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7.3.23 11:08 AM
(58.230.xxx.110)
넉넉하게 입음 또 맵시가 맘에 안드실거에요~
불편할것인가 이쁠것인가 그것이 문제네요...
2. 66입으세요
'17.3.23 11:09 AM
(183.96.xxx.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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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 사러 가서 가끔 시착하는것 볼때, 옷이 터져 나가는것 같은데, 판매원은 딱 맞게 입는것이라고 하면서 어울린다고 칭찬하는것을 가끔 보는데,, 아닙니다.
더군다나 트렌치 코트는 안에는 두껍게 입을 경우가 더 많아요
간절기 겉옷은 얇게 안에는 두껍게 입지 않나요?
3. df
'17.3.23 11:12 AM
(210.115.xxx.53)
살 때 소매 길이가 길어서 수선까지 해서 샀는데 교환도 못하겠네요..
괜히 트렌치코트 산거 같아요... 한두푼도 아닌데ㅠㅠ
4. 66
'17.3.23 11:16 AM
(121.146.xxx.167)
저도 66에 한표
옷은 편해야 한다는 생각이라..
그래야 자주입고 막 입어지지
불편하면 모셔 두게 되요
밸트해서도 입고 풀어 헤쳐서도 입고
그냥 툭 걸쳤다 싶게 입는 게 이뻐요
5. ㅇㅇㅇㅇ
'17.3.23 11:21 AM
(110.70.xxx.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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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마다 패턴이 좀 달라요
핏이 좋으면서도 편해야되는데...
거기
패턴이 좀 잘못나온듯
6. 안맞는게 아니라
'17.3.23 11:24 AM
(180.65.xxx.11)
원래는 그정도로 예쁘게 맞는 제사이즈에 움직임도 불편함이 없는게 맞는데, 패턴과 피팅을 제대로 못해서 옷패턴이 나쁜거죠.
그런데 이런걸 다 보는 패턴메이커들은 경력도 길고 몸값도 높은데,
한국 의류업계가 브랜드라고 하는 곳들 끼지도 그런 수준이나 환경이 아닌 것 같아요.
정말 대부분의 옷들이 동대문마인드. 게다가 점점 제대로 된 패턴메이커들이 있을 수가 없는 환경인 것 같구요.
7. ..
'17.3.23 11:25 AM
(210.107.xxx.160)
저라면 66.
평소 55반이면 트렌치는 66을 사시는게 맞을텐데요. 품이 넉넉하게 디자인된 트렌치면 모를까.
8. 음...
'17.3.23 11:30 AM
(218.236.xxx.244)
30대 중반 이전에는 딱 맞게....그 이후에는 넉넉하게...제 경험은 그렇습니다...
나이드니 딱 맞는 옷과 무거운 가방, 높은 힐 자체가 체력소모를 무지 하더라구요...ㅋ
난 소중하니까여....ㅡㅡ;;;;
9. 옷몸살
'17.3.23 11:35 AM
(221.158.xxx.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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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려요..입고 난 저녁엔 어깨가 뻐근~~
근데 소매길이 수선했음 이미 글렀네요
마지막 방법은 살 쫌만 빼믄 될거 같아요
10. 그래서
'17.3.23 11:37 AM
(1.242.xxx.2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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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싸도 우리나라옷은 안사요. 그게 사이즈가 커지면 팔도 커져야하는데 우리나라 옷은 소매는 55에 몸통만 88로 만듦. 그리고 코트같은 경우도, 속옷부터 사이즈가 1센치씩 품을 넓히고 암홀을 내려서 옷을 껴입는걸감안해서 만들어야하는데 우리나라옷은 그냥 티나 자켓이나 암홀이 똑같아서 겨드랑이에서 뭉침. ㅋㅋㅋ 그걸 또 팔이 날씬해야되는줄알고 다이어트로 몰아가고. 그냥 의류회사수준이 망인거. 200받도 100받음 모해. 프랑스배화점 가서 샤넬 매장가면 자켓도 99가 기본이라, 큰것 부터 입히고 하나씩 줄여나가는데. 울나라 명품은 다 44,55임. 웃겨 진짜.
11. 그래서
'17.3.23 11:39 AM
(1.242.xxx.210)
-
삭제된댓글
비싸도 우리나라옷은 안사요. 그게 사이즈가 커지면 팔도 커져야하는데 우리나라 옷은 소매는 55에 몸통만 88로 만듦. 그리고 코트같은 경우도, 속옷부터 사이즈가 1센치씩 품을 넓히고 암홀을 내려서 옷을 껴입는걸감안해서 만들어야하는데 우리나라옷은 그냥 티나 자켓이나 암홀이 똑같아서 겨드랑이에서 뭉침. ㅋㅋㅋ 그걸 또 팔이 날씬해야되는줄알고 다이어트로 몰아가고. 그냥 의류회사수준이 망인거. 200받도 100받음 모해. 프랑스배화점 가서 샤넬 매장가면 자켓도 99가 기본이라, 큰것 부터 입히고 하나씩 줄여나가는데. 울나라 명품은 다 44,55임. 웃겨 진짜. 트렌치 같은 경우는 정말 정장에 입는 옷이라서 옷을 만들때, 속옷, 블라우스나 셔츠, (조끼), 자켓위에 입는거라서 팔이 끼는 경우는 옷 자체가 잘못된거여요. 정장 코트도 마찬가지임. 가벼운 블라우스위에 걸치고선 대부분 사이즈가 맞다고 착각하고 구매하시죠. 일이만원도 아닌 옷을. 그따위로 만들면 안되는거임.
12. cdf
'17.3.23 11:42 AM
(210.115.xxx.53)
큰맘먹고 엄마가 사주신 옷인데 속상하네요.. 그냥 입어야겠어요..
살이라도 좀 빼야지.. 한 3키로 빼야겠네요. 무슨 옷에 내 몸을 구겨넣어야 하는 건지..
입었을 때 핏이 예쁘면 활동할 때도 말이 되게 편해야지 이건 무슨ㅠㅠ
진짜 우리나라 의류회사들 반성좀 해야 돼요 진심ㅠㅠ
13. ..
'17.3.23 11:43 AM
(114.203.xxx.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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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상황이라도
20대였을때는 맵시가 중요해서, 55
30대였을때는 건강과 편안함이 중요해서, 66
14. 소매수선했으니
'17.3.23 11:44 AM
(112.162.xxx.61)
교환은 불가일테고
제가 원글님처럼 55반정도 입어요
작년봄에 어쩌다가 55랑 66사이즈 트렌치코트를 몇년만에 한꺼번에 장만했어요
55는 살짝 끼여서 단추 잠그고 배쪽이 뽈록해서 풀어헤치고 입고 다니고(날씬해 보여요 ㅎㅎ)
66은 편하기는 하나 어깨랑 핏이 좀 맘에 안들고(아예 오버핏이면 상관없는데 약간 어정쩡한 느낌)
둘다 막판 세일로 산거라 가격은 저렴해서 부담없지만 내 몸땡이가 어중간한 사이즈라서 어쩔수 없네요
이너를 반팔로 입던가 팔뚝살은 조금만 빼보시는게...사실 저는 살빼기 어려워서 ㅜ..ㅜ 이너를 얇게 입어요
15. ..
'17.3.23 11:46 A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얇은 티 입고, 조끼를 입어요.
16. ...
'17.3.23 11:46 AM
(58.230.xxx.110)
절체조가 상체 팔라인 어깨라인 빼는데
도움돼요~^^
17. ..
'17.3.23 11:46 AM
(114.203.xxx.1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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얇은 티 입고, 조끼를 입어요.
블라우스 입으면 거의 두께감도 없겠네요.
18. cdf
'17.3.23 11:48 AM
(210.115.xxx.53)
맞아요 제가 그래서 시착해보고 66이랑 55 둘 다 입어봤는데
66은 이게 아무래도 정장느낌 나는 트렌치 코트니까 너무 어설프게 벙벙해보여서 안예뻤거든요.
근데 55를 입으면 또 예뻐요. 단추를 다 잠그고 허리까지 묶으니까 더 괜찮고..
근데 이게 암홀이 문제에요.. 나참. 무슨 요즘 옷들은 암홀을 이렇게 만드는지..
우선은 살좀 빼고 윗댓글 달아주신 분들 말씀대로 아직 20대니까 55산거라고 합리화 해서 입어야겠네요ㅡㅡ;
19. 저요
'17.3.23 11:50 AM
(223.62.xxx.79)
저도 해지스옷 잘입는데
팔통때문에 항상 55와66이 고민인 사람입니다
편하자고 하면 66인데,어깨가 넓어보이고 옷이 커보여 별로예요
55입으시고 부드러운 얇은티 입으시고 추우시면 조끼 입으시면 팔이 좀 편하실거예요
20. 저도 옷입으면
'17.3.23 11:50 AM
(122.40.xxx.85)
암홀부분이 제일 불편해요.
21. ㅇㅇ
'17.3.23 11:52 AM
(58.123.xxx.86)
저도 인터넷에서 최근 9천원대 트렌치 코트를 너무 싸서 두벌 샀는데 66골랐네요..
22. 저도 55반인데요.
'17.3.23 11:55 AM
(210.180.xxx.195)
이 참에 살을 딱 3kg만 빼보세요. 옷은 사실 딱 맞게 입어야 폼이 나오더라고요. 트렌치 코트를 주구장창 입는 것도 아니니까, 안의 옷을 좀 얇게 입고 그 날만 약간의 불편함을 참으면 되지요. 너무 편하게 입기 시작하면 절대 살은 안 빠져요. 바지도 꽉 끼는 걸 입고 있어야 내가 살쪘다는 걸 알지요....
23. ..
'17.3.23 12:31 PM
(121.143.xxx.94)
제가 그런 사이즈인데요... 애초에 66으로 샀어도 어차피 맘에 안드는 부분이 있었을거에요.
딱맞게 55가 맞는 선택같아요.
66입으면 벙벙하고 안이뻤을테고, 어차피 트렌치코트는 입어서 활동 편하긴 힘들다 생각하세요.
이왕 소매도 줄였고 엄마가 사주신 옷 예쁘게 입으세요.
팔을 많이 사용해야할때 다른옷 입으시구요 ^^
24. ...
'17.3.23 12:40 PM
(1.211.xxx.110)
-
삭제된댓글
트렌치는 오히려 꽉 입는 게 촌스러워요.
어깨나 라인이 여성스런 핏 아니고는요.
25. ㅎ
'17.3.23 12:40 PM
(128.134.xxx.85)
저는 트렌치 일부러 딱 맞게 입어요.항상 벨트 꼭 하구요. 특히 검정 트렌치 주로 입는데 흰 셔츠에 받쳐 입고 힐신으면 사람들이 스튜어디스 같대요. 후다닥===3333
26. ..
'17.3.23 12:41 PM
(1.211.xxx.110)
트렌치는 오히려 딱 맞게 입는 게 촌스러워요.
어깨나 라인이 여성스런 핏 아니고는요.
27. 흠
'17.3.23 12:47 PM
(223.62.xxx.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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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전 옷은 편하게 입어서 55,66 둘다 맞음 그냥 66삽니다
트렌치 안에 가디건 베스트 니트 입고 입을때도 다 고려해서요
28. ..
'17.3.23 12:48 PM
(223.62.xxx.102)
옷은 입었을때 편한게 좋지않나요
트렌치는 안에 자켓도입고 그럴텐데..
옷가게에서는 너무 타이트하게 입으라고해요.
몸에 편한게 좋은것같아요~
29. ...
'17.3.23 1:23 PM
(218.155.xxx.25)
불편하면 잘 안입게됩니다.
66에 한표요
30. 저도
'17.3.23 2:02 PM
(121.171.xxx.92)
그런 경우라 66사는데요. 불편하면 안입게되요
소매수선하셨으면 어깨라인 조금 수선하시면안될까요?? 훨씬 편할텐데
31. ‥
'17.3.23 7:08 PM
(58.230.xxx.18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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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55 인데 브랜드마다, 같은 브랜드라도 디자인에따라
옷이 크기도 하고 작기도하고 딱 맞기도 하고
다 달라서 꼭 입어보고 삽니다.
신발도 마찬가지ㅠㅠ
조금이라도 안맞거나 불편하면 안사요.
불편해도 디자인이 맘에 들어 산 경우
결국 안입게 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