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살아요.
방금 민주당 경선 투표 전화 받고 혹시라도 실수할까봐 숫자 하나하나 신중하게 누르는데....
참..이게 뭐라고..가슴이 콩닥콩닥.... 엄청 긴장되더라구요...
후손들에게 부끄럽지 않은...떳떳한 자랑스러운 나라를 물려주고픈 마음이네요.
저도 그럴것 같아요
저는 경기도입니다
사랑스러운 원글님♥
남편(혹은 남친)이 이사실 알면 꼭 안아주고 싶을 듯..
저도 곧 오겠네요. 문자는 어제 받았는데 ㅎㅎ
수고하셨네요.
완전 이해해요.
저는 투표소에서 하고 왔는데요.
혹시라도 사표가 되면 어쩌나 떨리더라고요.
저두요, 후보별 번호 적어가며...ㅋㅋㅋ 맞는지 확인하고 또 확인하고,
문구 끝날때까지 기다렸다 누르고 ㅋㅋㅋ 확인 다이얼 또 누르고... ㅠ.ㅜ
큰 숙제 끝낸 기분이에요.
전화오눈거 맞죠?
전 온라인으로 신청했는데 아무 연락이 없으니 걱정돼요
미리님...
전화 안오면 전화 거실 수 있어요.
http://blog.naver.com/ureil?Redirect=Log&logNo=220964775446
수고하셨어요~~^^
저도 전화오면 무지 떨릴것 같네요
아악~~~저도
수고하셨쑤^^
어깨 토닥토닥..
저도 우리 아이들을 위해 경선 신청했어요
남편에게 그리 얘기했더니 자기도 신청해달라고
여튼 수고하셨어요
수고하셨습니다! 저는 4월3일날 단체로 고척돔에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