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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이유를 묻지 말라
너는 왜 사는가
지키지 못한 약속이라도
나는 무척 설레였던 것을
산다는 것은
이렇게 슬픔을 녹여가는 것이구나
- 이정하, ≪기다리는 이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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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3월 23일 경향그림마당
http://img.khan.co.kr/news/2017/03/22/20170323GRIM.jpg
2017년 3월 23일 경향장도리
http://img.khan.co.kr/news/2017/03/22/20170323JANGWEB.jpg
2017년 3월 23일 한겨레
http://www.hani.co.kr/arti/cartoon/hanicartoon/787611.html
2017년 3월 23일 한국일보
http://hankookilbo.com/v/80509d5fecee41fcae80a48ccf24856e
이렇게 금세 착착 진행될 수 있는 것이었다.
파도도 날씨도 기술부족도 변수가 아니었다.
단 한 사람이었다.
영원히 지옥불에 고통받을 수 있기를 온 힘을 다해 간절히 소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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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가 내려가니 세월호가 올라온다. (출처 :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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