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맙다고 할 수 있는지라고 쓰신 분~~~~

어떻게 조회수 : 551
작성일 : 2017-03-23 21:29:14
그럼 그 동안 박근혜 일당들 한 짓들에는
어떤 욕을 하셨는지 보여 주실 수 있어요?
함의적인 단어에도 분노하실 줄 아시는 분이니까
그것들이 한 짓들에는
분기탱천, 완전 지랄발광 하셨을 것 같은데
그 지랄발광 했던 모습들 보고 싶네요.
어디 게시글에 그런 글을 쓰셨는지
글번호가르쳐 주시거나 링크 걸어주세요.
조그만 일에도 분노조절 못하는 자신이 얼마나 자랑스러우실까요?
우리같은 소시민은 이 세월호 침몰 사건을
은폐할려는 무리들과 싸우는데 바다에 수장된 억울한 너희들의
원혼이 함께 해줘서 너무 고맙다고 들리는 데
님은 고차원이고 비범한 분이라 남들이 못 보는 의미까지
생각할 줄 아시는 분이니 블랙리스트까지 만드는
사람들에게는 얼마나 고차원적이고 비범한 말을 쏟아냈을지 너무 궁금합니다.
꼭 그 비범함을 보여주세요*^^*
IP : 39.113.xxx.2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3.23 9:31 PM (219.240.xxx.37)

    세월호 유가족 단식 할 때
    옆에서 치킨 피자 시켜먹던 사람들 같아요.

  • 2. ...
    '17.3.23 9:48 PM (39.113.xxx.219)

    스스로 너무 자랑스러우셔서
    얼른 링크 달아주실 줄 알았는데
    왜 아직... 곧 달아주시겠죠?

  • 3. ...
    '17.3.23 9:56 PM (211.117.xxx.14)

    사이코패스나

    고맙다를 죽어줘서 고맙다로 생각하겠죠

    평범한 일반인들이 저런 생각을 어찌 하나요

  • 4. 고맙단 의미를 진짜 모르나요?
    '17.3.23 10:20 PM (58.235.xxx.47)

    박근혜를 탄핵시키게 된 계기가
    세월호나 마찬가지죠
    국민들이 박근혜의 많은 죄중에 가장 분노한
    죄목 아닌가요 ? 그것이 촛불로 이어졌고 적폐청산의
    기회로 이어졌으니 아이들이 우리를 돕는다 느껴요
    그래서 미안하고 가슴아프게 고마워요

  • 5. 가로수길529
    '17.3.23 10:53 PM (175.117.xxx.43)

    아이들아

    지켜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너희들이 도와줘서

    탄핵도 하고

    이제 모든 진상도 밝힐 수 있게 됐구나

    꼭 너희들의 한을

    촛불국민들이 꼭 밝히도록 할게

    고맙다. 사랑한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89642 이영렬 전서울지검장 좌천후 한밤 폭음...기사 다시 올려요 27 응??? 2017/05/20 15,167
689641 은평신도시질문 빵빵부 2017/05/20 608
689640 꼴보기 싫었던 인간들 안보이니 너무 좋네요. 2 종편패널 2017/05/20 1,224
689639 진보언론과 친노친문은 그냥 노선이 다른거 아닌가요? 8 ... 2017/05/20 661
689638 나의 각오이며 다짐입니다 30 나는 2017/05/20 3,774
689637 서울 나들이 (남편, 초등3학년) 가볼만한 곳 15 서울 2017/05/20 4,867
689636 차라리 용비어천가 를 하나 만들어 주세요 11 그냥 2017/05/20 1,590
689635 깍두기 담을때 절인후 물로 씻지 않고 바로 물빼고 버무리나요? 8 질문 2017/05/20 3,502
689634 호칭문제 여쭤볼께요. 6 궁금 2017/05/20 671
689633 수행평가보다 그냥 단원평가 . 중간기말이 좋을 거 같아요 28 랄라~ 2017/05/20 2,520
689632 군대내에서 동생애를 허용한다면??? 15 반대 2017/05/20 2,431
689631 베트남 다람쥐커피 4 맛있네요 2017/05/20 2,518
689630 지지자들도 문재인을 닮아라? 권순욱,이승훈 pd 페이스북 7 ㅇㅇ 2017/05/20 1,476
689629 어르신들은 왜 시도 때도없이 카톡을 보내나요? 10 투투 2017/05/20 3,063
689628 윈도우 업데이트 확인이 안됩니다-제발 도움 부탁입니다. .... 2017/05/20 501
689627 어제 EBS 명의 심장 스텐트 보는데 황당했던 장면 4 geo 2017/05/20 4,400
689626 시험이 문제라면서 왜 비교과나 수행평가는 남겨두나요? 12 .... 2017/05/20 1,247
689625 더민주에서 검사징계법 개정을 통과시켰었군요 15 . . . 2017/05/20 2,316
689624 갑자기 올라온 기미 7 피부관리 2017/05/20 3,838
689623 이니실록 10일차 54 겸둥맘 2017/05/20 5,056
689622 윤석열검색했더니 안희정. 강금원. 노정연 수사 검사. 9 _ 2017/05/20 4,899
689621 강북삼성병원주위원룸이나 자취할만한곳 좀 알려주세요 6 ... 2017/05/20 2,450
689620 2명의 루즈벨트 대통령이 한국에는 악마였군요. 23 신세계질서 2017/05/20 4,219
689619 어느 초등생의 절절한 엄마생각 7 ㅠㅠ 2017/05/20 3,261
689618 소개팅 나가서 호칭 어떻게 하나요 2 소개팅 2017/05/20 2,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