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층간소음 글 쓴이인데요 아랫집 갔는데 아니래요

조회수 : 3,836
작성일 : 2017-03-26 18:28:28
할머니 사시는데
아침에 알람 안하신대요

저보고 새벽한시에 뭘 그렇게 끌고 다니냐 하시길래
저 11시에 잔다구 말씀드렸어요 ㅠㅠㅠㅠ


아 진짜 ㅠㅠㅠ
IP : 58.148.xxx.15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7.3.26 6:29 PM (223.62.xxx.90)

    헐 무섭습니다

  • 2. 차라리
    '17.3.26 6:29 PM (58.148.xxx.150)

    벽 사이에 시체라도 있나 찾아볼게요
    이제 사건은 미궁속으로...

  • 3. 크로스
    '17.3.26 6:32 PM (39.7.xxx.203)

    로 소리나는 경우도 있어요.
    하두 소리가 나서 올라가보니 윗집은 사람없구 앞집에서 난거였다는

  • 4. ㅇㅇ
    '17.3.26 6:38 PM (219.250.xxx.94) - 삭제된댓글

    우와 아파트 미스테리
    저도 휴대폰진동 아래층 의심 거둬야겠군요

  • 5. ...
    '17.3.26 6:50 PM (1.244.xxx.150)

    아랫집 아저씨가 술드시고 올라 오셔서
    우리집이 낮밤 가리지 않고 하루종일
    뛴다는 거예요. 저 밖에 없고 애들은
    당시 고3. 고1이라 학원 갔다가 집에오면
    밤12시라 씻고 자기 바쁜데요. 저는 낮에
    항상 누워 있구 걸어다니는 것도 잘 안하는
    성격이구요. 몇달 후 아래집 맞은편
    집이 이사가면서 해결 되었네요. 아는집이라
    왜 이사가냐니까 아이가 너무 뛰어서 컴플레인이
    심해서 1층으로 간다고 하더라구요.
    앞집아이가 뛰는게 위에서 뛰는걸로
    들린거죠. 어쩐지 쓰지도 않는 문간방이
    제일 심하다고 해서 이상했죠.

  • 6. 12233
    '17.3.26 7:02 PM (125.130.xxx.249)

    대가선 윗집 에서 나는 소리일수도 있어요

  • 7. 12233
    '17.3.26 7:02 PM (125.130.xxx.249)

    오타...대각선

  • 8. 헐ㅜ
    '17.3.26 7:05 PM (223.38.xxx.161)

    이쯤되면 무서워지기 시작하는데요ㅜ
    여름도 아닌데 납량특집인가요?ㅜ

  • 9. 십년전
    '17.3.26 7:09 PM (121.151.xxx.26)

    울집도 모두 자는 밤에 아랫층서 올라온적 있어요.
    그게 대각선일수 있어요.

  • 10. 십년전
    '17.3.26 7:11 PM (121.151.xxx.26)

    그전에도 계속 만나면 시끄럽대서 아이 있는죄로 사과만 했는데 결정적으로 다들 일찍 자는 밤에 올라와서 해결봤어요.

  • 11. 그렇다면
    '17.3.26 7:14 PM (119.70.xxx.204) - 삭제된댓글

    아래아랫집이요

  • 12. 저희집
    '17.3.26 7:57 PM (211.243.xxx.122)

    탑층인데 요즘 아침에 핸폰 진동 울려서 아랫집인줄 알았거든요. 근데 그동안 안나다가 갑자기 나고 아래층에 누가 사는지도 알아서..
    그럼 옆라인 집인가봐요..
    와. 진동이 그렇게 강력하단 말인가..

  • 13. ...
    '17.3.26 10:15 PM (58.143.xxx.210)

    아래층에서 나도 윗층에서 나는것처럼 느껴지기도 하고 대각선일수도 있고 주변 집집마다 탐색해봐야해요..

  • 14. ㅜㅜ
    '17.3.27 12:24 AM (223.62.xxx.53)

    저고 한참 예민한 고딩때 윗집 아이가 그렇케 뛰나싶어 넘화가나서 올라갔는데 아이는 베란다에서 목욕을 ㅠㅠ 너무 죄송했던일이... 정말 윗집에서 줄넘기하고 공차고 난리도 아니였는데 말이죠.

    또 한가지. 31층중 가운데층이였던 울집
    결혼해서 울아이 4살 7살되었는데 우리라인에 어린아이 사는 집도 우리집뿐. 갓난아기는 30층에 한집사는데 정말 너무 자주 오랜시간 어린아이를 자지러지게 울려서 이 뭐지? 울집아이들인줄 오해하겠다고 생각한적이 여러번있었어요. 신랑도 애우는게 너무 안되었던지 저한테 울애들은 저렇게 울리지마래이 ㅠㅠ
    진짜 어느집인지 알면 신고하겠것만 아이있는집리 울라인에 우리집뿐이라 오해만 가득샀겠다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9504 아이폰 쓰는분들, 왜 쓰는건가요? 16 궁금 2017/04/04 2,242
669503 님들아~진짜 문재인 사이버 알바들이 있네요. 47 기겁 2017/04/04 924
669502 애플민트 비슷한데 잎이 두꺼운 허브이름이 뭘까요 4 바다 2017/04/04 1,170
669501 모델 지망생 꼬드겨 알몸사진 받아... 2 사랑79 2017/04/04 1,580
669500 급질) 훈제목살 어케 먹어야 하나요? 질문 2017/04/04 510
669499 초등학교 봉사단체들..다른 학교도 후원금을 걷나요? 2 궁금 2017/04/04 489
669498 제 생각에는 거의 양자 대결로 갑니다 17 샬랄라 2017/04/04 1,210
669497 급여문의 1 근무 2017/04/04 585
669496 주식 할 때 다른사람 공인인증서로 사면 뭐가 좋은가요 7 2017/04/04 786
669495 군인연금 대단하군요... 31 **@@ 2017/04/04 6,376
669494 오늘 덥지 않았나요. 3 날씨 2017/04/04 664
669493 중간고사대비에 대해 여쭤봅니다. 8 중1맘 2017/04/04 1,305
669492 여러분들 삶의 낙이 뭐예요? 하루하루 살아가는 24 .... 2017/04/04 5,036
669491 제 앞에 반짝이는 얼굴 대체 뭘 바른걸까요?? 24 완전궁금 2017/04/04 4,671
669490 (감동주의) 문재인과 한 팀 "위대한 국민의, 위대한 .. 함께할 때 .. 2017/04/04 472
669489 5·18 취재 팀셔록 "전두환 회고록, 이해되지 않아.. 1 광주518 2017/04/04 292
669488 진보성향 방송에서 7 통쾌 2017/04/04 405
669487 운동하면 어깨 굽은 것 펴지나요? 3 자세 2017/04/04 2,607
669486 일본 처음갔을때 첫인상이 어떠셨나요? 28 // 2017/04/04 3,272
669485 나이 들수록 좋아지는 것 7 jj 2017/04/04 2,409
669484 왜 자꾸 물혹이 생길까요? 6 여기저기 2017/04/04 4,077
669483 연예인 골격 얘기 나온 김에 백화점식품매장에서 본 연예인 14 홍두아줌씨 2017/04/04 7,431
669482 요즘 30대들도 영어 못하는 사람 꽤 되네요... 14 ........ 2017/04/04 4,501
669481 저 문후보님 만났어요!!! 28 행복. . .. 2017/04/04 1,335
669480 극성 문빠 공작에 속지마세요 17 Dhksla.. 2017/04/04 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