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난한 부모때문에 스트레스예요

... 조회수 : 20,594
작성일 : 2017-03-27 17:41:07

엄마가 카드 몇종류를 쓰는지 모르는데

역시나 한종류 카드 조회해보니 카드론 만땅으로 받았고

얼마 되지도 않은 한도 다쓰고 한도 0원이네요

한 500보내주면 그 카드는 다 정리할거 같은데

또딴데쓰고 여전히 빚이겠죠

작년 이맘때 오빠랑 500씩 보내주고

완전 길이 맞힐때는 저희한테 요구하고 아빠한테 물어보니 입금되자마자 은행달려간다 하더라구요

오빠가 카드값 정리하라고 올 초에 300보내줬는데

여전히 카드값을 그대로더라구요

이런 사람을 계속 카드한도,,카드론 비싼이자로 빌려주는 카드회사에 이의제기하고 싶은데

전 본인이 아니라 뭐라고 할수도 없죠

왜 계속 빌려주는거죠

오빠랑 저나 둘다 비혼인데

50씩 줄까 하다가도

주면 돌아가실때까지 드려야하고

또 그거 허벌라이프 살까봐

허벌라이프 하세요

제가 그것때문에 노이로제 걸리겠네요

건강하게 사시다 빨리 생을 마감하셨으면 좋겠어요

죽을때까지 카드빚의 굴레에 갖혀 사실거 같아요

IP : 203.228.xxx.3
5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자식들이 부모간을 키웟네
    '17.3.27 5:42 PM (221.167.xxx.125)

    절대 보내지 마세요 그러다 자식들 인생꺼정 망침 딱 저희 시부모네

  • 2. ㅇㅇㅇ
    '17.3.27 5:43 PM (110.70.xxx.192) - 삭제된댓글

    결혼하면 자연스럽게 발빼세요
    눈치 못채게요

  • 3. 예리네
    '17.3.27 5:45 P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

    돈도 많네요. 자식들이 500씩...
    돈없다돈없다 앓는 소리 좀 하세요

  • 4. 님 좀 어리석으신데
    '17.3.27 5:45 PM (114.203.xxx.157) - 삭제된댓글

    왜 계속 빌려주는거죠라뇨....
    님들은 돈을 그냥 드리잖아요....
    누가 더 어리석나요...
    카드회산 돈 안갚으면 쳐들어오기나 하죠...
    님들은 아예 뺏기잖아요..
    공짜돈이 준비 돼 있는데 엄마가 다단계 그만 두시겠어요...안그만둬요..중독자에요...
    이런 경우엔 도망가버리는게 답입니다...
    죽든지 말든지 신경끄고요

  • 5. .....
    '17.3.27 5:46 PM (114.202.xxx.242)

    카드회사는 안빌려줄 이유가 없으니까요. 오히려 카드론 자주 빌려가면,, 솔직히 카드사에선 돈빌려가는 고객이 최고로 좋은 손님이예요.
    그냥 오빠랑 날잡고 부모님집에 가서, 엄마 카드때문에 못살겠다고 한번 집 엎어버리고, 카드 없애버리는 수밖에 없어요. 어머님은, 그나마 현금으로만 생활하셔야하는분이네요.

  • 6. ...
    '17.3.27 5:46 PM (203.228.xxx.3)

    어차피 오빠랑 저랑 40대예요..결혼 둘다 생각 없어요..저만 빠지만 오빠혼자 부담하는데 오빠 미안해서 어찌 그래요..안그래도 오빠는 너는 신경쓰지 마라고 항상 그러고 자기가 돈 보내요. 월급쟁이들한테 300, 500 작은 돈 아니고.. 오빠는 지금까지 한 1억 해줬을걸요

  • 7.
    '17.3.27 5:48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엄마 명의 재산 없으시면, 그냥 냅두세요.
    그렇게 하다가 못 갚고 연체되서 파산하게.....

    그럼 다시 카드도 못 만들고, 뻘 짓 못하실 거예요.

    그러고 난 다음에 도와드리든지 하세요.

  • 8.
    '17.3.27 5:49 PM (211.36.xxx.23)

    와이프가 허벌. 라이프 하던 사람 말로는
    4인가족이 거기제품 잘 챙겨먹는데 300들었다고.

    와이프는 30이라 거짓말하고.

  • 9.
    '17.3.27 5:49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충분히 부모와 인연 끊을 수 있어요.
    돈 보내지 말고 나도 못살겠다고 말하시구요.
    오빠하고도 엄마 밑빠진 독이라고
    차라리 한푼 두푼 보낼꺼 모아서
    집이라도 사두는게 노후에 보탬이 될꺼라 설득하세요.
    어찌됐건 해결을 봐야지 빨리 죽으라고 하진 마시구요.

  • 10.
    '17.3.27 5:49 PM (211.36.xxx.23)

    매달 300이요.

  • 11. 경험자
    '17.3.27 5:50 PM (218.154.xxx.191)

    아니 지금부터 발빼고 모른척 하세요 우리친정 엄마는 카드도 못쓰는 노인이지만
    무조건 의지만 할려고하고 자식을 힘들게 하더라구요
    돈벌어 친정에 다주엇는데도 결혼한 나에게까지 쫒아와서 안가고 힘들게 햇어요
    절대 주면 평생 못벗어나요 돈만보면 쓰고싶어서 못견디는 사람도 잇어요

  • 12. 그대로 있으세요
    '17.3.27 5:52 PM (118.38.xxx.231) - 삭제된댓글

    그래야 카드회사 블랙리스트 이름올라 카드를 못냅니다

  • 13. ......
    '17.3.27 5:53 PM (218.236.xxx.244)

    무조건 신불 만드세요. 추심원들한테 시달려봐야 카드빚 무서운줄 알지요.
    한 1-2년 돈 절대 주지 마세요. 그 다음부터는 현금으로 생활비 줘도 됩니다.
    그거 말고는 답 없습니다. 죽을때까지 저러고 살아요.

  • 14. Rossy
    '17.3.27 5:54 PM (164.124.xxx.137)

    진짜 부모가 자식 등골 빼먹네요;;;;;

  • 15. 그냥
    '17.3.27 5:56 PM (110.47.xxx.46)

    애초에 엄마가 신불자 되었음 끝났을 일.. 하긴 사고 치려몀 사채라도 쓰긴하겠죠. 일억이라니 ㅡㅡ 불쌍하네요. 그나마 둘다 미혼이니 불행중 다행이랄까

  • 16. ...
    '17.3.27 5:56 PM (203.228.xxx.3)

    저는 학벌도 좋고 외모도 좋고 직장도 그리 고연봉은 아니지만 좋아요..당연히 만나는 남자들 집안환경이 너무나 좋고 남자들 자체가 돈이 많아요..저도 공부를 너무 오래해서 모아놓은 돈도 없고 혼수 제대로 갈 형편아니고 무엇보다 집안이 안좋아서 결혼하자는 남자들 다 거절했어요. 이제 저도 40대네요..지금은 혼수정도는 해갈수있는 형편되지만 이제는 나이가 ㅋㅋ저 박사과정 다닐때 과외해서 엄마 천만원 만들어 드렸어요.울면서

  • 17. ㅇㅇ
    '17.3.27 5:58 PM (59.11.xxx.83)

    오빠하고 의논해서 돈을엄마한테보내지말고
    파산시키자고하셔요

    대신에 파산후에 사실수잇게 오빠나 내명의로 전세금같은거
    모으자구요

    1억도 그동안 안드렷으면 벌써 파산시키고 노후 준비해드렷겟네요

  • 18. ㅇㅇ
    '17.3.27 6:02 PM (59.11.xxx.83)

    대신 파산후에 엄마명의로 아무것도 해주지마시고
    현금도주지마시고

    먹을건 온라인 몰에서 장봐서 배달시켜드리고
    버스카드 충전해드리고
    이런식

  • 19. ....
    '17.3.27 6:02 PM (211.36.xxx.93) - 삭제된댓글

    카드빚 갚아주지 말고 파산시켜서 카드 못만들게 한 뒤 자식들 이름으로도 만들어주지 말고 딱 한달 생할비만 드려야지 안그럼 끝이 안나요

  • 20. ㅠㅠ
    '17.3.27 6:03 PM (110.70.xxx.70)

    돌아가셔야 끝나요.
    우린 1억8천..공식적으로.
    중간중간 메꿔준거도 몇천
    자식이 많거든요. 6명
    80 노인네한테 물건파는 회사를 고발하고 싶어요
    돌아가시고 집 팔아 빚잔치했는데 일년후 법원에서 돈 안갚았다고 자식들 앞으로 n/1 해서 날아왔더라구요
    돌아가셔도 끝나지 않았다는게 무섭고 징그러워요
    살아생전 막아준 자식들이 순진한거였어요
    원글님.. 댓글 잘 읽어보고 현명한 판단하세요

  • 21. 어휴
    '17.3.27 6:09 PM (183.97.xxx.42) - 삭제된댓글

    머리도 좋으신 분이
    전력적으로 하셔야지
    님도 님 인생 사시구요.
    지금 40대면 아파 골골할 날만 남았어요.
    자식이라도 정신차려서 해결하세요.
    동정으로 풀 문제가 아니에요.

  • 22. 웬수
    '17.3.27 6:10 PM (121.167.xxx.211)

    자식이 웬수같은집도있지만 그집은 엄마가웬수네요
    세상에 원글님이그렇게 킹카이면 오빠분도
    킹카일거같은데 자식들이 아깝지도않나
    저렇게생활하는게 정말안타깝네요
    윗분들말처럼파산하게 하세요
    카드못만들게

  • 23. 금치산자
    '17.3.27 6:21 PM (125.185.xxx.189)

    다 같이 죽기 싫음 엄마 금치산자 치산자? 선고 받게 하세요.
    경제활동 아무것도 못함니다

  • 24. 금치산자
    '17.3.27 6:23 PM (125.185.xxx.189)

    아 금치산자. 한정치산자.

  • 25. 카드회사들
    '17.3.27 6:24 PM (1.235.xxx.221)

    카드회사들,금융기업들에게 가장 이익을 많이 주는 사람이 원글님 어머니 같은 사람들입니다.
    대출을 쉽게 생각하고, 고이율의 이자를 턱턱 갖다 바치니까요.
    긴 싸움이 될 겁니다.
    어머니 명의로 카드를 못만들게 할 수 밖에 없어요.파산 신청을 하든지 해서요.

  • 26. 저도아는
    '17.3.27 6:29 PM (124.49.xxx.61) - 삭제된댓글

    칙칙한 중년 남자분인데 말투는 서천석 의사샘하고 똑같아요.
    사람이 달라보인다는...ㅋ

  • 27. ....
    '17.3.27 6:38 PM (221.157.xxx.127)

    모른척하세요 어차피 밑빠진독에 물붓기

  • 28. 이런 미친*들하고 사는 남자도 불쌍
    '17.3.27 6:48 PM (121.148.xxx.81) - 삭제된댓글

    이런 여자들이 의외로 많아서 놀랐어요.
    경제관념이 없이 무조건 쓰고보는 여자들이 많아서.

  • 29. ...
    '17.3.27 7:02 PM (211.46.xxx.24)

    자식들 인생 발목 잡아 등골 빼먹는 부모들 요즘 꽤 많아요.
    저건 어머니 명의로 카드 못만들게 파산해야 해결됩니다.

  • 30. 밑빠진독
    '17.3.27 7:18 PM (121.173.xxx.136)

    돈 절대 갚아 주지말고 못갚아서 카드회사에서 독촉 시달려봐야되고 시달리다 오빠나 본인한테 카드값 타령하면
    못들은체하다가 오빠와 글쓴이가 엄마 앞이고 뭐고 확 뒤집어야함 그리고 나서 갚아주지 말고 신불자 만들어
    카드 못만들게 해야 돈나올 구멍 없으니 반이나 마나 고쳐요

  • 31.
    '17.3.27 8:25 PM (110.14.xxx.148)

    카드빚 있으면서 무슨 허벌라이프 사먹나요?
    정신상태가 누가 주겠지 하는거 같네요
    그냥 신불자 만드세요
    고생좀 해야 정신차림

  • 32. 그냥
    '17.3.27 8:50 PM (222.99.xxx.103)

    신불자 만드는게
    제일 좋은 방법 같아요
    앞으로 경제활동 할것도 아니니
    신불자 된다한들 상관 없잖아요
    신불자 만들어서 자식들이
    통제 하는 수 밖에 없겠어요

  • 33. 어휴
    '17.3.27 11:49 PM (175.192.xxx.3)

    교회동생네가 그래요. 직장도 좋아서 연봉도 많은데 엄마에게 다 뺏기고 십원한장 없이 37 나이로 결혼했어요.
    교회가 작은데도 부모님(목사임)이 이불 해주고 전 저렴한 냉장고, 다른 동생들이 돈 모아서 신혼여행비 대줬어요.
    너무 불쌍했어요. 그 엄마가 다단계 하느라 빚진거 딸에게 징징거려서 빚 갚았거든요.
    원래 더 늦게 결혼하려고 했는데 남동생이 결혼할 조짐이 보이니깐 잘못하면 독박쓰겠다고 생각했는지 급하게 갔어요.
    자식 둘 다 결혼하니깐 카드빚이 늘다가 지금은 빚이 멈춘 상태래요.
    다단계는 답이 없어요. 제 주변에 다단계 하느라 생긴 3000 빚을 갚아주고 결혼한 남자가 있는데 8년 지난 지금 2천이 또 생겼대요. 미치려고 해요. 제 거래처도 와이프가 얼마전에 5천 갚아줬다나...
    다들 갚아주는 사람이 있으니깐 저러고 사는거에요.
    징징대고 어렵다고 하면 가족 맘약한 누군가가 해주기 마련인데 그러다보면 1억 쓰는거 별거 아니에요.

  • 34. 한강에
    '17.3.27 11:57 PM (121.154.xxx.40)

    돌 던지기 하시네요
    윈글님 어머니는 좋으시겠어요
    끝없이 돌 던져주는 자녀들 있어서

  • 35. 진상과호구의만남
    '17.3.28 12:41 AM (221.158.xxx.207) - 삭제된댓글

    이건 가난한게 아니라 부모가 철이 없고 제정신이
    아닌건데요???? 오빠가 엄마한테 해준돈이 일억이요????

  • 36. 엄마가 물귀신이네
    '17.3.28 12:44 AM (125.188.xxx.127) - 삭제된댓글

    밑 빠진 독에 물 열나거 붓고 있군;;;
    공부 많이 하면 뭐해 머리가 안 돌아가는데

  • 37. 이경우엔
    '17.3.28 12:54 AM (39.7.xxx.177)

    신불되게 놔두는게 최곤데
    이런 부모밑엔 왜 원글같은 자식이 있는지
    오빠나 님이나 노후엔 어쩌실려고 그러세요?

  • 38. 555
    '17.3.28 3:36 AM (49.163.xxx.20)

    오빠나 동생이나 왜이리 착해요.
    에휴 바보같이..ㅜ

  • 39. 비슷한글에 댓글 달았는데
    '17.3.28 4:24 AM (79.197.xxx.134)

    저도 그런 아버지가 계세요. 엄마도 뭐 거의 같은부류..
    19년 키워주시고 25년 자식한테 삥뜯고 계시죠.

    이젠 80바라보는 연세에
    종신보험인 자식들한테 모든걸 받고사시면서
    다른집 자식들은 어쩌구저쩌구 하십니다..

    키울때 남달리 키워주지도 않으셨고
    어릴때 전교 일이등하던 아들딸을 상고 보내시고
    돈벌어 싹 다 집에 내놓으라시더니,
    자식들 조기취업하니 당신은 퇴직하셨었죠.
    빌라 지하 단칸방 살았었어요.

    글쓴이 너무 착하신데, 그거 다 부질없어요.
    엄마 빚 안값아도 괜찮아요. 엄마가 진 빚이잖아요.
    엄마 성인이잖아요. 자기 일에 자기가 책임져야죠.
    그리고 엄마가 자식들 돈 척척 가져가셔도 전혀 미안해하시지도 않을거에요.
    원래 뭐 해준거 없는 부모가 생색도 더 내요.
    내가 너를 어떻게 키웠는데..하면서.
    그정도는 받아도 된다.. 생각하실껄요.

    저희도 부모님한테 들어갔던 돈 합치면 서울에 작은 집 하나는 샀을거에요.

  • 40. ..
    '17.3.28 6:0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이러면 카드가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그리고, 본인이 뭔일을 해서라도 갚게 하세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 41. ..
    '17.3.28 6:03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이러면 카드가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그리고, 본인이 뭔일을 해서라도 갚게 하세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 42. ..
    '17.3.28 6:04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연체가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독촉전화를 받으면 카드 취소되고 앞으로도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그리고, 본인이 뭔일을 해서라도 갚게 하세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 43. ..
    '17.3.28 6:05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연체가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독촉전화를 받으면 카드 취소되고 앞으로도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돈 쓰는 습관을 강하게 교정해야죠. 돈으로 뭔지 몰라도 문제의 그것을 살지 모르니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 44. ..
    '17.3.28 6:07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연체가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독촉전화를 받으면 카드 취소되고 앞으로도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돈 쓰는 습관을 강하게 교정해야죠. 돈으로 뭔지 몰라도 문제의 그것을 살지 모르니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그리고 저 정도면 정신적으로 좀 맛탱이가 간 상태에요.
    등산, 요가, 걷기 등으로 심신이 건강해져야 하죠.

  • 45. ..
    '17.3.28 6:07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연체가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독촉전화를 받으면 카드 취소되고 앞으로도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돈 쓰는 습관을 강하게 교정해야죠. 돈으로 뭔지 몰라도 문제의 그것을 살지 모르니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그리고 저 정도면 정신적으로 좀 맛탱이가 간 상태에요. 깊은 우울, 분노, 상실감, 피해의식이 있을 수 있어요.
    등산, 요가, 걷기 등으로 심신이 건강해져야 하죠.

  • 46. ..
    '17.3.28 6:07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연체가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독촉전화를 받으면 카드 취소되고 앞으로도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돈 쓰는 습관을 강하게 교정해야죠. 돈으로 뭔지 몰라도 문제의 그것을 살지 모르니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그리고 저 정도면 정신적으로 좀 맛탱이가 간 상태에요. 깊은 우울, 분노, 상실감, 피해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을 수 있어요.
    등산, 요가, 걷기 등으로 심신이 건강해져야 하죠.

  • 47. ..
    '17.3.28 6:1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연체가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독촉전화를 받으면 카드 취소되고 앞으로도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돈 쓰는 습관을 강하게 교정해야죠. 돈으로 뭔지 몰라도 문제의 그것을 살지 모르니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그리고 저 정도면 정신적으로 좀 맛탱이가 간 상태에요. 깊은 우울, 분노, 상실감, 피해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을 수 있어요.
    등산, 요가, 걷기 등으로 심신이 건강해져야 하죠.
    저의 경우는 실연, 실직, 강도침입.. 이런 사건 뒤에 저런 미친 소비를 하게 되더군요. 무기력과 과소비가 바이러스처럼 침입해서 과소비 질병에 걸린 것처럼 그랬어요.

  • 48. ..
    '17.3.28 6:11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연체가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독촉전화를 받으면 카드 취소되고 앞으로도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돈 쓰는 습관을 강하게 교정해야죠. 돈으로 뭔지 몰라도 문제의 그것을 살지 모르니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그리고 저 정도면 정신적으로 좀 맛탱이가 간 상태에요. 깊은 우울, 분노, 상실감, 피해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을 수 있어요.
    등산, 요가, 걷기 등으로 심신이 건강해져야 하죠.
    저의 경우는 실연, 실직, 강도침입.. 이런 사건 뒤에 저런 미친 소비를 하게 되더군요. 무기력과 과소비가 바이러스처럼 침입해서 질병에 걸린 것처럼 그랬어요.

  • 49. ..
    '17.3.28 6:12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제가 카드빚이 있어봐서 아는데요.
    소비도 중독이라 도박이랑 비슷해요.
    도박빚 갚아주는 거랑 같은 거죠.
    빚이 있어서 카드회사에서 전화오고 추심을 당해봐야 정신차려요.
    그 와중에도 우는 소리 한다고 쉽게 갚아주면 안 됩니다.
    연체가 되면, 카드회사로부터 독촉전화를 받으면 카드 취소되고 앞으로도 발급이 안 돼요.
    카드가 없으면 안 씁니다.
    이렇게 잡아야죠.
    저도 이렇게 잡았습니다.
    믿는 구석이 있으면 안 돼요.
    1억 해 먹었으면 모든 카드사에 다 그렇게 해야 해요.
    돈은 금물, 현금도 주지 말고. 쌀과 음식, 과일만 택배로 보내세요.
    돈 쓰는 습관을 강하게 교정해야죠. 돈으로 뭔지 몰라도 문제의 그것을 살지 모르니요.
    전화도 짧게 받고 끊고요. 하소연 듣고 있으면 나만 괴롭죠.
    그리고 저 정도면 정신적으로 좀 맛탱이가 간 상태에요. 깊은 우울, 분노, 상실감, 피해의식이 바탕에 깔려 있을 수 있어요.
    등산, 요가, 걷기 등으로 심신이 건강해져야 하죠. 상담을 겸하면 더 좋겠구요.
    저의 경우는 실연, 실직, 강도침입.. 이런 사건 뒤에 저런 미친 소비를 하게 되더군요. 무기력과 과소비가 바이러스처럼 침입해서 질병에 걸린 것처럼 그랬어요.

  • 50. 그냥
    '17.3.28 6:44 AM (223.33.xxx.42) - 삭제된댓글

    팔자려니 하고 사세요
    제 주변에도 이런 사람들 있는데 억지로
    도와주는게 아니라 엄마 불쌍해 죽어요
    맨날 우리 엄마 엄마 아주 애틋해서 퍼주는거에요
    결혼만 안하고 살면 상관없죠 뭐..
    자기돈 자기가 엄마한테 쓰고 산다는데요.
    냅둬요

  • 51. ...
    '17.3.28 9:24 AM (203.255.xxx.108)

    가난한 부모가 아니고 대책없는 부모시네요.
    위엣분들 말마따나 나중에 원글님 노후 저당잡히지 마시고, 금치산 신청하시고, 그냥 생활비를 드리세요.
    아니면 아예 내버려두시고 상속포기하시면 빚은 상속 받지 않을 수 있습니다.

  • 52. ..
    '17.3.28 11:31 AM (210.107.xxx.160)

    위에 좋은 조언들 많네요.

    부모님과 평생 연락을 끊던지
    계속 연락하실거면 쌀, 과일 등의 물품으로만 주시고 절대 현금 주지 마세요. 빚 안멈추는 것도 도박중독, 알콜중독이랑 다를 것 없어요. 게다가 그 분들은 님과 님 오빠가 가뜩이나 비혼이니 평생 비빌 언덕이라 생각하고 반성 자체를 안할겁니다.
    오빠랑도 협의하세요. 제가 님 오빠면 우울증에 백번은 걸렸을 것 같습니다. 왜 님 남매가 부모의 수렁 안으로 먹혀들어가야 합니까.

  • 53. 자뻑에
    '17.3.28 12:04 PM (121.172.xxx.225) - 삭제된댓글

    상황파악 못하는 걸 보니 모전여전?

  • 54. ...
    '17.3.28 1:23 PM (182.221.xxx.208)

    무작정 해 주지 마시고 대책을 세우고 현실파악을해야
    문제해결이 되는것죠
    신불자 만들고 돈해결해줄 자식들 연락단절되고 나면 쬐금 정신차리고
    멘탈 불안정하면 사채쓰시고 일찍감치 똑똑한 자식들이 나서서 막아 놓아야
    그나마 노후가 편하죠

  • 55. 님이 아직 건강해서 그렇지
    '17.3.28 2:08 PM (175.213.xxx.5) - 삭제된댓글

    40중후반만 되도 여기저기 아프기 시작해요
    무슨일 하시나 모르지만
    나이있는 사람들 해고 일순위에 놓이구요
    제발 현실적으로 사셨음 좋겠네요
    다같이 죽자는거 아닌 담에야
    자식들이 무조건 부모 받들고 사는게 답은아닌데

  • 56. ㄹㄹㄹㄹㄹ
    '17.3.28 4:21 PM (211.196.xxx.207)

    카드, 사채 회사 최고 1순위 고객이
    아이있는 가정주부에요.
    남편 월급으로 막아가며 쓰고
    남편에게 들킨 담에는 남편이 막아주고
    애 있다고 남편 시댁이 또 막아주고
    내 자식이라고 친정이 막아주고
    애가 성인이면 울 엄마 감옥 가면 앙대~ 또 막아주고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1451 얄미운 형님 14 ~~ 2017/05/01 5,179
681450 유권자 2030 줄고 5060 늘어 … 세대별 투표율, 승부 가.. 4 투대문 2017/05/01 693
681449 전 노인분들 층간소음이 젤 힘들어요 ㅠ 10 층간 2017/05/01 4,682
681448 바쁜분들은 사전투표 합시다 3 투대문 2017/05/01 331
681447 노무현 대통령님...청와대 사람들 2008 1 이런대통령 2017/05/01 599
681446 안철수후보님EBS감동영상 12 예원맘 2017/05/01 617
681445 인생은 견디는 것이다? 인생 2017/05/01 1,516
681444 박지원어르신.. 12 ㄱㄴㄷ 2017/05/01 1,383
681443 상견례 장소로 일식집 추천 좀 해주세요(서울) 3 상견례 2017/05/01 1,194
681442 사드에 관한 스탠스.. 전략적 모호성이 중요한 이유 3 2017/05/01 463
681441 우리앤 초등2학년인데 안철수후보 싫어하네요;; 28 ㅇㅇ 2017/05/01 1,725
681440 L* 통돌이 먼지제거가 잘 안되요. 15 ... 2017/05/01 3,221
681439 노인수명이 요샌... 5 .... 2017/05/01 1,845
681438 동네병원도 쉬나요? 1 .. 2017/05/01 625
681437 당신이 바보이길 원하는 사람들 13 묘앙에 2017/05/01 2,561
681436 MB, 홍준표에 성질 부리지 말고 참으라 좌파 집권하면 4대강 .. 5 ㅇㅇ 2017/05/01 1,800
681435 82의 조언대로 했더니 성공한 것(효과 본 것) 뭐가 있나요? 112 82 2017/05/01 22,556
681434 상간녀번호 41 .. 2017/05/01 15,200
681433 청년들에게 좋은 일자리 희망을 주고 싶다. 눈사람 2017/05/01 261
681432 교육에 관심있는 분들 안철수 EBS교육대담봐주세요. 28 링크올렸어요.. 2017/05/01 1,397
681431 이 새벽에 시험공부하는 아이 옆에서 3 ... 2017/05/01 2,189
681430 홍준표 ..증세 없는 복지’ 경남지사하며 입증… 박근혜 8 .... 2017/05/01 731
681429 EBS 교육대담 안철수편 15 아이구 2017/05/01 1,106
681428 여러분들도 단거먹고나면 속 이상하고 기분 이상한가요? 5 .... 2017/05/01 1,315
681427 3일후 LA 가는데요 지금 날씨 여름같나요 ?? 3 홍이 2017/05/01 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