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문재인1위"공격 당할수록 결집"호남까지 올킬

닉넴프 조회수 : 1,787
작성일 : 2017-03-23 20:37:55

http://m.media.daum.net/m/entertain/newsview/20170323193603968

 

문재인 지지율 1위 "공격 당할수록 지지층 결집 현상" 호남까지 올킬

중략

 

이상복 부장은 "보수 진보 가릴 것 없이 대선 후보들이 문재인 전 대표를 집중적으로 공격하는 모양새다. 그렇지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문재인 대세론은 더 굳건히 드러난다. 흔들면 흔들수록 문재인 지지층이 더 결집하는 현상이 보이는 것 같다"고 했다.

실제 최근 문재인은 토론회에서 특전사 시절 특전사령관으로부터 폭파 최우수상을 받고, 당시 여단장이었던 전두환에 표창을 받았다고 발언했으나 이에 맹공격이 쏟아졌다. 5.18 사태를 일으킨 전두환 표창을 받았단 이유에서지만, 전두환이 정권을 잡기 이전에 받은 표창이며 5.18 당시 문재인은 민주화 운동에 나서며 부산 지역에서 호남의 민주 운동 상황을 알리는데 주력한 바 있다. 또한 문재인 아들의 취업 특혜 논란이 불거졌지만 이 또한 이명박 정부와 박근혜 정부를 거치며 이미 고용노동부에서 조사가 돼 아무 문제도 없다고 결론난 상황. 9년째 되풀이 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며 분별없는 정치공세란 비판을 받기도 했다.

고석승 반장은 "문재인 대표가 집중적으로 공격을 받았는데, 다른 후보들은 이를 쟁점으로 부각시키기 위해 애를 썼는데 문재인 대세론에 전혀 흔들림 없어 보인다"고 했다.

실제 이날 리얼미터가 조사한 차기 대선 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 따르면 문재인 지지율 35.0%, 안희정 17.0%, 안철수 12.5%, 이재명 10.5%, 홍준표 9.1%로 여전히 문재인은 압도적 지지율을 자랑했다. 고석승 반장은 "민주당 김종인 전 대표는 탄핵 이후 정치 빅뱅이 올거라고 했지만 현재까진 문 전 대표가 리드하는 판세, 큰 변화가 없는 상황"이라고 했다.

당내 경선 상황도 마찬가지. 27일 호남 경선 결과는 초미의 관심사지만 그 결과를 예측할 수 있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마크로밀엠브레인이 지난 21일부터 22일까지 양일간 광주, 전북, 전남에 거주하는 만19세 이상 남녀 1000명에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적합도에서 문재인 지지율 49.3%, 안희정 25.8%, 이재명 12.7%, 최성 0.4%의 지지율 결과가 나왔다.

정강현 반장은 "호남에서 문 전 대표가 과반의 지지를 얻고 있는 상황이다. 실제 호남에서 과반 이상을 얻으면 사실상 문 전 대표의 승기가 굳어진단 전망"이라고 평가했다.

IP : 122.46.xxx.243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3 8:40 PM (223.62.xxx.51)

    이제 네거티브에 이용당하지않아요
    이명박근혜를 겪으면서 성숙되어진거죠

  • 2. 악귀를 보았다
    '17.3.23 8:42 PM (117.111.xxx.6)

    대선판에서
    진정 아귀를 보았네요

    미필이 군필의 표창장을
    까는 더러운 세상

  • 3. ....
    '17.3.23 8:43 PM (218.235.xxx.31) - 삭제된댓글

    가짜뉴스, 비방, 욕, 루머, 꼬투리....
    양쪽 좌우 앞뒤 사방에서 온갖 뭇매를 다 맞는 문재인.....
    그럴수록 더 지켜야겠단 생각밖에 안들어요.
    진짜 진짜 문재인만은 꼭 막으려고 드는구나
    우리는 정말 문재인이어야만 되겠구나.

  • 4. 악귀를 보았다
    '17.3.23 8:47 PM (117.111.xxx.18)

    윗님 맞아요
    악귀가 지배하는 세상은 이명박그네에서
    끝내야되요


    꼭 문재인 지켜야합니다

  • 5. 진심
    '17.3.23 8:49 PM (221.165.xxx.224) - 삭제된댓글

    사방에서 그럴수록 더 지켜야한다는 마음.

  • 6. ....
    '17.3.23 8:50 PM (182.222.xxx.194)

    진짜와 짝퉁이 가려지는거죠...
    언뜻볼땐 진짜인 줄 알고 혹했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짝퉁임이 드러나니...
    문재인 공격하며 발악 할 수록 바닥이 드러나네요...

  • 7. 정말
    '17.3.23 8:53 PM (114.204.xxx.4)

    너무너무 심하게 까이니
    일개 국민이지만
    저라도 지켜드려야 할 것 같다는 생각마저 드네요
    야당 후보님들
    제발 페어플레이를 해 주세요

  • 8. ..
    '17.3.23 8:54 PM (110.70.xxx.180)

    여기서도 문재인 악의적인글 퍼와서 올리는 모지지자들 그만하세요!!
    그런글 올릴수록 문재인 지지율만 높아집니다. ㅋ

  • 9. ..
    '17.3.23 9:08 PM (124.50.xxx.91)

    내년 70인 엄마가 표창장 기사 제목만 보고도..
    오죽 문재인이 종북 빨갱이 소리들었으면 저랬겠냐..하시더라는..
    이게 상식이지요

  • 10. 그는
    '17.3.23 9:09 PM (121.128.xxx.130)

    검증된 후보이면 1등 후보라
    탈탈탈 털고 두드리고 뒤집고 말리고 난리도 아닌가 봅니다.
    꼭 정권교체 해서 적폐청산 해주시기를.....

  • 11. ...
    '17.3.23 9:09 PM (115.140.xxx.168)

    낙관하면 안되고요, 꼭 투표 하셔야 해요. 절박한 마음 버리면 안될거 같아요. 절대로.

  • 12. 여기에 더해서
    '17.3.23 9:11 PM (223.33.xxx.203)

    나머지 후보들이 대선뽕에 취해 추악해지는걸
    봐서 더 그래요.
    소극적 지지자에서 적극적 지지자가 됐음.

  • 13. 란콰이펑
    '17.3.23 9:18 PM (220.124.xxx.34)

    저도 비판적 지지자였는데 어느 샌가 팬이 되어있네요. 문전댚애 대한 네거티브가 절 이렇게 만들었습니다. ^^ㅋ

  • 14. 하나같이
    '17.3.23 9:19 PM (125.177.xxx.55)

    괜찮다고 생각했던 정치인들이 대선뽕에 취해 양아치로 전락하는 모습 보면서
    문재인은 어떻게 저렇게 변함없지 싶어서 새삼 대단하다 생각합니다

  • 15.
    '17.3.23 9:26 PM (49.165.xxx.129)

    전두환 표창장 들때 문대표 표정이 얼마나 짠하든지...

  • 16. 다시는
    '17.3.23 9:32 PM (58.121.xxx.166)

    노무현대통령님같은 불행을 겪지않도록
    두눈 부릅뜨고 지켜드려야된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 17. 백날
    '17.3.23 9:34 PM (125.178.xxx.85)

    때려봐라
    그럴수록 우리는 더 단단해지지

  • 18. ..
    '17.3.23 10:10 PM (124.50.xxx.91)

    노무현대통령님같은 불행을 겪지않도록
    두눈 부릅뜨고 지켜드려야된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22

    부끄러워서가 아니라 혹여나 노무현대통령께 민폐가 될까봐 조용히 있었다가 그분을 잃었습니다..
    아직도 제가 자발적으로는 못하겠지만 최소한 지켜드리고 싶어요..

  • 19. 쓸개코
    '17.3.23 10:15 PM (218.148.xxx.58)

    때려봐라
    그럴수록 우리는 더 단단해지지 22
    비겁한거 다들 아시는거죠.

  • 20. 사람사는 세상
    '17.3.23 11:40 PM (117.111.xxx.186)

    노무현대통령님같은 불행을 겪지않도록
    두눈 부릅뜨고 지켜드려야된다고 다짐하게 되네요 3333

  • 21. ..........
    '17.3.24 2:05 AM (220.118.xxx.225) - 삭제된댓글

    올킬 같은 소리 하고 있다
    닉넴프.....

  • 22. ..
    '17.3.24 9:14 AM (210.179.xxx.45) - 삭제된댓글

    네거티브 이제 안통해요.
    요즘처럼 정보가 널린 시대에 모함과 만들어진 가짜 얘기가 통할거라고 생각하는것 자체가 바보.

    문재인에 대한 네거티브 도를 넘었어요.

  • 23. phua
    '17.3.24 10:55 AM (175.117.xxx.62)

    대선판에서
    진정 아귀를 보았네요

    미필이 군필의 표창장을
    까는 더러운 세상 2222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4879 인터넷 1TB 면 어느정도 되는건가요? 1 인터넷 용량.. 2017/03/23 807
664878 새댁인데 어르신들 좋아하는 음식 ........ 33 집들이 2017/03/23 5,522
664877 가죽자켓이 너무 입고 싶은데요.. 17 가죽자켓 2017/03/23 4,961
664876 4월 소녀상 1일 신청자분들께 알립니다 1 ciel 2017/03/23 478
664875 변비에 어떤 아마씨를 구입해야 할까요? 6 .. 2017/03/23 1,132
664874 대학보내신 부모님들 한국사 질문입니다.그리고 교재추천바랍니다. 4 고1맘 2017/03/23 1,131
664873 3월25일(토) 촛불집회 전국일정 7 후쿠시마의 .. 2017/03/23 903
664872 음악 교사 임용고시에 대학원학벌이 영향 미치나요 14 2017/03/23 3,892
664871 애기들이 제 음식에만 유독 입이 짧은데 21 애기옴마 2017/03/23 2,248
664870 단골이 되어서 점원이 알아보면 그때부터 가기가 싫어져요 62 .... 2017/03/23 19,886
664869 남편이 저를 여자로 안보고 애엄마로만 봐요 20 ㅜㅜ 2017/03/23 8,377
664868 세월호 인양 SNS 반응 입니다 1 ... 2017/03/23 1,666
664867 문제인 지지. 박근혜 기사. 13 뉴스 2017/03/23 1,339
664866 시간 약속 안 지키는 사람 너무 싫어요. 6 2017/03/23 1,588
664865 저기..나이 먹을수록 여자들 얼굴이 남자같이 변하나요? 9 ,,, 2017/03/23 4,909
664864 자기가 먹어본 음식중 정말 맛있어서 그요리만든사람의 이름까지 알.. 4 아이린뚱둥 2017/03/23 1,515
664863 박영선 21 .. 2017/03/23 4,011
664862 한부모가정 혜택 받고계신분만... 11 .. 2017/03/23 3,607
664861 대선주자 6인의 '특별한' 재산 변동 6 고딩맘 2017/03/23 901
664860 외신들 '세월호 너무 늦은 인양' 꼬집어 3 나쁜정부 2017/03/23 914
664859 삼십대 초반녀..먹보예요.. 2 안녕하세요... 2017/03/23 1,696
664858 착하다는말 좋은말인가요 2 하늘 2017/03/23 1,045
664857 고맙다고 할 수 있는지라고 쓰신 분~~~~ 5 어떻게 2017/03/23 587
664856 여유있는 천만원 어디에 두면 좋을까요? 9 ... 2017/03/23 3,599
664855 지금 시국에 안보여서 좋은 인간들 안보이니 좋.. 2017/03/23 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