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니말티즈요...

반려견 조회수 : 982
작성일 : 2017-03-24 21:24:22
새끼강아지를 분양받으려고 하는데요
예전에 컵강아지는 분양업자들이 일부러 작게 키우려고 사료도 안줬다는 뉴스를 본거 같아요.
그래서 질병도 많았고 일찍 죽는다고 했는데
사실인가요?
IP : 14.32.xxx.4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4 9:26 PM (110.47.xxx.54)

    네..
    미니강아지는 질병에 약해요

  • 2. ..
    '17.3.24 9:28 PM (114.204.xxx.212)

    친구네 2키로짜리랑 우리 3.4 비교해보면 작음 강아지가ㅡ 아무래도 뼈가 가늘어서 약하고요 잘 먹지도 않아요
    업자들 진짜 조금 먹이더군요 주라는 사료량이ㅡ너무 적어서 ..
    데려와서 실컷먹게 두니 매일 매일 커서놀랐어요

  • 3. 맞아요
    '17.3.24 11:10 PM (219.254.xxx.151)

    티컵강아지는 제대로된아이들이아니에요 마니 약해요 절대하지마세요 이쁜데죽음맘찢어져요 그냥 잘놀고건강해보이는아이로데려오심되요

  • 4. 글쎄요...
    '17.3.25 3:22 AM (180.65.xxx.11) - 삭제된댓글

    미니라니... 다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애들(억지로 만든)도 있지만 원래 작은 애들도 많죠, 말티는.
    뭐 저희집 강아지(할매)는 태생이 작아서...
    어찌 이리 작냐, 얘기다, 너무 말랐다, 왜이렇게 말랐냐, 밥 좀 먹여라(산책시킬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
    실상은 밥도 많이 먹고 성깔(?-에너지)도 장난이 아니시구만 ㅠ
    잘 먹는데도 2-3년 전까지만 해도 1.6후 -1.7Kg 이상으로 유지하기도 어려웠어요,

  • 5. 글쎄요...
    '17.3.25 3:26 AM (180.65.xxx.11)

    미니라니... 다 그렇지는 않아요.
    그런 애들(억지로 만든)도 있지만 원래 작은 애들도 많죠, 말티는.
    뭐 저희집 강아지(할매)는 태생이 작아서...
    십년을 귀가 따갑도록 어찌 이리 작냐, 얘기다, 너무 말랐다, 왜이렇게 말랐냐, 밥 좀 먹여라(산책시킬 때마다 엄청 스트레스!)
    실상은 밥도 많이 먹고 이나이까지도 성깔(?-에너지)도 장난이 아니시구만 ㅠ
    잘 먹는데도 2-3년 전까지만 해도 1.6후 -1.7Kg 이상으로 유지하기도 어려웠어요,

    근데 새끼때 좋은 음식(이나 좋은 사료)로 잘 먹이는게 평생 건강에 굉장히 중요하다는 건 맞는 말인듯.

  • 6. ..
    '17.3.25 10:05 AM (175.193.xxx.126)

    미니는 대에 걸친 근친으로
    나온다고 하네요
    유전병 있을 확률높아요

    심장질환이 흔하구요

    게다가 애기때 툭하면 저혈당 증세옵니다

    다 컸을때 2.5킬로 이상은 되어야
    튼튼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617 이제서야 깨달았어요 1 .. 2017/03/24 1,838
665616 서울갈일 있어서. 가구 쇼파등 장식장 사려면 어디로가나요? 4 iidasa.. 2017/03/24 1,008
665615 우동 추천합니다. 17 보리차친구 2017/03/24 4,873
665614 주변에 자기 얘기만 100%하는 사람 있나요. 15 ㅠㅠ 2017/03/24 3,619
665613 중2 남아 빈혈이것 같은데 뭘 해줘야 하나요? 7 엄마 2017/03/24 1,151
665612 민주당 경선 신청하신분 계신가요? 26 궁금해요 2017/03/24 1,399
665611 딸이 뽑기에대한명언을 남겼어요.. 18 2017/03/24 12,495
665610 양아치아빠와 양아치 딸 3 정권교체 2017/03/24 1,956
665609 사주에 아들이 없다는 건 무슨 의미일까요 20 dfg 2017/03/24 8,191
665608 어머님들 성인 아들 앞에서 옷 벗으시나요? 13 내가이상? 2017/03/24 5,262
665607 백일이나 돌잔치 어떻게하세요? 6 2017/03/24 1,356
665606 만두 만들었는데, 맛이 없었어요 ㅠ.ㅠ 24 .. 2017/03/24 2,914
665605 문님 제가 어렸을 때 울집에 놀러 오셨었대요..헉 21 ㅇㅇ 2017/03/24 4,257
665604 스타일 팁 올려주신 글 .. 삭제된건가요? 14 사라진그녀 2017/03/24 3,084
665603 3살아이한테 자책이 드네요 21 .. 2017/03/24 2,816
665602 반찬 하나 1 ... 2017/03/24 898
665601 혼자 드라이브 가고 싶을때 어디 가세요? 4 ㅇㅇ 2017/03/24 2,651
665600 17평 관리비가 30만원. 좀 봐주세요ㅠㅠ 26 아리송 2017/03/24 5,495
665599 최근 돌잔치 하신분들요, 금 or 현금 뭐가 더 좋으셨어요? 6 고민 2017/03/24 1,400
665598 음식 인심 후한 사람의 인성은 어떤가요? 15 아리송 2017/03/24 3,341
665597 박정희 사법살인 인혁당 배상금 50억 다시 국가 국고 환수 7 ... 2017/03/24 1,588
665596 세월호 참사일 무엇을 하고 계셨나요? 51 봄날 2017/03/24 2,879
665595 배우자보는눈 높으신분들은 어떤기준으로 배우자를 선택하시나요? 3 아이린뚱둥 2017/03/24 1,761
665594 괜찮은 어른은 어떤사람일까요 3 절제 2017/03/24 867
665593 마담 보바리, 이게 왜 고전이죠? (2) 9 ㅇㅇ 2017/03/24 2,3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