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땡큐죠
'17.3.23 9:09 PM
(116.120.xxx.33)
일단 의사는 물어본거니 누가 또물어보면
반응이없어서 안했다고 하시면됩니다
안하면좋지요 장소부터 일정 안잡아도되고..
2. 고딩맘
'17.3.23 9:10 PM
(211.36.xxx.198)
그럼 투표공지하세요. 참여 50프로 미만이면 취소된다고하시구요...그럼 안해도 할말없을걸요. 우린 내일 고등 모임하는데 그렇게 해서 많이 나와요
3. .....
'17.3.23 9:11 PM
(1.236.xxx.107)
-
삭제된댓글
고학년때 반모임 하는데도 있나요?
저학년때도 잘 안하던데....
대답없으면
다들 바쁘신거 같아 모임은 어렵겠네요 하세요
모이자고 해놓고 발빼는데 뭐하러 혼자 나서요?
4. ...
'17.3.23 9:11 PM
(180.224.xxx.157)
이런 애로사항이 있군요, 반대표에게.
반대표를 한번도 안해봐서 몰랐어요.
반모임 한다고 연락오면 열심히 나가긴 했어도.
고생이 많으시네요, 원글님
5. 안 하면 저도 좋죠.
'17.3.23 9:11 PM
(118.218.xxx.222)
그런데
덩그라니 글 올라와 있고
아무 반응이 없는 게..너무 뭐랄까.....민망하다 할까요? ㅋㅋ&^^;;;
에잇.
..괜히 글 남겼다는 후회만 남네요.쩝.
6. ....
'17.3.23 9:13 PM
(220.85.xxx.115)
그냥 날짜 두개 잡아서 투표하세요
투표 하셔서 반응 없음 그냥 안하는거고
날짜 중에 하나 정해지면 그걸로 하시면 되요
7. .....
'17.3.23 9:15 PM
(1.233.xxx.230)
주관식으로 묻지 마시고 객관식 사지선다형으로 진행 하세요.
일단 한다 안한다 고르게하고...
한다면 몇일 점심 저녁시간대 고르게 하세요..
그래도 대꾸없으면 할만큼 하신거....
8. ㅡㅡ
'17.3.23 9:16 PM
(111.118.xxx.165)
투표하면 되요..
반모임이 분위기라 하자 싶으면 또 다나와요
9. 네..^^
'17.3.23 9:21 PM
(118.218.xxx.110)
감사합니당..ㅎㅎ
다들 이런 분들이면 얼마나 좋을까 싶네요
좋은 아이디어 잘 활용해보겠습니당 ^^
10. ..
'17.3.23 9:21 PM
(110.8.xxx.9)
부대표가 있으면 부대표랑 상의해서 날짜를 잡은 후 그냥 올리세요.
ㅇ월 ㅇ일 ㅇ시 어디에서 반모임 하고자 합니다. 참석가능하신 분들은 미리 알려주세요,,이렇게요.^^
의사표시가 없는 이유가 관심이 없어서일 수도 있지만,
내가 뭐라고 날짜 언제 하자고 의견을 내나,,,하고 가만히 있는 경우도 많더라고요.
11. 처음이니
'17.3.23 9:23 PM
(39.119.xxx.165)
-
삭제된댓글
날짜 시간 공지하시고
참석여부 답글표시하라 해보세요.
할까요,말까요란 말에는 딱히 대답할말이 없어요.ㅜ
소통의 의미로 하는거지.
12. 노련
'17.3.23 9:25 PM
(124.53.xxx.20)
간 보는 엄마들..
재는 엄마들.. 많지요..
간혹 엄마들 중에서 서로 사이가 껄끄러운 엄마들이 있다면 더 더군다나 눈치 작전 펼치죠..
저도..그래서 이젠 안하려고요..
그냥 녹색 봉사 후 봉사한 엄마들과 티타임이나 하며 작은 친목 도모나 할 겁니다..
정말...
간 보는 엄마..
재는 엄마..
눈치 작전 엄마들..
싫어요..
13. 음
'17.3.23 9:27 PM
(119.64.xxx.147)
의견내기 어려울수도 있어요
대략적인 날짜 정해서 올리면 의견 올라오지 않을가요 ?
14. ...
'17.3.23 9:28 PM
(220.72.xxx.27)
-
삭제된댓글
작년 반대표하고, 올해는 선거나가지 말라고, 아이 잡았네요ㅡㅡ
임원분들과 날짜, 시간 맞춰서 공지하세요
글구, 임원분들이 '네. 참석합니다' 답글 달고...초반에 긍정적이어야 분위기가 좋습니다
저학년 아니라고 하시니... 2학기에 더욱...무반응 입니다.ㅡㅡ
15. ㅇㅇ
'17.3.23 9:28 PM
(121.133.xxx.158)
우리반도 반대표엄마가 날짜, 시간 3가지로 제시하고
투표중이에요
엄마들도 누가 나서서 언제해요...먼저 말하기 조심스러워해요
그냥 톡에 투표하기 올리세요
엄마들도 직접 볼테니 투표율 낮으면 반모임 안한다해도 암말 못할 거에요
16. ㅇㅇ
'17.3.23 9:30 PM
(124.153.xxx.35)
그래도 반모임 의견을 물어보기라도 했으니
나중에 뒷말은 안나올거예요..
1학년때 반대표가 반모임 모이자..말안하니
뒷말이 나오더군요..
물어보니 반응이 뜨뜻지근해서 안했다하면 되죠..
고학년땐 반대표가 모이자도 안하더군요..
예전엔 스승의날에 꽃바구니나 체육대회때 단체간식이나
뭐 그런종류 돈모은다고 일부러 모임잡더니..
김영란법 이후부턴 특별히 모일 이유가 별로없으니
조용하더군요..
고학년 엄마들은 모임나갈 맘도 별로 없는것같고요..
17. ..
'17.3.23 9:31 PM
(121.141.xxx.230)
투표하기 좋아요~~~ 그리곤 원치않으시는거같으니 반모임은 없는걸로 하겠습니다하고 결론내리면되요~~~ 원래 부추긴사람들이 의사표시를 해줘야하는데 눈치보고있나봐요~~~
18. ᆢ
'17.3.23 9:39 PM
(221.146.xxx.73)
반모임 할 필요 없지 않나요? 왜 모여요? 논의할거 있음 단톡방에서 하면 돼죠
19. 하자하자 하니..
'17.3.23 9:43 PM
(118.218.xxx.110)
얼굴보고 밥 먹어요..하니 시작헀죠 ^^
아뭏든 다양한 아이디어와 사연 들으니
마음의 위로와 격려가 되네요..
감사합니다...^^
20. 예의상
'17.3.23 10:03 PM
(115.136.xxx.173)
예의상 물어보면 내 최선은 다한거죠. 적게 나오면 찻값 굳어서 좋고 많이 나오면 참여율 좋아서 좋고...
요식행위라는 것이 있지 않습니까?저는 애가 줄회장이라서 이 생활 7년째인데 원하는 엄마들에게 커피 한잔 돌리는 날이라 봅니다.
직장맘이라 말하고(시간융통성 있지만)학부모들은 불가근 불가원이라 어울려 다니지도 않습니다. 조용히 듣고는 있지만 학부모들 가지고 있는 교육정보도 정말 별로입니다. (형제 중에 대치동 전문가 있습니다).
21. ..
'17.3.23 10:09 PM
(182.212.xxx.90)
투표기능좋던데요
근데 두가지다 선택 가능도 있드라구요
우리도 그 기능으로 일사천리 진행됬어요
22. 흠
'17.3.23 10:12 PM
(182.215.xxx.188)
저도 반대표예요 아이가 반장이라서요
작년에도 해서 그심정 잘 알아요
반대표들도 모임 하기 정말 싫죠 그럴필요도 모르겠고
그런데 다른반 하는데 우리반 안하면 그러니 공지는 하되
올해 4학년이라 얼마 안나올것 같아서
10명 안되면 그냥 안하려고요
23. 행복한생각
'17.3.23 10:24 PM
(1.240.xxx.89)
단톡에서 무조건 댓글 달아요
올린 사람 입장 바꿔 생각하면 그 한두줄 올리는게 뭐 그리 힘들다고 ..
24. 수고
'17.3.23 10:52 PM
(222.117.xxx.5)
님 수고많으시네요
님이 다음주주에 화수목금 중 아무거나 님 편한 시간으로 두개정해서 투표올리고 10명이하는 반모임 취소하겠다고 단서달고 일사천리로 진행하시고 후딱 해치워버리세요 절대 님이 사지말고 n/1 하시구요 ㅋㅋㅋ그러고 그냥 조용히 부담 갖지말고 지내셔요 그게 현명한거랍니다~~
25. 네^^
'17.3.23 10:57 PM
(118.218.xxx.110)
감사요...편안밤 되세요.^^
26. ㅇ
'17.3.24 1:30 AM
(121.168.xxx.25)
저학년때는했는데 고학년되니 할필요도없어서 안해요
27. 제말이그말입니다
'17.3.24 10:17 AM
(116.122.xxx.246)
-
삭제된댓글
반일에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반모임안하냐고 꼭묻는 엄마들 있어요 태생이 얌체라서그래요 대표엄마를 종인줄알아요 애가 반장도아니고 봉사로 대표해도 저래요 어떤엄마는 반 밴드만들라고 해놓고 일년간 한번도 댓글도 안달더군요! 그런식으로 대표라고 괴롭히는건지뭔지
28. 제말이그말입니다
'17.3.24 10:17 AM
(223.33.xxx.62)
반일에 도와주지도 않으면서 반모임안하냐고 꼭묻는 엄마들 있어요 태생이 얌체라서그래요 대표엄마를 종인줄알아요 애가 반장도아니고 봉사로 대표해도 저래요 어떤엄마는 반 밴드만들라고 해놓고 일년간 한번도 댓글도 안달더군요! 그런식으로 대표라고 괴롭히는건지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