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주변에 중국인 친구나 지인 있으신 분 계시나요?

........... 조회수 : 1,580
작성일 : 2017-03-25 17:12:34
실제로 대화 해봐도 중국 사람들이 중화사상이 심한가요?
어떤걸보고 중화사상이라고 하는건가요?
설명 좀 부탁드립니다 ~
IP : 223.39.xxx.10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한족
    '17.3.25 5:17 PM (61.82.xxx.129)

    중국어선생님 아는데
    중국문화에 대한 자부심이 크더군요
    마치 자존감강한 아이처럼.

  • 2. ㅎㅎ
    '17.3.25 5:20 PM (24.16.xxx.99)

    이런 게 중화 사상인지는 모르겠지만, 스케일이 크고 인류 문화의 원조라는 자부심이 있어요.
    모든 일에 경험자들이 가질 법한 여유를 갖고 있고요.
    사람마다 다소 차이는 있지만 그게 없는 중국인은 본 적이 없네요.

  • 3. 여유?
    '17.3.25 5:29 PM (110.47.xxx.46)

    여유 있는 사람은 못봤구요 남의집에 가사 도우미로 와서도 일은 제대로 하지도 못하면서 이상한 자존심에 중국 이야기만 나오면 목소리 커지며 희한한 자부심 보이고 고용인을 가르치려 드는 조선족들은 많이 봤어요.
    소수민족들도 중국인이란 자부심은 가득한데 도대체 대국의 여유?나 좋은점은 찾아볼수가 없으니 그야말로 근자감으로 보이네요

  • 4. ...
    '17.3.25 5:59 PM (115.143.xxx.133)

    지금 중국인들 하고 있는 짓을 보면 알지요.
    여유는 개뿔 ㅋㅋㅋ

  • 5. 천리장성
    '17.3.25 6:16 PM (121.160.xxx.14)

    지인 중에 한국어를 한국사람 처럼 하는 중국인도 있고 저희 사무실에서 일하시는 조선족 아주머니도
    있는데 지인하고는 깊게 얘기를 안 해서 모르겠는데

    도우미 아주머니는 중국 얘기 나오면 한국은 이래서 안 되는거야....
    이번 세월호 인양도 사실 중국 업체인데 아주머니는 그것을 모르고 중국이면 물 속에서 몇 개월만에
    꺼냈을거다... 이렇게 말을 하는데... 참 뭐라고 하기도 그렇고

  • 6. 그 정도가
    '17.3.25 6:24 PM (76.75.xxx.13)

    너무 삼해서 정말 듣고 있으면 거부감이 오는 정도예요.
    대부분의 나라에서 존재하는 비판적인 지식층조차 거의 없더군요.
    솔직히 자신둘은 모르겠지먼 후잔국스러워 보이는 국수주의 문화라고 느껴요.
    어떻게 자기들만 옳울까... 생각할 힘도 없어 보여요

  • 7. 심하다 못해
    '17.3.25 7:32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말을 할수 없을 정도에요.이게 우리나라 꼴통들을 국가가 세뇌 시켜 놓은거처럼, 중국도 정부가 국민들을 그런식으로 세뇌시켜 놨어요.완전 중국 꼴통들이죠.저게 학벌과는 별 상관 없더라구요.그래서 어려서 교육이 참 중요하다는걸 느끼네요.

  • 8. 심하다 못해
    '17.3.25 7:34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말을 할수 없을 정도에요.이게 우리나라 꼴통들을 국가가 세뇌 시켜 놓은거처럼, 중국도 정부가 국민들을 그런식으로 세뇌시켜 놨어요.완전 중국 꼴통들이죠.저게 학벌과는 별 상관 없더라구요. 어려서 부터 교육이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 9. 심하다 못해
    '17.3.25 8:33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말을 할수 없을 정도에요. 우리나라 꼴통들을 국가가 세뇌 시켜 놓은거처럼, 중국도 정부가 국민들을 그런식으로 세뇌시켜 놨어요.완전 중국 꼴통들이죠.저런게 학벌과는 별 상관 없더라구요. 어려서 부터 교육이 참 중요하다는걸 새삼 느끼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6255 중2아들때문에 울화통 터져요 7 중2병 2017/03/25 2,561
666254 나이들면서 왜 자꾸 큰 악세사리가 끌리죠?? 11 이상하다 2017/03/25 3,807
666253 연근을 샀는데 연근조림밖에 뭐 할거 없을까요? 8 ,,, 2017/03/25 1,899
666252 스타벅스 체리블라썸카드 3 밀키프로젝트.. 2017/03/25 1,376
666251 호텔 가격비교 사이트 실제 돌려보면 1 튀고바인 2017/03/25 1,183
666250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 만큼 웃기는 영화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7/03/25 1,247
666249 재건축 이주비 7 00 2017/03/25 3,012
666248 고터갔다가 득템..ㅋㅋ 18 쇼핑출격 2017/03/25 17,084
666247 문을 꺽으면 문이 열리는가? 1 우제승제가온.. 2017/03/25 538
666246 영드나 미드중 순정만화처럼 달달한거있나요? 1 .. 2017/03/25 1,257
666245 이번 중간고사에서 8 고3 2017/03/25 1,141
666244 잔잔한 영화 하나 추천해요.. 25 ppp 2017/03/25 4,349
666243 장희진 연기 잘하는거 맞죠? 16 .. 2017/03/25 5,307
666242 이케아 주차장 분실물ㅠㅠ 4 뤼d 2017/03/25 2,625
666241 장수생 아들이 아프다는데요 34 ... 2017/03/25 13,462
666240 어머니 다초점 안경...대략적인 가격이 얼마인가요? 15 궁금 2017/03/25 4,010
666239 혼자 패키지 가려고 합니다 12 패키지여행 2017/03/25 4,110
666238 해수부 '오후 9시 15분께 세월호 선체 완전 부상'(속보) 1 ..... 2017/03/25 721
666237 허벅지 살.. 꼭 빼고 싶어요. 18 하체비만 2017/03/25 6,022
666236 무한도전에서 광희는 군대 제대하면 다시 돌아오는건가요? 5 궁금 2017/03/25 2,241
666235 요즘 제일 힘든일은요ㅠㅠ 3 ㅇㅇ 2017/03/25 1,703
666234 요즘 종이인형 구할수있나요? 7 .. 2017/03/25 1,218
666233 스페인어 번역 급질 할게요^^ 네이버 번역기 돌려도 이상해서 1 af 2017/03/25 728
666232 마흔후반,혼자 패키지여행가면... 10 싱숭생숭 2017/03/25 3,980
666231 결혼생활은 10년 지나봐야 안다고 11 oo 2017/03/25 6,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