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십대 후반의 직장인인데 약 한달 동안 잠을 못 자고
밤낮이 바뀐 불규칙한 생활을 하다 몇 일 전부터
갑자기 과거일을 자꾸 얘기하고, 울기도 했답니다.
본인도 우울증인 것 같다고하여 병원을 가서 약을 처방 받아 왔답니다.
심리평가 같은 거는 2달 후에나 예약이 잡혀 약만.
약을 먹고도 증상은 계속되고 있다는데
지금 당장해 줄 수 있는 것이 뭐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빨리 평가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개인 정신과를 찾아 갈까요?
일단 약을 먹으면서 두고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