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해양경찰은 간판을 바꿔달았다. 꼬박 6개월간 ‘해경 해체’라는 굿판을 벌인 후 국민안전처 산하의 해양경비안전본부로 자리를 바뤘다. 그러나 떠들썩한 모양새와 달리 ‘해체’는 처음부터 없었다. 간판만 바뀌었을 뿐 조직도 사람도 유지됐다. 원래 국민들이 요구했던, 구조 방기에 책임이 있는 사람들에 대한 처벌도 없었다. 오히려 이들 해경 책임자들은 줄줄이 승진을 거듭하고 있다.
우아..상식적으로 승진하는게 말이되나요???
http://v.media.daum.net/v/20160614112459399?f=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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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책임자들 줄줄이 승진
이상 조회수 : 1,060
작성일 : 2017-03-23 12:23:33
IP : 61.253.xxx.15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23 12:25 PM (58.230.xxx.110)미션 클리어 의 보상인가...
2. 미친!!
'17.3.23 12:29 PM (39.7.xxx.6)정말
개좃같은나라네 씨브럴 !!!
잊고지내던 쌍욕들이 다발로쏟아져요!3. 스즈
'17.3.23 12:31 PM (14.36.xxx.245) - 삭제된댓글정권교체하고 전부 잡아들여서 처벌해야 해요
4. 세월호도 인양되겠다
'17.3.23 12:32 PM (211.243.xxx.4) - 삭제된댓글본격 조사 들어가면 이것들 죄에 걸맞는 벌을 반드시 받을 거라 확신합니다.
여태까지는 웃고 있었겠죠? 악마ㅅㄲ들...5. ㅇㅇㅇ
'17.3.23 12:43 PM (114.200.xxx.23)천안함도 어린 군인들 다 죽여놓고 간부들은 승진.
천암함도 조사해봐야죠6. ...
'17.3.23 1:19 PM (121.155.xxx.166)모조리 잡아다 싹 사형시켜야해요. 나라 공기가 깨끗해지게요
7. 그러니...
'17.3.23 2:59 PM (61.83.xxx.59)수상쩍다고 온갖 음모론이 판을 치는거죠.
자리 하나 가지고도 얼마나 경쟁이 치열할 텐데 잘못한 일이 있는 사람이 승진하다니...
심지어 유일하게 유죄받은 해경의 현장 책임자조차 우병우가 직접 전화까지 해서 풀어주려고 했잖아요.
도대체 왜 그렇게까지 돌봐주는 걸까 의문이 안생길 수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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