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지랍이 태평양바다같은여자들이 왜그리많은지
미치겠어요
어딜가든 이 오지라퍼들땜에 기분나쁠때가 한두번이 아니에요
지갑에서 카드꺼낼때도 계산대줄서서 일부러내쪽으로 몸돌리고
내 면허증 나이보려하질않나
물배달시키는데 ..주소지적으래서 고개숙이고 적고있는데
본인계산은 안하고 저희집주소지 같이 고개숙이고
쳐다보는 여자에 ..
대체 남의일에 왜그리 관심이 많은건가요?
미칠것같아요
심지어 장바구니에 뭐샀는지 훑어보는여자들에..
한두번당했어야 말을 안하죠
지긋지긋해서 밤에만 다니든가 배달시키던가 해야지 이것도
은근 피곤하네요
남편따라 서민아파트로 이사오니 오지라퍼들은 나날히 보이고
정도가 점점 지나쳐요
대체 남의개인정보는 왜 노골적으로 같이 쳐다보는건가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슈퍼,마트에서 내개인정보흘깃거리는 여자들...
오지랍 조회수 : 1,517
작성일 : 2017-03-27 18:53:39
IP : 175.223.xxx.84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ㅁㅁ
'17.3.27 6:59 PM (223.62.xxx.99) - 삭제된댓글그러게 왜 서민아파트에 살아요
돈 모아 부촌아파트 가야죠
열심히 버셈2. 첫댓
'17.3.27 7:01 PM (39.7.xxx.8)첫댓의저주 ....
3. 편집증세
'17.3.27 7:01 PM (220.81.xxx.2) - 삭제된댓글죄송한데 심각하신거 같아요...
4. 음
'17.3.27 7:03 PM (1.238.xxx.123)망상 아닌가요?
누가 관심 있어요?
그냥 앞 보고 본인 차례 기다리며 멍 때리는 중일듯.5. ㅎㅎㅎ
'17.3.27 7:16 PM (211.201.xxx.173)사람들 남 일에 그렇게 관심없어요.
6. ㅡㅡㅡㅡ
'17.3.27 7:18 PM (211.246.xxx.15)여기 82만해도
남일에 무지 관심많은 사람들이 한두명이 아니던데요?7. ,,
'17.3.27 7:25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현실에는 바쁘게 사는 사람이 많지
인터넷하고 헷깔려하면 안돼죠.
박그네급 정도 돼야 ...8. 그게요
'17.3.27 7:41 PM (221.151.xxx.183)관심있어서 보는 거 아니구요.
그냥 멍때리다 아무 생각없이 보는 게 99% 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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