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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죽소파,패브릭쇼파. 어느쪽이 좋으세요?

조회수 : 1,709
작성일 : 2017-03-22 21:30:03
초등 고학년 있는 집인데 이번에 소파를 바꿀거예요.
지금까지는 싼 맛에 인조가죽 소파 썼는데
새로 바꾸는건 가죽소파를 할지 패브릭으로 할지 고민입니다.
갖고 싶은건 패브릭인데 오염되면 지저분할거 같아서 망설여져요.
가죽은 유지하긴 편한데 이뻐보이진 않고..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어느 쪽이 좋으세요?
IP : 1.243.xxx.95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2 9: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가죽이 훨씬 고급스러워 보여요.

  • 2. cakflfl
    '17.3.22 9:31 PM (221.167.xxx.125)

    가죽요 ,,,,,

  • 3. ...
    '17.3.22 9:34 PM (130.105.xxx.64)

    외국 살고 있는데요 멋드러지게 꾸며 놓는 사람들은 패브릭 많이 하더라고요. 멋지기도 하고요.
    단!!! 어찌 관리하는지가 정말 궁금하더군요.

  • 4. ..
    '17.3.22 9:36 PM (124.111.xxx.201)

    누가 뭐래도 저는 가죽이 좋아요.

  • 5. 패브릭
    '17.3.22 10:03 PM (211.199.xxx.141)

    결혼하고 이십여년 동안 패브릭 소파만 썼어요.
    관리는 별건 없어요.
    아이들이 다 커서 오염 걱정은 별로 없고 매일 청소기로 먼지 제거는 하고요.
    가끔 삶아서 꼭 짠 걸레로 전체를 닦아주고
    분기에 한번 정도 커버 싹 벗겨서 세탁하면 늘 뽀송뽀송해요.
    지금은 오트밀 색상 소파도 별 부담 없이 편하게 잘 쓰고 있어요.
    패브릭 소파의 장점은 커버를 바꾸면 집안의 분위기까지 바뀌니 좋아요.

  • 6. 누리심쿵
    '17.3.22 10:19 PM (27.119.xxx.118)

    예전엔 가죽이 갑이라 생각했는데
    가죽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과정을 아니
    천연보단 인조가죽을 사용합니다
    페브릭은 먼지때문에 게으른 저로선 감당이 안되요
    인조도 물론 환경을 파괴하지만 천연처럼 살아있는
    생명을 도축해서 벗기진 않으니까 그나마 자기합리화
    하고 있어요
    천연가죽 사용하시는분들에게 태클거는거 아니니
    오해는 마세요^^
    저마다 가치관은 다르니까요~

  • 7. 통가죽
    '17.3.22 10:21 PM (180.66.xxx.214)

    통가죽 소파요.
    친정것도 좋은 통가죽으로 구입하니
    20년이 지나도 너무 탄탄하고 멀쩡해서 못 바꾸네요.
    요즘 나오는 면피(외피) 소파들은 10년도 힘든데요.

  • 8.
    '17.3.22 10:30 PM (218.146.xxx.111) - 삭제된댓글

    패브릭...오염 별로 없어요.
    소파 전문점에서 구입한 건데..아**
    10년됐는데, 아직도 새것 같네요.
    1년에 한번 정도 울코스로 세탁하면 색깔도 그대로에요.

  • 9.
    '17.3.22 10:44 PM (223.62.xxx.246) - 삭제된댓글

    패브릭을 1년에 1번 세탁 하나요?
    여름에 애들 방학 땐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기도 하는데요.
    그 땀이 다 어디로 흡수 될까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앉아 타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그대로 소파에 픽 쓰러져 있기도 하구요.
    그 바깥 세균하며 먼지를 1년씩은 묵히고 못 볼거 같아요.
    가죽 소파는 1주일에 한두번 청소전에 깨끗한 물걸레로
    쓱쓱 문질러 닦으면 되는데요.

  • 10. 저는 가죽
    '17.3.22 11:00 PM (223.62.xxx.52) - 삭제된댓글

    패브릭을 1년에 1번 세탁 하나요?
    여름에 애들 방학 땐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기도 하는데요.
    그 땀이 다 어디로 흡수 될까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앉아 타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그대로 소파에 픽 쓰러져 있기도 하구요.
    그 바깥 세균하며 먼지를 1년씩은 묵히고 못 볼거 같아요.소파나 침대커버나 사람 살 직접 닿는건 똑같잖아요.
    그래도 침대커버는 자주 교체하는 분들 이실텐데요.
    가죽 소파는 1주일에 한두번 청소전에 깨끗한 물걸레로
    쓱쓱 문질러 닦으면 되거든요.

  • 11. 저는 가죽
    '17.3.22 11:01 PM (180.66.xxx.214) - 삭제된댓글

    패브릭을 1년에 1번 세탁 하나요?
    여름에 애들 방학 땐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기도 하는데요.
    그 땀이 다 어디로 흡수 될까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앉아 타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그대로 소파에 픽 쓰러져 있기도 하구요.
    그 바깥 세균하며 먼지를 1년씩은 묵히고 못 볼거 같아요.
    소파나 침대커버나 사람 살 직접 닿는건 똑같잖아요.
    그래도 침대커버는 자주 교체하는 분들 이실텐데요.
    가죽 소파는 1주일에 한두번 청소전에 깨끗한 물걸레로
    쓱쓱 문질러 닦으면 되거든요.

  • 12. 저는 가죽
    '17.3.22 11:02 PM (223.62.xxx.211)

    패브릭을 1년에 1번 세탁 하나요?
    여름에 애들 방학 땐 집에서 반바지에 나시티 입고
    소파에 누워서 뒹굴뒹굴 하기도 하는데요.
    그 땀이 다 어디로 흡수 될까 싶어서요.
    지하철이나 버스 의자에 앉아 타고 집에 들어와서
    피곤해서 그대로 소파에 픽 쓰러져 있기도 하구요.
    그 바깥 세균하며 먼지를 1년씩은 묵히고 못 볼거 같아요.
    소파나 침대커버나 사람 살 직접 닿는건 똑같잖아요.
    그래도 침대커버는 자주 교체하는 분들 이실텐데요.
    가죽 소파는 1주일에 한두번 청소전에 깨끗한 물걸레로
    쓱쓱 문질러 닦으면 되거든요.

  • 13. 저는
    '17.3.23 12:36 AM (211.179.xxx.68)

    패브릭 쓰는데 느낌은 참 좋아요
    근데 세탁하고 쉬우고 귀찮고
    또 오래 쓰다보면 커버를 새로 맞추는데
    커버값도 비싸요
    어린아이들이라도 있으면 쇼파에서 뛰거나 하면
    먼지 엄청나고 해서
    가죽으로 바꾸고 싶어요
    가죽은 관리가 편할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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