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 직업 - 한의사 , 패이닥터(월급 세후 1000 정도)
외모 - 키 183 , 얼굴은 동나이 상위 20% - 분위기가 탤런트 지진희를 연상시킴
나이 - 41 세
여자 : 직업 - 교사(정교사) , 월급 모름
외모 - 키 163 , 얼굴은 동나이 상위 10% - 완전 미인은 아니고 예쁘장한 정도
나이 - 35 세
둘 다 제 지인인데 소개팅 주선 하려는데 밸런스 어떤가요?
남자 쪽이 좀 더 나은거 같긴한데 차이가 크진 않겠죠?
남자 : 직업 - 한의사 , 패이닥터(월급 세후 1000 정도)
외모 - 키 183 , 얼굴은 동나이 상위 20% - 분위기가 탤런트 지진희를 연상시킴
나이 - 41 세
여자 : 직업 - 교사(정교사) , 월급 모름
외모 - 키 163 , 얼굴은 동나이 상위 10% - 완전 미인은 아니고 예쁘장한 정도
나이 - 35 세
둘 다 제 지인인데 소개팅 주선 하려는데 밸런스 어떤가요?
남자 쪽이 좀 더 나은거 같긴한데 차이가 크진 않겠죠?
딱좋네요
나이차도
남자가 낫지만 나이 차이 때문에 괜찮을 것 같아요.
남자 눈 높을 듯.
여자도 혼자도 충분히 살 수 있는 경제력이니까 아쉬울 것 없고.
그나저나 한의사가 저렇게 많이 받는다니 경력 오래됐거나
엄청 로딩 심할 거 같아요.
지진희 연상시키는 외모 찾기 힘들텐데 오오
여교사는 나이들면 직업으로써 더 괜찮은 직종이고, 한의사는 사회적인 현상으로 봤을때 앞으로도 죽~ 지금처럼 괜찮을지가.. 그렇다면 괜찮은 조합이죠!
좀더낫지싶었는데 여자가 6살어리니~~쌤쌤
이런글 별로에요
둘 다 지인이면 본인이 제일 잘 알겠지
알아서 소개 시켜주든 말든 하면되지
무슨 물건도 아니고 공개게시판에 올려서
씹고 뜯고 맛보라는건지 뭔지..
내가 님 지인이라면 상당히 기분나빠 인연
끊을거 같네요
사진,프로필은 양쪽이 교환했는데, 여자쪽이 좀 적극적이네요^^
여자쪽 집안이 좋은게 아니라면
조건만 봐선 남자가 아깝네요
잘살아야될 것 같아요 페이닥터면 남자쪽 집안이 여유로운건 아니죠?
양쪽 집안은 비슷해요, 중산층임
여자쪽이 좀 많이 후달리다 싶었는데,
아니나 다를까 읽으며 스크롤 내리다 보니
여자가 더 적극적이라는 원글님 댓글이 보이네요.
여자도 자기가 이익이라는 생각이 드니 적극적이죠.
그런데... 동나이대 10프로가 미인이 아닌건가요? ㅋ
여자쪽에서 적극적일만 하네요.
41살에 외모,키,집안이 그정도면 아마 30초? 된다하면 20대 후반까지 볼거같은데
35라니 남자가 망설이긴 하겠네요.
여자쪽도 35면 꽉 찬 나이라 이이상 가는 혼처 만나기 힘들거 같다는거 아마 알테고요.
하지만 남자도 나이가 나이인지라 만나보고 괜찮다싶음 연이 될거 같기도..
주위에 전문직 미혼들 엄청 많은데..
저 정도 조건이면 여자쪽에서 훨씬 호감가질만 하죠.
그래서 뭘 어쩌라는거죠? 소개시켜 줬으면 된거지
무슨 댓글을 원해요?
예쁘긴한데 어딜가나 예쁘다는 정도는 아니고 참하다 또는 예쁘장하다 라고하면 적당할듯요
남자분 여태 미혼인게 의문살짝
조건만 봐도 남자가 아깝 여자 나이도 여자치고 많구요 그래도 여자가 적극적이라니 주선해보세용
남자가 아깝다니..@ 둘이 엇비슷한 조건으로 보입니다.
남자분 여태 미혼인게 의문살짝..22
발란스 안 맞아요.
여자가 당연히 적극적일 수 밖에 없네요.
여자도 얼굴 믿고 아직까지 안간건데 ... 남자가 41살인거 빼고는 넘치네요.
여자가 확 어린것도 아니고
남자는 저정도 스펙여자는 얼마든지 만날수 있고
여자입장에선 저정도 남자 만나기 쉽지 않죠
제가 남자누나면 비슷한 전문직 여자 만나라 할듯하고
여자언니면 저남자 놓치지 말라할듯
근데 왜 41살까지 장가를 못갔대요?
잘생긴 전문직이면 결혼하기 엄청 쉬웠을텐데..
남자가 서울대 졸업하고 다시 한의대를 가서 늦게까지 공부해서 장가를 못갔데요 ^^
어린 여자 찾는건 솔직히 임신출산과도 연관되어있으니
6살 어려도 35세면 나이로 커버된다고는 못하죠.
그런데 소개도 시켜주기 전인데 여자가 더 적극적인 건 어찌 아나요? 본인이신가?
원글님이 여자분???
별 메리트없어요
처음부터 한것도 아니고 서울대 졸업하고 다른거
하다가 뒤늦게 의사되어 늦깍이 한의사한거는 별로임
41살에 페이닥터면 언제 개원해서 언제 본전뽑나요?
여자가 아까움
한의사 페이 저거 뻥 아닌가요? 믿을 수가 없네요..
교사가 전문직이랑 결혼하면 잘한거죠
전문직은 전문직끼리
교사는 교사나 대기업과 결혼이 제일 많거든요
다른 조건은 비슷하니
여자쪽이 좋아할만하죠
서울대 졸업하고 한의대 다시갔으면 나이 제법되어서 면허땃을텐데
월급이 세후 1,000이면 엄청 많은데요. 우리 형부 40대 중반 요양병원 한의사로 일하는데 실수령액 700이에요.
한의사가 페이가.. 보통 천씩은 못가는데요.
꽤 유명한 한방병원에서 근무하는데, 자기 수입이 그냥 중간 정도라던데~
개원한 동기들은 훨신 더 많이 번다고 그러던데요
양쪽 다 물어보신 거 같은데 뭘 신경쓰세요
아니다 했으면 거절했겠죠
누가 아깝고 말고 당사자들이 결정할 일이고
여긴 노처녀는 어쩌다 늦었고 남자는 문제 있다는데 참,,,
페이닥터라고 하면 보통 의사죠.
한의사는 한의사라고 하심이 좋겠네요
남자가 쫌 더 낫긴 한데 아주 못만날 만남은 아니네요~
한의사 페이닥을 누가 세후 1000을 주나요?
5-600으로 알고 있는데
아는 한의사 건보료 23만원냅니다
절대 안나와요.지방 유명한 한방병원 과장도 저월급 아닌데 남자쪽에서 뻥튀기 한거같은데..게다가 서울대나와 다시 한의대갔으면 경력도 얼마 안되는데 최고로 많이 받아도 월 700이에요.
한의사도 페닥이라고 합니다.
윗분 이상함.
그나저나 패이,패이 하시니 저도 패이라고 쓰는데.. 패이가 좀 이상하네요^^;;
네트 월천은 수도권이면 메디컬 전문의 페이인데..
여자가 아까움
남자가 나이 많음
밸런스 맞으려면
남자가 개원의여야 함
여튼 여자쪽에서 적극적으로 원해서 조만간 자리 만들예정이에요
그럼 이만^^
요즘 여교사들은 대부분 나이많은 전문직보다는 같은나이 남교사 선호하던데.. 남교사들 대부분이 엄청 가정적이고 여초집단에서 기죽고 살아 그런지 권위주의나 시댁갑질 꿈도 못꾸구요..
아무리 봐도 남자가 아까운데...
여자는 적극적이고 남자는 백프로 맘에 안찬다에 제 손목 겁니다 ㅎㅎ
저 교사지만 나이많은 전문직보다 같은 나이 남교사 선호하는거같지 않은데.... 10살차이도 아니고 6살차이정도면 동갑 남교사보다 한의사 만날거같아요ㅠ 주변서도 더 부러워하고요...
시댁의 권위주의는 사람마다 다르니 뭐라할수도없고~
참고로 주변 보면 시댁이 교장 교감출신 막 이런경우에 좀 피곤하게 하는 경우 많긴했어요...
어이없네요ㅋㅋㅋㅋ 교사가 의사만나는게 벨렌스맞다고요?ㅋㅋ 와ㅋㅋ 진짜 이기적인사람들이네
누가봐도 남자가 아까운데ㅋㅋㅋ여기사람들 여자한테 엄청관대하네요. 이기적이다진심
남자가엄청많이 아깝구만ㅋㅋ 못만날정돈 아니라니. 진짜ㅋㅋㅋㅋ 세후1000인데ㅋㅋ 어이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