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리는 지난주 목~금요일정도 끝났구요...
엊그제부터 갈색피가 아주 아주 조금씩 속옷에 묻어나더니..
어제는 조금더 많이..
그래서 생리대를 착용햇는데...배란기출혈인가라고 생각했어요...인터넷보니..진한갈색의 끈적끈적한 상태라서...
생리대에도 조금 묻어나는 정도로 ...
그러고 마는가 보다했는데..오늘 혹시몰라 샤워후에 팬티라이너 착용하고 왔는데 오전에 보니 조금 많이 나왔더라구요..
진한갈색이었구요...
곧 산부인과 가서 검진받아볼건데요....이거 뭔가 싶어요..걱정도되고...
자궁근종이 있는데요, 매달 그런건 아닌데 가끔 그렇게 생리 끝나고 며칠 지나서 갈색 혈흔이 묻어나와요.
출혈같은데 병원 가보세요
몇일전에 부정출혈 있어서 병원 가서 검사했어요
생리아닌 갈색의 끈적한 출혈이
일주일동안 나오더라구요
검사 다 했는데 이상없었고 대부분은 과로나 스트레스
호르몬불균형라고 하니 걱정말고 병원다녀오세요
전 매달 그 시기에 그래요. 생리 끝나고 일주일 정도 후 쯤.. 이십대 초반부터 한 십오년 됐어요. 다른 문제는 특별히 없어서 배란기출혈 혹은 호르몬 때문이겠거니 하고 있었어요.
저도 자궁 근종 있는데 일년에 한두번 그래요ㅜㅜ
병원 갔더니 근종때문에 그럴 수 있고 호르몬 때문에 그럴 수 있다 하더라고요.
그래도 모르니 병원은 다녀오세요~
아닐 것 같긴 한데 혹시 모르니 병원 다녀오세요!
제가 거의 한달을 그랬습니다. 걱정이 돼 병원에서 검사했는데 아무 이상은 없었습니다.
겁먹지 마시고 검사 받아보세요..
저 지금 산부인과에 와서 대기중이예요.
오랫만에 검사받으려니 좀 긴장되네요 ...초음파랑 암검사랑 7만원이래요;;;
저 검사받고 집에가는길인데요.
출혈은 자궁쪽이 약해져있어서 생겼던거구..
그거검사하다가 혹이 발견되었어요 3센티정도라고하고 6개월뒤에 다시 검사오라구...
2년전에 건강검진시까지도 없었는데 그동안 생긴거네요...
혹시 혹이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하나요?
자궁이 약해져서 출혈이 생길수도 있대요?
치료는 어떻게 하신다 해요?
혹은 자연적으로 없어지기도 하나봐요. 저도 난소에 2개 있어서 사이즈가 커지는지 3-6개월 주기로 검사하다, 몇년후에 보니 없어졌더라구요.
전 초음파 검사할때 물을 2리터이상 마시고 방광을 부풀려 놓은 상태로 검사했어서 곤욕이었거든요.
자궁약한건 딱히 치료법이 있는건아니구..다만 피 멎는 약은ㅈ일주일치 처방해주더라구요.
혹은 6개월뒤에 다시보다고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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