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관천 전 행정관이 십상시 문건 전말에 대해 털어놓으며 구속수사가 되지 않을 경우 추가 폭로를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며칠 동안 비선 실세들이 모였다는 음식점들을 취재한 결과 그들을 봤다는 증언들이 쏟아졌다.
그러나 검찰은 당시 이들이 사용했던 대포폰을 정체는 수사하지도 않은 채 비선 실세가 모였다는 장소에서 휴대폰 사용이 추적되지 않았다며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박관천 경정은 “문고리 3인방 중 구속된 정호성 말고도 이재만과 안봉근을 구속해야 한다. 당시 이들의 위세는 왕실장이었던 김기춘조차 컨트롤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들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가진 비리 문제를 추가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사를 받던 장시호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 발언에 대해 털어놓은 이야기도 다뤄졌다.
당시 장시호는 “통일은 대박은 통일을 시킨 후 다시 한번 대통령을 하자라는 최순실의 아이디어”라고 고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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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가 며칠 동안 비선 실세들이 모였다는 음식점들을 취재한 결과 그들을 봤다는 증언들이 쏟아졌다.
그러나 검찰은 당시 이들이 사용했던 대포폰을 정체는 수사하지도 않은 채 비선 실세가 모였다는 장소에서 휴대폰 사용이 추적되지 않았다며 혐의없음 결론을 내렸다.
이에 대해 박관천 경정은 “문고리 3인방 중 구속된 정호성 말고도 이재만과 안봉근을 구속해야 한다. 당시 이들의 위세는 왕실장이었던 김기춘조차 컨트롤할 수 없을 정도였다. 이들 수사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가진 비리 문제를 추가 폭로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수사를 받던 장시호가 박근혜 대통령의 ‘통일은 대박’ 발언에 대해 털어놓은 이야기도 다뤄졌다.
당시 장시호는 “통일은 대박은 통일을 시킨 후 다시 한번 대통령을 하자라는 최순실의 아이디어”라고 고백했다.
개검...이것들이 지금 박근혜를 구속하느냐 마느냐..계산을 하고 있죠
정말 이대론 검찰 안될듯...
이 때 수사만 제대로 했어도...지금 이렇지는 않았을듯..
와...최순실과 박근혜
정말 혼이 비정상인 것들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