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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맘에 드는 남자가 여지를 남기는데요

맘에 조회수 : 5,526
작성일 : 2017-03-22 21:11:51
거절당해서 연락안한지 한달 채 안되었을때
밥먹자고 카톡 날라오고

처음 거절당했을때도 카톡캡쳐를 다른 사이트에 올렸을때
사람들이 반반이였어요
1거절이다 끝이다
남자의 노는 노다
2오빠가 어지간히 여지 남기네요
이런 유형은 똑같이 밀당하세요

여기서 제가 어떻게 다가가야 성사될수있을꺼요

만났을때 허리감싸기 어깨동무 등의 가벼운 스킨쉽만 있어요
절대 자고 이런건 없구요
IP : 125.141.xxx.13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어장관리
    '17.3.22 9:13 PM (122.128.xxx.140)

    님은 아쉬울 때를 대비한 예비군일 뿐.

  • 2. 111
    '17.3.22 9:14 PM (125.141.xxx.134)

    슬프네요 ㅠㅠ 예비....
    아님 예비라도 된다는걸 감사히 여겨야하나요

  • 3. 에효
    '17.3.22 9:14 PM (117.123.xxx.149) - 삭제된댓글

    저같으면 솔직하게 한번 더 고백하고 또 질질 끌면 그냥 손 털래요. 역지사지해보세요. 그냥 어장관리하는거고요. 허리에 손 두르는거 껄떡대는거에요. 점점 스킨쉽 수위 높여올꺼고요.

  • 4. ...
    '17.3.22 9:1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저런 스킨쉽하면서 사귀는 건 거절하고 이제 또 연락온다구요?
    원글님 쉽게 보고 수작거는 거 모르시겠어요?
    저런 놈이랑 성사되면 고생길 시작입니다.

  • 5.
    '17.3.22 9:17 PM (125.141.xxx.134)

    성사가 안될것같긴한데
    성사되면 왜 고생인가요? 제가 연애 쑥맥이라

  • 6. 간보네
    '17.3.22 9:17 PM (83.78.xxx.45)

    어장관리 하면서 간 보는 중. 미련 빨리 버려요. 휘둘리지 말고.

  • 7. 저고
    '17.3.22 9:19 PM (125.141.xxx.134)

    저도 같이 어장관리 해버릴까요? ㅋㅋㅋㅋ

  • 8. 남자는
    '17.3.22 9:21 PM (122.128.xxx.140)

    자신이 좋아하지 않았다는 것만으로도 상대 여자에 대한 책임감이 없습니다.
    니가 좋아해서서 사귀지 않았냐, 니가 좋아해서 했던 결혼이다.
    그거 평생 갑니다.
    그런 남친이나 남편은 바람을 피워도 그것은 자기 잘못이 아니죠.
    유부남들이 바람 피울 때 교과서처럼 하는 대사가 있잖아요.
    "사랑하지도 않는데 억지로 결혼해서 불행해."

  • 9.
    '17.3.22 9:22 PM (61.76.xxx.197)

    도도해지세요
    님 좋아서 껌뻑 넘어가는 남자 만나도 힘든게 사랑인데..
    왜 자신을 낮추세요.?
    정 맘에 들면 도도하게 무심히 대하세요
    그러고도 아님 말면 되고요.

  • 10. . . .
    '17.3.22 9:22 PM (119.71.xxx.61)

    가두리 양식장에 갇히셨군요
    그물 찢고 나와요
    스스로 인정하기 싫은거지 고생길인걸 모르는거 아니시죠
    요새는 팔짱끼고 식장들어간다고 끝나지도 않아요
    좋은 남자 많구만

  • 11. ...
    '17.3.22 9:23 PM (211.36.xxx.72) - 삭제된댓글

    저런 남자가 원글님에게만 여지를 줄 거 같아요?
    여기저기 껄떡대고 다니지.
    지난 번에는 가벼운 스킨쉽으로 끝났지만 이번에는 그 이상을 요구할 거고 원글님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거절 못 할 거고 그러다 나중에 울고불고 하겠죠.
    남자 마음 하나 못 읽으면서 어장관리는 무슨?
    어장관리는 아무나 하는 줄 아세요?

  • 12. ㅋㅋㅋ
    '17.3.22 9:24 PM (125.141.xxx.134)

    위에 댓글에 알면서 어쩌구하셨는데 저 정말 몰랐습니다 .....바보맞아여

  • 13. ㅋㅋㅋ
    '17.3.22 9:25 PM (117.123.xxx.149) - 삭제된댓글

    님이 무슨 어장관리를 해요.그냥 남자한테 휘둘리는것만으로 그남자가 좋으니까 어영부영 따라갈 구실이 필요한거죠. 정신차리세요. 그 남자가 님 안좋아하고요 드러운 놈이에요. 지가 차놓고 밥 먹자하고 허리두르고?

  • 14. .....
    '17.3.22 9:25 PM (124.49.xxx.100)

    무슨 어장을 해요;; 그건 저 사람이 님을 좋아해야 할 수 있는 일.

    그냥 차단하세요

  • 15. ...
    '17.3.22 9:26 PM (125.185.xxx.178)

    질좋은 남자는 아니네요.
    스킨쉽후 차고 다시 연락.
    나쁜 남자꽈예요.

  • 16. 냉정
    '17.3.22 9:27 PM (1.235.xxx.248)

    만났을때 허리감싸기 어깨동무 등의 가벼운 스킨쉽은
    님 말고도 최서 서너명 많게는 만나는 여자마다
    오히려 자고 책임지기 싫은 녀일수록

    정신챙기세요
    남자가 여지를 준게 아니라 어장관리 너무하다보니
    오늘(그날)따라 같이 밥 먹을 사람없어
    나 좋다는 인간들 서넛 찔러보는데

    님이 반응보여주는거임.

  • 17. 111
    '17.3.22 9:28 PM (125.141.xxx.134)

    인기없는 오빠라 저만 반응보인건 맞을듯요 ㅋㅋㅋ

  • 18.
    '17.3.22 9:46 PM (49.167.xxx.131)

    어장관리죠 젤 나쁜사람 희망고문하는 류

  • 19.
    '17.3.22 9:49 PM (116.34.xxx.113) - 삭제된댓글

    어장관리 수준을 넘어서는데 그걸 정말 모르세요?
    그 남자한테 님은 앞으로 필요하면 손만 까딱하면 먼저 침대에 뛰어들 여자 리스트 1번이예요..

  • 20. . .
    '17.3.22 9:53 PM (124.5.xxx.12)

    그럴 가치가 없는 남자에요. 인성이 별로인데요. 거절했는데 왜 연락하고 스킨쉽하나요.
    거듭 말씀드리는데 인성 별로라 원글님이 이렇게 신경쓰실 가치가 없는 남자에요

  • 21. 제사
    '17.3.22 9:53 PM (125.141.xxx.134) - 삭제된댓글

    제가 안잘껀데 왜 리스트 일번이니 그런소리를 하시는지?

  • 22. 이제
    '17.3.22 9:54 PM (125.141.xxx.134)

    한달전부터 그래와지만 연락 안하려구요 이제

  • 23. 속마음
    '17.3.22 10:07 PM (175.223.xxx.97)

    사귀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이지도 않고 그런 여자에게 굳이 내가 노력할 필요는 없지만 만만하고 어리버리해보이니까 내가 구슬리면 쉽게 섹스정도는 할 수 있겠다. 킵해놔야지.

    이거임.

  • 24. 절대
    '17.3.22 10:28 PM (125.141.xxx.134)

    쓸까말까했는데요
    원래 잘뻔했는데 제가 안잔다고 해서 그 이후론 절대 자자고 안하거든요 그래서 연락왔을때 만난거구요
    그래도 흑심은 있다그거군요?

  • 25. 절대
    '17.3.22 10:28 PM (125.141.xxx.134)

    절대 안잘게요

  • 26. ㅡㅡ
    '17.3.22 10:54 PM (175.223.xxx.97)

    연락을 왜 받아줘요? 그냥 차단하세요.

  • 27. Green
    '17.3.22 11:01 PM (219.74.xxx.76)

    어정쩡하게 다가오는 남자에겐 맘주는거 아니예요.
    게다가 한번 거절당했는데 또 추파를 던지다니...
    그 사람 만나지 마세요.
    님은 심심풀이용. 비참해지기전에 물러나심이.

  • 28. ...
    '17.3.22 11:22 PM (122.38.xxx.28)

    ㅁㅊ놈이 순진한 애 갖고 노네요..
    큰 일이네요.. 또 휘둘릴텐데요ㅠ
    심심한가보네..그 인간ㅠ
    나쁜 사람입니다..귀담아 들으세요...
    저런 인간 많이 알아요..
    그때 내가 지금의 나면 냉정하게 무시했을텐데ㅠ

  • 29. ....
    '17.3.22 11:28 PM (111.118.xxx.161)

    122님도 똑같은걸 당하셨군요 ㅠㅠ 저 잘 피해가고싶은데 잘 될까요 ㅠㅠ 무시가 잘 안될것같아 걱정이네요
    다 똑같은 레파토리인가봐요?

  • 30.
    '17.3.23 12:02 AM (211.205.xxx.107)

    진짜 나쁜넘 맞네요
    좋은남자 마나여

  • 31.
    '17.3.23 11:18 AM (210.100.xxx.232)

    그 남자분 사는지역이 어디에요?
    내가 아는 남자인가?

  • 32.
    '17.3.23 11:20 AM (210.100.xxx.232) - 삭제된댓글

    그 남자 대전살아요?

  • 33. ㅋㅋㅋ
    '17.3.23 2:20 PM (203.226.xxx.14)

    똑같은 사람이 또 있나봐요

  • 34.
    '17.3.23 10:30 PM (210.100.xxx.232) - 삭제된댓글

    대전살아요??헉~~~~~~~~

  • 35. ...
    '17.3.23 11:35 PM (14.36.xxx.144)

    서울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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