행에 따르지 않고 자기 개인적 소신?이 있는것 같아 좋아보여요 ㅎㅎ
근데 제가 연락할땐 조금은 불편해서 ㅋ
그래도 문자로 해도 되니깐요..7. 저는 조금 있어요.
'17.3.28 6:53 AM (218.48.xxx.197)불편을 감수하더라도 자기 생각대로 하는 사람이구나..정도.
8. ...
'17.3.28 7:01 AM (116.33.xxx.29)근데 카톡 안하는 사람 진짜 많아요? 저도 안하는 입장이긴 한데..
9. ..
'17.3.28 7:12 AM (183.98.xxx.95)있어요
없을 순 없지 않나요..
일단 스마트폰을 안쓰는 경우일테고
나이가 많다든지
기타등등
저도 좀 늦게 스마트폰 샀거든요...10. 톡
'17.3.28 7:14 AM (223.39.xxx.111)카톡 안 하는 사람은 안 이상한 데..
상태 메시지 기분 따라 사흘이 멀다하고
보란 듯이 바꾸거나
본인 사진 보정 엄청 해서 사흘이 멀다고 바꾸는 사람은
사실 이상해 보이긴 해요11. ...
'17.3.28 7:15 AM (58.230.xxx.110)전 나이도 많지않고
스맛폰 쓴지 오래됐지만 안해요~
모두 다 써야하나요?
모임등 연락은 밴드로 다 받구요...
그외 자잘한 단톡안해 좋은데~12. 저 있어요
'17.3.28 7:51 AM (211.109.xxx.75)단톡방에서 한번에 공지해도 될 일을
꼭 그 사람에게 따로 전달해야되고,
가끔 의견을 모아야 할 때는
그 사람이 없는 채로 논의된 것을 전달해야 되니
찜찜해요.
그 과정을 다 말해주기는 귀찮구요.
카톡 왜 안하냐고 물었더니
사생활이 노출된다고 해서
무식하고 고집스럽다고 느꼈어요.13. 저희 언니는
'17.3.28 7:55 AM (125.177.xxx.82)나이 49세인데 아직까지 폴더폰이라
카톡 안 해요.
첫번째는 새롭게 나오는 기계에 거부감이 있고
두번째는 한 달 만원대의 저렴한 통신비를 포기할 수
없을 정도로 돈쓰는 것에 민감하고
세번째는 늦둥이 아들키우는데 아들이 따라 사달라고
할까봐 안 사더라고요.
주변 사람들이 불편하다고 바꾸라고 해도
전혀 흔들림이 없어요.14. qas
'17.3.28 7:56 AM (59.28.xxx.169)그 사람 자체의 성격보다는,
살면서 남한테 데이는 일이 많았나보다 하는 생각?
근데 사실 살면서 아직 카톡 안 한다 고집부리는 사람 본적이 없네요.15. ...
'17.3.28 8:04 AM (124.49.xxx.100)선입견이라기보다 고집있는 사람이라는건 사실 아닌가요
16. ...
'17.3.28 8:10 AM (125.191.xxx.179)고집불통인거같다
17. 롸비
'17.3.28 8:10 AM (211.255.xxx.108)스마트폰 사용하지만 카톡 밴드같은거 안해요 카톡 카스로 사생활 올리고 노출하고 필요이상의 수다같은게 싫어서요
18. 스마트폰
'17.3.28 8:13 AM (220.79.xxx.179) - 삭제된댓글오래 사용했지만 카톡 안해요
사업상 쓸데없이 저장된 사람이 너무 많아서
자주 연락하고 싶지 않아서요
저 같은 경우는 다들 절대 하지 말라고 말리기도 합니다19. ㅠ
'17.3.28 8:23 AM (180.66.xxx.194) - 삭제된댓글융통성없고 답답하다
20. 선입견은 전혀 없고요
'17.3.28 8:24 AM (118.44.xxx.239)뭔가 다같이 전달하고 말을 하고 의견을 들어야 할 때 답답하긴 해요
21. dd
'17.3.28 8:29 A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제친구 안하는데 성격이 엄청 주관강해요
솔직히 불편해요
따로 연락해야하고 다른 친구들이랑
햇던 이야기 그대로 말해줘야하고~
융통성이 너무 없어보여요22. ㅇㅇ
'17.3.28 8:39 AM (112.152.xxx.6) - 삭제된댓글카톡이 뭐라고 고집부리고 안하는지 웃겨요
몰라서 그러지 싶은데
카톡이 카스만큼 사생활 노출되는것도 아닌데
카톡하면 대단한 침해라도 받는거 마냥...
저 아는 사람이 그러네요
카톡 처음 생겼을때나 그랬지
요즘은 누가 말걸지도 않지 않아요?(나만 그런가...ㅋ)23. ㅁㅁ
'17.3.28 8:42 AM (1.236.xxx.107)전 안하는 사람은 그냥 그런가부다 해요
그런데 프로필에 자기사진 느끼한 표정 뽀샵해서 올리는 사람이랑 누구랑 싸우는건지 항상 투덜투덜 시비조로 메세지 써놓는 사람에 대한 선입견은 좀 있네요 ㅎ24. .........
'17.3.28 8:43 AM (182.231.xxx.170)고집스럽고 고지식해보이죠.
특별한 이유가 없지않고선..
난 전화기 싫다. 손편지 쓰겠다..이런 마인드처럼 보여요.
다른 사람들 불편하든 말든 마이 웨이~
선입견이 있냐고 물어보시길래~25. .........
'17.3.28 8:43 AM (182.231.xxx.170)아..젊은 사람에 한정해서죠.
나이드신 분들은 뭐....전화만 하시니까.26. ᆢ
'17.3.28 8:45 AM (221.157.xxx.117)답답하고 똥고집이 있다
소통할줄 모른다
조용히 살고싶어한다
남한테 관심없다27. 자명사실
'17.3.28 8:46 AM (112.148.xxx.134)고집있는것 맞고, 모임자체가 1도 없는사람이면 그럭저럭 인정하는데 . 모임을 하나라도 하는 사람이면 본인편한것만 생각하지 남 불편한건 생각안하는 사람이죠. 매사 이기적일 확률 높아요. 그리고 뭔 사생활 노출이예요. 지가 사진올리고 글올리고 하는걸 안하면 되지. 카톡까는게 어려운가요. 문자대용으로, 단체 소통위해 쓰는건데.
28. ...
'17.3.28 8:46 AM (125.178.xxx.117)고집불통...답답하다
29. 남편
'17.3.28 8:47 AM (59.25.xxx.179)자영업인데 남편이 카톡깔면 큰일나는줄알아요
평소 본인이야기 남한테 노출되는거 극도로 싫어합니다
원시인같아요30. ...
'17.3.28 8:47 AM (112.152.xxx.96)늙어서 기계치? 그런생각..고집불통
31. ..
'17.3.28 8:47 AM (223.33.xxx.216)나이드신분빼고 남들과 소통하며 지내는 분이라면
지금 시대쯤 되면 사실 민폐에 가깝죠.
알림이나 사진전송 기타 여러가지로 본인 한사람을 위해 맞춰주어야하는거니깐요
문자도 사진은 따로 돈들고 ..
소신이라고 하기에는32. ..
'17.3.28 8:53 A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말을 거니 문제죠.
문자처럼 일대일이 아니라 인맥이 엮기는대로
카톡도 단체카톡으로 엮어지니
멀리하고 싶은 사람을 멀리할 수가 없음.
오죽하면 그까짓꺼 하나 삭제하고
왜 카톡안해? 소리를 주구장창 듣고 살겠어요.33. ㅋㅋ
'17.3.28 9:07 AM (1.235.xxx.62)스스로 올리기 전에 사생활 노출이 되기라도 하나요?
그냥 배경사진 하나 올려놓으면 될것을.
근데 저도 카톡 없었으면 좋겠어요.. 수시로 울리는 단톡방
대꾸 안하면 아웃사이더 될거같고 뭐라도 호응은 해줘야하니 자꾸 봐야하고 ㅠㅠ
그렇지 않아요?34. ...
'17.3.28 9:09 AM (49.143.xxx.158)카톡하면 카스에 사생활 노출된다는데 그냥 사진암것도 안올리고 카톡만하면 뭔 사생활이 노출되는 건지..
그냥 무식헌 기계치 일뿐.. 남들 불편한건 조금도 생각안하네35. ...
'17.3.28 9:12 AM (58.230.xxx.110)말을 거니 문제죠.
문자처럼 일대일이 아니라 인맥이 엮기는대로
카톡도 단체카톡으로 엮어지니
멀리하고 싶은 사람을 멀리할 수가 없음.
오죽하면 그까짓꺼 하나 삭제하고
왜 카톡안해? 소리를 주구장창 듣고 살겠어요.2222222
대체 시가사람들은 왜그리 단톡을 하자고 하는건지~~~36. ..
'17.3.28 9:14 AM (192.162.xxx.129) - 삭제된댓글카톡 안하는 인간에게 단톡방 내용을 전해야할 경우는 내보내기 해서 메일로 보내요.
메일도 싫다 하면 넌 빠져라 하고.
요약하는 성의도 아까워요.37. 그냥
'17.3.28 9:18 AM (210.112.xxx.155)좀 고집세고 융통성 없다? 엄청 친해지고 싶은 스타일은 아니에요.
38. ...
'17.3.28 9:20 AM (116.39.xxx.160) - 삭제된댓글카톡은 딸이랑만
나머지 문자나 전화로
넘 자주 연락하는 것 싫어요39. 주변에
'17.3.28 9:54 AM (110.47.xxx.46)카톡 안하는 사람이 없어서...
만약 없다면 개인적으로만 연락하는 사이면 전화해도 되니 문제가 아닐거 같아요.
그런데 단체로 만나는 사이에 단톡으로 소식 알릴때 혼자 몰라서 뒷북 치면 답답한 사람으로 보일거고 , 난 카톡 안 쓰니 따로 연락 달라 한다면 이기적인 사람으로 보여 상대 안하겠죠40. ㅇㅇ
'17.3.28 10:16 AM (221.148.xxx.69) - 삭제된댓글안하면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말아요
선입견 없어요41. 고집 엄청쎄다
'17.3.28 10:58 AM (122.35.xxx.94)설마 요금 아낄려고 그러는건 아니겠지?
42. dd
'17.3.28 11:36 AM (114.200.xxx.216)답답하고 똥고집이 있다
소통할줄 모른다
조용히 살고싶어한다
남한테 관심없다 22243. ...
'17.3.28 12:10 PM (115.136.xxx.48)카톡 안하는 사람 하나 있어요
고집불토자기주관 강하고
인생이 자주 꼬인다해야하나..
잠수도 좀 타고 게으른 편...
어쩌다 남 염탐할 때 새벽에 가입하고 탈퇴하는 짓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