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 사람뭔가요..입양한 강쥐 전주인
사진좀 보내달라하네요
뭐 ..그럴수있는데,
강아지상태가..온몸에 눈을찌르는 오줌냄새 범벅에
누가 손만 살짝 치켜올리거나
빗자루등의 긴막대만 들어도 꼬리를 다리사이로 감추고
구석으로 숨느라 혼이나가던아이..
저희에게 줄때도 애들 다섯을 비오는날 줄도 안하고 나와서
그중에 고르라고 ㅜㅜ
애들 우왕좌왕하니 소리를 꽥 질러 자기옆에 벌벌떨며 붙어잇게 만들엇던게 기억나네요
저랑 제딸말고는 세상모든게 무서운 아이. 밤낮으로 짖고
식탁으로 계속 점프만하던애
이악물고 하루 다섯번 산책하고 좋다는 허브들에 동종요법한다고
그간 쓴돈이며 노력이.. 뭐 제가 결정한거고
이쁜 내새끼라 안아깝지만
그사람하는말이 기기막혀서요
자기가 너무 바빠 개들을 못돌본다고 다섯마리 분양글 올려놓고
그중 우리개까지 두마리 분양햇는디
우리개의 엄마되는개가 또 아기를 넷 낳앗다고 ㅎㅎㅎ 하네요
정말 욕이 따발총으로 나올라는걸 참고
왜 수술안하셧냐. 바빠서 애들 못거둔거 아니냐 햇더니
이미 그때 뱃속에 아가들 잇어서 저희개랑 형제들 분양보낸거고
얘들도 보낼거라고..
아 막 싸지르는인간따로잇고 거두는인간따로잇고
사지말고 입양.도 맞는말이지만 이런인간들 뒤치닥거리하는것같아
얼척없기도 해요
어미개데리고 한번 놀러오겟다네요..
뭐라고 답해줘야할지..
1. .....
'17.3.27 12:58 AM (124.49.xxx.100)차단요....
2. ...
'17.3.27 12:59 AM (70.187.xxx.7)영업이네요. 어미개 뱃속의 세끼 입양 시키려고 하는 수작이잖아요.
3. ㅇㅇ
'17.3.27 12:59 AM (223.62.xxx.127)무료 분양이엇어요
저희개는4. ....
'17.3.27 1:07 AM (39.121.xxx.103)무료분양이든 아니든간에 쓰레기인간이네요.
책임도 못지고 잘 키우지도 못할거 왜그리 계속 임신하게 하나요?
학대하고 있을듯해서 더 화가 나네요.
그러면서 놀러오겠다니..
무조건 차단하세요..동물보호협회 신고해야하는거 아닌지 모르겠어요..5. ..
'17.3.27 1:09 AM (223.62.xxx.127)좀무서워요
아기개들 팔러오는것도 아니고 ..믹스견이라 어려도 무료분양일듯..
애들은 분양한다면서 어미개데리고 놀러한번 갈게요 라니
얘들도 좋은분께 분양되어야할텐데 ..이러구
그간 서로 연락도없엇고 개들 어릴때 사진한장없을만큼
애정이 전무한것같앗는데
왜갑자기 이럴까요6. 강아지를
'17.3.27 1:17 AM (182.226.xxx.200)매개로 접근해 보려는 듯...
정말 욕 나오는 *이네요
작은 어미 강아지를 계속 새끼 치게 하다니..
어딜 놀러 와요.7. ...
'17.3.27 5:37 AM (211.108.xxx.216)학대하다가 버리듯 분양해놓고 강아지 사진은 왜 요구하나요? 어디다 써먹을지 몰라 무서워요.
놀러오긴 또 어딜 놀러온다는 건지;;;
잘 키우겠다고 정중하게 말하고 그냥 차단하세요.
쌍욕이 바가지로 나오지만 욕하면 해꼬지할 인간일 것 같고ㅠㅠ
어미개와 다른 새끼들은 안타깝지만...
원글님이 다 데려올 수 있는 거 아니라면 소식 더 들어봤자 휘말려서 마음만 괴롭습니다.8. 네
'17.3.27 6:44 AM (223.62.xxx.219) - 삭제된댓글제가 이인간을 차단못하는 이유가
이집애들이 비글 .포메믹스인데
믹스좋아하는 제눈엔 하나같이 특이하게 이쁘고
문제행동은 심각하나 ㅜ
제가 겪은거라 도움줄수잇을듯하고 .무엇보다 얼릉 다 구조되엇음하는바람에..
다른애들 사진 도 지인들에게 틈날때마다 보여주고잇거든요
관심갖는사람들이 몇잇어서 ㅜㅜ
에효 ..생각이상으로 이상한사람같아 정말 차단할까봐요9. 네
'17.3.27 6:48 AM (223.62.xxx.219)제가 이인간을 차단못하는 이유가
이집애들이
믹스좋아하는 제눈엔 하나같이 특이하게 이쁘고
문제행동은 심각하나 ㅜ
제가 겪은거라 도움줄수잇을듯하고 .무엇보다 얼릉 다 구조되엇음하는바람에..
다른애들 사진 도 지인들에게 틈날때마다 보여주고잇거든요
관심갖는사람들이 몇잇어서 ㅜㅜ
에효 ..생각이상으로 이상한사람같아 정말 차단할까봐요10. 차단하세요
'17.3.27 8:18 AM (211.201.xxx.173)누가 봐도 이상한 사람이고 느낌이 안 좋으면 차단하세요.
자기의 느낌을 믿는 게 험한 세상에 일 안 당하는 비법이에요.11. 예리네
'17.3.27 8:44 AM (125.186.xxx.68) - 삭제된댓글어디 정신적으로 모자란 사람이거나
개 번식이 어떤 불행을 가져오는지 생각해보지 않은 사람 같네요.
그나저나 믹스견을 거둬주시고 정말 좋은 일 하시네요12. 쵸오
'17.3.28 3:24 AM (175.213.xxx.110)너무 속상하네요ㅠㅠ
애니멀 호더 같은데, 동물보호단체에 알려봐야 하는 것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