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득 지난 일들이 떠오를 때가 많습니다
물론 의도치않게 갑자기 옛 일들이 생각나는거지요
문제는 즐거웠다거나 행복했던 기억이 아니라는겁니다
속상하고 안 좋았던 기억들뿐이지요
주변 사람들 중에 좋은 사람도 있지만 삐뚤어지고 악랄한 사람들도 섞여 있습니다
뭐 사람사는 세상이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좋은 분들과 함께 했던 좋았던 기억같은게 아니라
진상들의 진상 짓이 자꾸 수면 위로 떠오르네요
그러면 하루종일 기분이 다운되어버립니다
이건 뭐 어떻게 해볼 방법이 없네요ㅋ
정신과 의사나 심리학, 정신분석학 전공하신 분이나, 이런 방면에 조예가 있는 분들의 고견을 듣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