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 세월호 200명 가까운 아이들이 상당기간 살아있었다고 짐작된답니다.
1. 아
'17.3.27 8:38 AM (125.185.xxx.178)가슴이 너무 아픕니다.
생명으로 장난친 것들 다 천벌받아야합니다!!!2. 진짜
'17.3.27 8:39 AM (211.201.xxx.173)세월호 기획하고 실행한 것들 다 잡아다가 죽이고 싶어요.
곱게 죽이지않고 갈기갈기 산채로 찢어죽이고 싶어요.
사람이 아닙니다. 사람이라면 절대로 그럴 수 없어요. ㅠㅠ3. 이걸 어째요
'17.3.27 8:39 AM (122.46.xxx.101)지금이라도 삼성동으로 가서 찢어놓고 싶어요 윽..
4. 이거이거
'17.3.27 8:41 AM (116.47.xxx.32)손이 부들부들 소름 돋네요. 우리 애들 이애들 아까워서 어떡해요. 어떡해.
5. 눈물만...
'17.3.27 8:42 AM (110.8.xxx.22) - 삭제된댓글듣고 있는 것조차 너무 고통스럽습니다.
6. 쓸개코
'17.3.27 8:42 AM (222.101.xxx.218)듣는데 너무 속상해서 진짜;;;;
7. ...
'17.3.27 8:44 AM (223.62.xxx.91)설마설마 기다리라고 했는데 구하러오는 중일거야 하는 착한마음으로 숨참으며 기다렸을것 같아요...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세월호 기획자들 다들 처단했으면 좋겠어요
친일파들 청산 못해서 악순환 계속된듯 ㅜ8. 용서는 없다!!
'17.3.27 8:47 AM (118.218.xxx.190)당장 박근혜를 구속하라!!
정권에 부역한 자들도 엄중 처벌하라!!!9. ...
'17.3.27 8:48 AM (223.62.xxx.91)ㄱㄴ가 한 만행들 역사책에 낱낱히 기록되어야 합니다 세월호살인 국정교과서 전쟁후 통일로 중임하고 38선 땅투기로 돈벌 야욕등등
대대손손 욕먹게 해야 합니다
친일청산 못한 결과가 이리 나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도 강조하고 싶어요10. 아직도
'17.3.27 8:52 AM (73.184.xxx.232)박근혜 옹호하고 정신못차리는 골빈인간들 많죠. 놀러가 사고나 죽은애들이라며 유가족 빨갱이라하고 세월호땜에 경제가힘들어졌다는 무식쟁이들...노란리본 재수없다는 개독들 정신차리세요.
11. ..
'17.3.27 8:55 AM (220.117.xxx.144)정말 무섭고 두려웠을거에요. 꼭 우리를 구하러 올거라고 믿었을거구요. 가슴아픈데 유가족분들은 어째요. 빠짐없이 다 밝혀내고 처벌하길 바랍니다.
12. 아이들이 믿고 기다린 나라
'17.3.27 8:57 AM (203.247.xxx.210) - 삭제된댓글배신의 정치 박근혜
13. 아뜨리나
'17.3.27 8:58 AM (125.191.xxx.96)아이들이 얼마나 무섭고 힘들었을까요?
구조할거라고 믿었을텐데.....14. 가슴이 아픕니다..
'17.3.27 9:00 AM (120.136.xxx.136)세월호 말만 들어도 눈물이 나네요 ㅠㅠ
15. ㅇㅇ
'17.3.27 9:03 AM (1.236.xxx.107)온국민이 배가 서서히 가라앉고 아이들이 죽어가는걸 내버려두는 장면을 생중계로 지켜보게 만든 미친정부
16. 저도 듣고
'17.3.27 9:03 AM (59.17.xxx.48)깜짝 놀랐어요. 전문가라면 알텐데 아무도 이런 사실을 얘기하지 않는 현실에 더 가슴이 아파요.
17. 미치겠네
'17.3.27 9:04 AM (175.223.xxx.91)아 진짜
너무슬퍼요 얼마나 그시간동안 공포였을지..18. ...
'17.3.27 9:06 AM (125.134.xxx.228)얼마나 무섭고 고통스러웠을까요...
천벌받을 것들 꼭 죗값 치르게 했음 좋겠어요!!!19. 대형교회세력들이 박하고 유착
'17.3.27 9:10 AM (121.148.xxx.81) - 삭제된댓글되어 그 난리를 피웟다는 소문이 파다해요.
김기춘등 박 세력은 그쪽하고도 매우 친밀하다는 소문도 있습니다.20. ㅠㅠ
'17.3.27 9:11 AM (1.232.xxx.112)미친 정신병자들이 정권을 잡아서 뭔 짓을 했단 말인가요
너무나 불쌍하고 가련한 아이들이 얼마나 고통스러웠을지
아...정말 눈물 나서...ㅠㅠ21. 에고
'17.3.27 9:14 AM (210.96.xxx.161)가슴이 몇번이나 갈기갈기 찢어졌네요.
이젠 견디기 힘드네요.뭐라고 나타낼수없는 슬픔,아픔이 밀려와서요.22. 에휴ㅠ
'17.3.27 9:15 AM (125.184.xxx.64)세월호 진실이 꼭 밝혀져야해요. 왜 애들을 구하지 않았니..왜...ㅠㅠ
23. ...
'17.3.27 9:17 AM (125.177.xxx.172) - 삭제된댓글이 얘기 유가족 분들도 많이 얘기했어요. 아가들을 건져보니 시신이 썩질 않았고 심지어 사망한지 얼마안된거처럼 보이는 애들이 다수 였다고.. 물속은 지상과 달라 부패속도가 엄청 빠른데 삼일이면 시작된다고 했던가...
박 팽목항 왔을때 아이한테 전화왔다고 했던 엄마도 있었어요..문자도 왔었죠. 여기 어디어디인데 애들 많이 있다고 와달라고...24. 윗님
'17.3.27 9:22 AM (122.46.xxx.101)사망한지 얼마안된거처럼 보이는 멀쩡하게 보였던 애들이 사실은 사고 당시 바로 사망한 아이들이고 많이 부풀어있던 아이들이 압축된 공기를 많이 마신 아이들이라고 그랬던 거고 그 사실을 처음 안 우리들이 이렇게 애통하고 있는 거예요..ㅠㅠ
25. 고딩맘님이 올리심
'17.3.27 9:24 AM (122.46.xxx.101)http://www.youtube.com/watch?v=kgOMbjOwWHY 김어준의 뉴스공장 17.03.27, 김경진, 정종길, 이종인, 임상훈, 풀버전 48:30
26. ...
'17.3.27 9:29 AM (211.244.xxx.74)정말 미안하고 또 미안하다..
아..어떻해..ㅠㅠㅠ27. 고딩맘
'17.3.27 9:35 AM (183.96.xxx.241)아 괴롭고 힘드네요 세월호 선체조사 와 세월호 특검 꼭 하게 압박해야 해요
28. 분노한다
'17.3.27 9:38 AM (125.180.xxx.160)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저 아까운 생명. 구할 수 있었던 무수한 생명
유가족들 마음 어떡하면 좋아
미안합니다ㅜ
밝혀내고
다 드러내고
모두 처단하고
용서하면 안 된다29. ciel
'17.3.27 9:43 AM (77.158.xxx.39)너무 아까운 아이들 ㅠㅠㅠ
절대 용서할 수 없어요.
이 와중에 세월호관련 이상한 카톡 돌리는 사람들 제발 멈추세요.30. ㅇㅇ
'17.3.27 9:47 AM (121.168.xxx.25)얼마나 무서웠을지ㅠㅠ아이들아 미안해 구해주질못해서미안해ㅜㅜ
31. phua
'17.3.27 10:19 AM (175.117.xxx.62)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분노한다
저 아까운 생명. 구할 수 있었던 무수한 생명
유가족들 마음 어떡하면 좋아
미안합니다ㅜ
밝혀내고
다 드러내고
모두 처단하고
용서하면 안 된다 222
부모님들 마음은 어떨까... ㅠㅠㅠㅠㅠㅠㅠ32. 愛
'17.3.27 10:21 AM (117.123.xxx.109)얼마나 힘들엇을까요
진실을 밝히기위해 견디는 부모님도 힘내세요
우리가 깨어잇엇어야 햇는데
미안합니다33. ㅇㅇㅇㅇㅇ
'17.3.27 10:22 AM (73.148.xxx.71)얘들아. 미안하다. 너희들의 부모님글께도 정말 죄송하구나. 같은시대를 살고있다는것만으로도 큰죄를 짓는거같다.
34. 어휴
'17.3.27 10:26 AM (211.38.xxx.181) - 삭제된댓글자꾸 눈물나요. 얼마나 고통스럽고 두려웠을가요. 가만히 있으라고 한 어른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웠을까요. 가족들이 얼마나 보고싶었을까요. 구조를 개떡같이한 어른들이 얼마나 미웠을가요... ㅠㅠ
35. ...
'17.3.27 10:58 AM (180.230.xxx.161)온몸에 소름이 쫘악 돋네요...
떨려요...박근혜는 어찌 이런 큰 죄를 지었을까ㅠㅠ36. 김기춘 우병우
'17.3.27 11:30 AM (182.215.xxx.5)살인마 반드시 진실규명하고 처단해야합니다.
게다가 그에 부역한 해경... 지금도 증거인멸을 위해 앞장 서고 있어요.
그놈들 모두 어떻게 처단해야 아이들의 한을 풀 수 있을까요?.....37. 정
'17.3.27 1:55 PM (118.176.xxx.64)어제 남편.아이와 안산합동분향소 다녀왔어요
올라온 세월호 보니 아이들이 눈에 밟혀서ㅠ
아이들 하나하나 이름 되뇌며 얼굴 보고는
너무도 곱고 예뻐서 목이 메더라구요
해맑게 뛰어다니는 네살짜리 제 아이를 보니 더ㅠ
인간이 아니에요 그들은
반드시 반드시 죗값 치르게 되길 기도할거에요38. 분하고
'17.3.27 10:03 PM (121.154.xxx.40)원통하고
쳐 쥑일 년놈들39. ...
'17.3.27 10:06 PM (1.231.xxx.48)지난 주 21차 촛불집회 광화문 무대에 올라오신 건우 아버님께서
아이가 한 달만에 발견되었는데 열 손가락 마디가 다 부러져 있었대요.
자식 몸에 상처만 생겨도 속상하고 아픈 게 부모 마음인데...
살고 싶어서 손가락 마디 다 부러지도록 몸부림치다 시신으로 발견된 아이 시신을 본
부모님의 마음이 어떠할지...감히 짐작조차 할 수 없네요.
애들이 그 어두운 바다 안에서 얼마나 두려움에 떨며 애타게 구조를 기다렸을지...
마지막 순간까지 얼마나 엄마 아빠를 불렀을지 생각하면
지금도 가슴이 터질 것 같아요.
세월호를 인양한 게 진실을 밝히려는 목적이 아니라
정권 바뀌기 전에 증거를 인멸하려는 목적인 것 같아서
세월호 보도를 볼 때마다 더 화가 나요.
침몰 원인을 규명해 줄 단서인
앵커며 램프며 인양에 방해된다는 핑계로 다 제거해 버리고...40. 에어포켓
'17.3.27 10:08 PM (49.170.xxx.96)에 숨쉬지 못할 공기를 주입했단 기사보면서
한 명이라도 살아 희망을 갖고 호흡했으면 어쩌나..
두려웠는데요..
정말 그랬던 생존자가 있었겠군요...41. 흠
'17.3.27 10:09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아이들 사진에 보면 배가 완전히 잠긴 후라 창밖이 바닷속인 사진이 있었어요..
분명히 자신들의 죽음을 인지하고 공포에 떨다가 사망했으리라 추측됩니다.
대한민국이 아무것도 안하고 온국민이 아이들 죽어가는 거 생방송으로 지켜보고만 있었죠.
지금도 유툽에 이리 저리 검색해보면 그 때 구조하러 움직이셨던 선장님들 자료 있어요...
애들 안나온다고..다 잃어버렸다고..엄청 안타까워하는 그런 영상들요..
그거 보면 속뒤집어집니다. 심장이 막 뛰고 정말 미쳐버릴 꺼 같아요.42. ...
'17.3.27 10:34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얼마나 무서웠을까..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얼마나 엄마를 불렀을까..
가슴이 갈기갈기 찢기는 느낌입니다.43. 어떤 형벌보다도
'17.3.27 11:24 PM (58.143.xxx.20)끔찍한 고통으로
죽어간거라 느낍니다. ㅠㅠ44. 쿠이
'17.3.27 11:32 PM (121.173.xxx.190)눈물 납니다...
45. 세월호 직후
'17.3.27 11:41 PM (58.143.xxx.20)정신적으로든 충격받아 병 깊어지거나
알게모르게 돌아가신 분도 계시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 생각 들더라구요.46. 오늘도
'17.3.28 1:06 AM (175.213.xxx.5)떠오른 세월호보면서 정말 수십대 헬기라도 동원해서 만화에서처럼 끌어올려졌더라면 하는 생각까지 들게 하네요
넘 맘아파요
이러다저렇다 입가지고 죄짓는 사람들
내손가락 하나 칼끝에 스쳐도 쓰리고 아픈데
마음에 아이들을 묻고살아야하는 부모들에게 그러지 마세요
남도이리 아프고 슬픈데 그 부모들 어찌살지 짐작도 못하겠네요47. 일부러 죽인거죠
'17.3.28 2:08 AM (93.82.xxx.252)왜? 인신공양밖에 답이 안나와요.
48. 마른여자
'17.3.28 2:52 AM (182.230.xxx.127)ㅜㅜㅜㅜㅜ얼마나 무서웠을까
49. 저거 기획한 자들...
'17.3.28 5:28 AM (122.61.xxx.137) - 삭제된댓글하루빨리 잡아쳐냅시다. 세월호 특검 반드시 이루어져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