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의사당 밖에서 발생한 테러로 중상을 입은 60대 여성을 포함해 한국인 관광객 5명이 다친 것으로 확인됐다.
영국에서 여행사를 운영하는 허 모씨는 연합뉴스 기자와 통화에서
"한국인 관광객 4명이 경미한 상처를 입었고 1명은 중상을 입었다"며 "이들이 현재 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전했다.
중상을 입은 부상자는 박 모씨(67·여)로 현재 세인트메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7/03/23/0200000000AKR2017032300685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