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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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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생활 조회수 : 21,887
작성일 : 2017-03-22 16:25:56
저녁약속이 있어서 외출했다가 들어왔더니  제 글이 베스트까지 가 있네요
저도 식생활 문화차이로 선진국이니 후진국이니 단정짓는다는게
이해가 안가고 아이러니해서 그냥 가볍게 올린글인데
어떤 댓글은 병신이니 알바니하는 글도 보이네요
그런거 아니구요..
지금 국가상황이 그렇고 이런 이슈로 계속 논쟁이 되는걸 원하지 않기에 원문은 삭제합니다

IP : 1.250.xxx.185
6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ㅓㅓ
    '17.3.22 4:27 PM (1.238.xxx.93)

    개네들은 소고기 값이 싸잖아요` 우린 엄청 고가이고요`

  • 2. 뭔.
    '17.3.22 4:30 PM (59.10.xxx.235)

    차이는 있지만 선진국 후진국 나누는건 좀.
    음식문화도 문화인데
    프랑스나 이태리는 양념이니 디저트니
    원재료외에 소스문화가 얼마나 발달했는데요.
    간단하게도 먹지만 코스로 길고 복잡하게도 먹어요

  • 3. 삼겹살도 싸요
    '17.3.22 4:30 PM (112.222.xxx.22)

    삼겹살도 싸요

  • 4.
    '17.3.22 4:30 PM (211.114.xxx.77)

    뭔... 잘못 짚으신것 같소.

  • 5. 누가
    '17.3.22 4:31 PM (175.209.xxx.109) - 삭제된댓글

    우리 한식이 여러가지 양념으로 맛을 내서 재로 본연의 맛을 못느끼게 한다던가요?

    싸구려 재료와 인스턴트가 많아서 그렇지 원래 한식은 간 세게 안하고 슴슴하게 재료의 맛을 잘 살려냅니다.

    요새는 비빔밥도 고추장 범벅을 해서 먹어서 그렇지 원래 그런 음식 아니예요.

  • 6. ...
    '17.3.22 4:31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겨우 세 번 다녀오고 전문가인양 저러는 거 웃기지 않나요?
    저는 유럽 살다왔지만 저렇게 일반화시키지 못하겠던데 말이죠.

  • 7.
    '17.3.22 4:32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요즘처럼 여행이 쉬운 세상에 고작 여행 몇 번 가지고 아는 척 하는 사람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동안 어떤 삶을 살았기에 여행 한 번 하면 그렇게들 잘난척을 못 해서 난리인지

  • 8. 근데
    '17.3.22 4:32 PM (221.156.xxx.44)

    글마들도 부이용이나 치킨 스톡같은 것 많이 써요. 스테이크는 고기 요리 방법 중 일부에 불과하고요.
    샐러드는 드레싱 보다는 토핑이 우리와 좀 다르죠. 샐러드 자체가 메인입니다. 말하자면 샐러드 디저트 하나로 끝일 수 있어요.

  • 9. 동남아 후진국의 음식은
    '17.3.22 4:32 PM (122.128.xxx.140)

    향신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더군요.
    질 좋은 식재료를 값싸게 구하기 쉬운 나라에서는 식재료 자체의 맛을 살리고 식재료가 비싸고 구하기 힘들거나 쉽게 상하는 나라에서는 양념이나 향신료를 사용해서 저질의 식재료라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발전한게 아닐까 싶더군요.

  • 10. 식문화
    '17.3.22 4:34 PM (118.44.xxx.239)

    선진국 후진국을 나뉜다는 건 잘못된 생각 같네요
    미국은 선진국 이지만 식문화가 어찌 나뉘는지 아세요?
    잘사는 계층은 고급스럽게 영양소 갖춰 먹지만
    먹고 살기 팍팍한 노동자들은 짜고 칼로리 높고 값이 싼 인스턴트를 즐겨요
    빨리 먹고 일해야 하니까요 그래서 비만인들도 많지요

  • 11. ...
    '17.3.22 4:35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그런 유럽이 향신료 때문에 전쟁 일으키고 식민지 삼는 건 그럼 왜 그랬대요?

  • 12. 웃기고 있네요
    '17.3.22 4:36 PM (175.126.xxx.231)

    정통한식은 한번이라도 먹어 보고 그런답니까?ㅋㅋㅋ

  • 13. ㅇㅇ
    '17.3.22 4:37 PM (58.140.xxx.36)

    원래 여행 몇번 시작 해본 사람들이 본인생각으로 세상을 재단하는 심한경향 을 보이죠.

  • 14. ...
    '17.3.22 4:38 PM (221.151.xxx.79)

    일부러 낚을려고 작정하고 저러는거잖아요. 요며칠 한식 싸잡아 깎아내리는게 잘 먹혔으니.

  • 15. 이건 뭐
    '17.3.22 4:38 PM (118.221.xxx.40)

    코끼리 다리 붙잡고 코끼리라고 우기는 느낌

  • 16. 다른건모르겠고
    '17.3.22 4:38 PM (175.192.xxx.3)

    한식은 원래 심심하게 먹는 음식 아닌가요?
    요즘에나 단짠이지 어릴 때 기억으론 간이 세지 않았던 걸로 기억하거든요.
    그리고 그쪽은 빵이 주식이니깐 첨가물이 없지만 우리나라는 디저트 개념으로 발달했죠.

  • 17. ㅎㅎ
    '17.3.22 4:38 PM (175.223.xxx.135) - 삭제된댓글

    패키지 가서 가이드나 일행이 헛소리 한거 주워듣고 아는 척 했나봄

  • 18. 3번
    '17.3.22 4:40 PM (121.155.xxx.170)

    3번 다녀오고 그런말 하는건 좀 웃기지만,
    우리나라 요즘 사먹는 요리들 다 대충 MSG만 잔뜩 부어서만드는건 맞는듯..

  • 19. dd
    '17.3.22 4:42 PM (49.161.xxx.18)

    ㅎㅎㅎ
    네번 다녀 오고는 뭐라 그럴지 궁금하네요.

  • 20. 여행 다녀보고
    '17.3.22 4:42 PM (223.33.xxx.40)

    저런 말하는거 윳겨요 ㅎㅎㅎ
    한번이라도 그 나라 사는 원어민과 대화라도 해본적 있는지
    ㅋㅎㅎㅎㅎㅎ

  • 21.
    '17.3.22 4:42 PM (49.167.xxx.131)

    이런기준은 좀 전 살다왔는데도 우리나라 음식 그립고 너무 먹고싶었는데 나라마다 고유의 음식문화를 ㅋ 이런 기즐으로 ㅋ

  • 22. ..
    '17.3.22 4:43 PM (61.101.xxx.88)

    졸린 오후 확 깨게하는 헛소리 ㅋㅋㅋㅋ 우리집 개 생고기 좋아하는데 선진국 개네 ㅋㅋ

  • 23. 그분이
    '17.3.22 4:45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고급 한식을 자주 접하시던 분이라면 다르게 말씀하셨을 수 있어요.
    유럽유행 3번 가시는 비용의 1/10분 고급 한식에 투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4. 성급한 일반화
    '17.3.22 4:45 PM (223.62.xxx.221)

    프랑스 요리학교 다녔어요.
    에꼴... 들어가는 실력 인정받는 곳이었구요.
    고급 요리는 오지게 공정 복잡하고 들어가는 재료 많습니다.
    미슐랭 3star 레스토랑 레시피 가지고 실습도 했는데,
    들어가는 재료가 A4용지 2단으로 2장 분량인 것도 있었어요.
    계량하는 것 자체만 해도 지치고 힘들 정도로요.
    지인분이 셰프의 노동력을 요하지 않는 저렴한 레스토랑만 다니셨나봐요.

  • 25. 권해요
    '17.3.22 4:46 PM (203.255.xxx.87) - 삭제된댓글

    고급 한식을 자주 접하시던 분이라면 다르게 말씀하셨을 수 있어요.
    유럽여행 3번 가는 비용의 1/10을 고급 한식에 투자해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 26. ...
    '17.3.22 4:48 PM (125.177.xxx.135) - 삭제된댓글

    보아하니 저렴 패키지 가서 음식 타박하다가 가이드가 둘러대는 말 듣고 깨갱해서는 가이드말을 금과옥조로 여기고 여기저기 떠벌이는 거네요.

  • 27. ..
    '17.3.22 4:50 PM (114.203.xxx.133) - 삭제된댓글

    퓨전 가공음식을 그 나라 음식이라고 하기가.

    김장김치, 백김치, 동치미, 고추절임무침, 감태무침,
    된장, 고추장, 간장..
    상추, 오이, 고추, 양파,
    감자, 고구마.
    쌀, 보리, 콩
    전통음식은 식재료 맛을 그대로 느끼죠.

    어느 나라가 안 그럴까요.
    유럽국가들은 굳이 남의 나라 따라않지 않죠. 문명 선도국이었으니까.
    다른 나라들은 옷, 음식, 건축, 인테리어.. 전부 유럽 따라 하죠.
    자본이 들여올 때, 최대한 많이 팔리게 변조한 유럽식 퓨전 요리.

  • 28. ...
    '17.3.22 4:51 PM (49.142.xxx.88) - 삭제된댓글

    프랑스 레스토랑 한번도 안가본 사람일 듯ㅋㅋㅋ

  • 29. ...
    '17.3.22 4:52 PM (49.142.xxx.88)

    프렌치 레스토랑 한번도 안가본 사람일 듯ㅋㅋㅋ

  • 30. ...
    '17.3.22 4:52 PM (1.236.xxx.161) - 삭제된댓글

    내친구가 저런말하면 좀 당황스러울듯하네요
    정성(?)스럽게 분석했는데 그게 아니라고 반박하자니 친구가 당황할거같고

    그냥 나라마다 식문화 차이지 무슨 선진국 후진국 차이라고 그러는건지

    내가 아는게 세상의 정답이라는 식으로 말할때 들어주는 입장에서 참 고역일때가 있긴하죠

  • 31. 방송
    '17.3.22 4:53 PM (121.140.xxx.135) - 삭제된댓글

    한식은 조리과정 복잡한 요리도 있지만 평범한 반찬들은 간단해요.
    요즘 방송에서 온깆 소스를 겉멋 들어 뿌려대니까 이상해졌을뿐.

    미역,무국은 고기넣고 기름에 볶다가 국간장. 마늘.물 넣고 완성.
    콩나물국ㅡ멸치다시국물에 파.마늘.국간장
    시금치나물ㅡ국간장.파.마늘
    취나물ㅡ삻아서 국간장.파.마늘에 볶음

  • 32. 그 친구분은
    '17.3.22 4:58 PM (222.107.xxx.199)

    한우 생갈비나 생등심 구워서 소금에 찍어먹어 본 적이 한 번도 없나보네요

  • 33. ㅇㅇ
    '17.3.22 4:58 PM (222.104.xxx.5)

    우리나라 나물 요리가 먹고 살기 힘들어서 나온 거죠. 외국에서는 쳐다도 안 보는 재료들을 가지고 온갖 방식을 거쳐서 먹는 거잖아요. 먹을 게 없어서 그랬던 거죠. 거기까지 무수하게 많은 여성들의 노동력을 갈았던 거고. 외국도 음식문화가 그렇게 발달하지 못해서 중세 때는 향신료 듬뿍 친 고기를 먹었죠. 걔들도 발달하기 시작한 건 얼마 안됩니다.

  • 34. ㅋㅋㅋ
    '17.3.22 5:08 PM (125.185.xxx.178)

    영국은 후진국인감?
    맨날 사먹고 피쉬앤칩스. 샌드위치 먹는데.

  • 35. ㅎㅎ
    '17.3.22 5:09 PM (119.192.xxx.203) - 삭제된댓글

    그건 요리 기술이 발달 안해서 그런거 아닌가...
    그냥 구워서 접시에 올리기만 한 건데, 우~~~와~~~ 해 줘야 하나?

  • 36. 병신같은 말을 잘도 옮김
    '17.3.22 5:11 PM (1.238.xxx.123)

    그런건 선진국,후진국 차이가 아니라 "음식 문화의 차이"라 하고

    꼴랑 유럽 3번 다녀온 걸로 뭐라도 아는것처럼 떠드는 사람을 "모지리'라 하고

    그런 친구 말을 하느님 말씀인양 믿고 게시판에 옮기는 자는 "병신'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이런 소재로 낚는 인간을 사람 낚는 "알바'라하지요.ㅋㅋ

    덧붙여 알바의 소양을 좀 높였음 합니다.

    우린 이런 저급한 소재 지겹거든요.

    바람, 이상한 친구 등등의 소재 역시 식상합니다.

    이왕 하는거 좀 더 수준 높은 논쟁이 서로에게 보람있지 않겠어요?ㅋㅋ

  • 37. ㅡㅡㅡ
    '17.3.22 5:11 PM (112.169.xxx.73) - 삭제된댓글

    십년 살다온 사람도 식문화는 관습과 환경의 영향이커 함부로 말 못하는걸 그걸 선.후진국 기준으로
    세번만에 대단한 친구시네요

    이러니 사기꾼들이 판치나봄

    참고로
    ㅡㅡㅡㅡㅡㅡㅡ
    동남아 후진국의 음식은
    '17.3.22 4:32 PM (122.128.xxx.140)
    향신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
    거긴 날씨가 더워 향신료 보존법이 발달 한겁니다
    제대로 알고 ㅋㅋ말하세요.

  • 38. ㅡㅡㅡ
    '17.3.22 5:13 PM (112.169.xxx.73)

    십년 살다온 사람도 식문화는 관습과 환경의 영향이커 함부로 말 못하는걸 그걸 선.후진국 기준으로
    세번만에 대단한 친구시네요

    이러니 아무나 전문가니 나불되는 사기꾼들이 판치나봄

    참고로
    ㅡㅡㅡㅡㅡㅡㅡ
    동남아 후진국의 음식은
    '17.3.22 4:32 PM (122.128.xxx.140)
    향신료가 엄청 많이 들어가더군요.
    ㅡㅡㅡㅡㅡㅡㅡ
    거긴 날씨가 더워 향신료 보존법이 발달 한겁니다
    제대로 알고 ㅋㅋ말하세요.

  • 39. ..
    '17.3.22 5:17 PM (223.62.xxx.122)

    전 우리나라는 열등감 있는 사람들이 목소리 크다고 생각했습니다. 이탈리아가 우리보다 선진국이라고 생각하세요?
    우리가 선진적인 면도 매우 많았습니다.
    음식에 한정해서 보면 이탈리아는 우리보다 더 가족주의가 강합니다. 그래서 주부들이 우리나라보다 챙길게 많고 음식도 과거의 전통을 많이 유지하고 있어요. 이탈리아는 식사가 기본 3코스 입니다. 파스타, 스테이크, 후식.
    우리나라는 바쁘게 살아서 그런지 외식, 배달, 프랜차이즈가 많죠? 그런데 집에서 가정식으로 먹을 때 엄마가 밥해주시면 그렇게 강하게 양념하시지 않아요. 그 차이예요.

  • 40.
    '17.3.22 5:31 PM (222.96.xxx.50) - 삭제된댓글

    숯불위에 쇠고기 생고기 안구워 먹어봤나
    집에서도 후라이팬에 생고 구워먹는데
    돼지고기 목살도 삽겹살도 업진살도 ....
    불고기감만 사서 불고기만 먹고 사는 줄 아나

  • 41. 살았었소
    '17.3.22 5:40 PM (119.14.xxx.20) - 삭제된댓글

    우리나라 식당 메뉴에도 보면, 생고기가 양념고기보다 더 비싸잖아요.

    외국인들도 한우 아는 사람들은 한우, 한우, 외치면서 한우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두 분이 식생활뿐 아니라, 너무 다양한 경험이 없는 듯 해요.

  • 42. 살았었소
    '17.3.22 5:41 PM (119.14.xxx.20)

    우리나라 식당 메뉴에도 보면, 생고기가 양념고기보다 더 비싸잖아요.

    외국인들도 한우 아는 사람들은 한우, 한우, 외치면서 한우 생고기 구이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두 분이 식생활뿐 아니라, 너무 다양한 경험이 없는 듯 해요.

  • 43. tv에서
    '17.3.22 5:42 PM (211.48.xxx.170)

    원시부족 보면 원재료 물에 익하기만 하거나 소금 정도 뿌려서 구워 먹던데요.
    극단적인 예이긴 하지만 친구분 말씀하고는 정반대 아닌가요?

  • 44. ....
    '17.3.22 6:18 PM (118.176.xxx.128)

    지적 능력이 떨어지는 지인이네요.
    선진국 후진국 차이를 고작 고기 먹는 방식에서 찾다니.

  • 45. 문화인류학
    '17.3.22 7:14 PM (121.132.xxx.225)

    공부 좀 하세요.

  • 46. 아이고..배야.....
    '17.3.22 7:49 PM (1.224.xxx.99)

    아 진짜 미치게 웃겨요...

    원글님은 웃기려고 쓴 개그겠지요....

    우리나라 한식 전통음식들은 본연의 맛으로 만들어요. 김치가 뻘건 고춧가루 범벅이 된것은 남쪽음식 영향 같거든요. 서울이라든가 이북쪽은 겨울이 무척 춥기 땜에 그리 범벅질 안해요. 소금으로 거의 진짜 절임 그정도에요. 이북으로 올라갈수록 음식들이 썩는게 덜 하니깐 간도 아주 약하게만 하구요.

    아, 고기.
    유럽 그쪽은 전쟁질 많이 하기 땜에 음식의 간소화 되었다지 않았나요.
    그러니 고기를 먹어도 불에 후닥닥 궈먹기 바빴겠지요. 어느세월에 간장 만들어 각종 야채들 깍아넣어 우려서 먹겠나요.

    한식이 진짜 손 많이 가는거 아시잖슴? 음식문화의 발달은 그나라의 역사적발달과 일맥상통 하고있지요.
    유럽이 선진국이 된 것은 진짜 근대에 들어와서 에요. 그 전까지는 중국 동양쪽이 훨씬 선진국 이었습니다.
    물론. 로마시대의 그 화려한 전력을 다으키에지 1천년이 다 깎아먹어서 그랬지만....쩝....

  • 47. 아이고..배야.....
    '17.3.22 7:51 PM (1.224.xxx.99)

    다크에이지....빌어먹을 교황과 그 수족들이 신을 빌미로 사람들 꿰찬시기....

  • 48. 별 양념
    '17.3.22 8:03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한식 그다지 긍정적으로 안 보는 사람인데요. 나트륨 높고 조리시간 길어요. 준비시간도 길고요. 선진국은 여자들이 부엌에 메이는 시간이 짧아요.여자들도 바쁘고 자기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운동을 적게하면서 주부 희생해서 집밥으로 건강찾으려는 문화도 이상적이지 않다고 봐요. 미국은 비교적 사람들이 운동을 참 많이 합니다.
    복잡하고 수고로운 한식 조리법은 맞벌이가 많아질 수록 다소 지양해야하는 문화이긴 합니다.

  • 49.
    '17.3.22 8:04 PM (116.125.xxx.180)

    저 아는 외국인들 전부 한국음식 맛있다고 난리인데
    82 진짜 웃겨요
    한국 비하가 습관이예요

  • 50. 별양념
    '17.3.22 8:06 PM (175.223.xxx.31) - 삭제된댓글

    저도 한식 그다지 긍정적으로 안 보는 사람인데요. 나트륨 높고 조리시간 길어요. 준비시간도 길고요. 선진국은 여자들이 부엌에 메이는 시간이 짧아요.여자들도 바쁘고 자기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물론 전문적 직업요리사야 상황이 다르죠.
    운동을 적게하면서 주부 희생해서 집밥으로 건강찾으려는 문화도 이상적이지 않다고 봐요. 미국은 비교적 사람들이 운동을 참 많이 합니다.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식사를 할 때 복잡하고 수고로운 한식 조리법은 맞벌이가 많아질 수록 다소 지양해야하는 문화이긴 합니다.

  • 51. 별양념
    '17.3.22 8:08 PM (175.223.xxx.31)

    저도 한식 그다지 긍정적으로 안 보는 사람인데요. 나트륨 높고 조리시간 길어요. 준비시간도 길고요. 선진국은 여자들이 부엌에 메이는 시간이 짧아요.여자들도 바쁘고 자기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물론 전문적 직업요리사야 상황이 다르죠.
    운동을 적게하면서 주부 희생해서 집밥으로 건강찾으려는 문화도 이상적이지 않다고 봐요. 미국은 비교적 사람들이 운동을 참 많이 합니다. 그리고 재료가 고급이고 좋으면 단순요리법으로도 좋은 요리를 낼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식사를 할 때 복잡하고 수고로운 한식 조리법은 맞벌이가 많아질 수록 다소 지양해야하는 문화이긴 합니다.

  • 52. ...
    '17.3.22 8:12 PM (39.121.xxx.103)

    겨우 여행 3번...
    암튼..잘 모르는 사람들이 더 아는척을 하죠..
    미국여행갔다가 발음 이상하게 굴리고..
    그냥 웃음만 나네요..

  • 53. 한식
    '17.3.22 8:25 PM (125.182.xxx.27)

    은 간장을 발효시켜서 써서 저는 깔끔해서 제일낫더라구요 일본 간장베이스보다ᆢ글구 외국음식 오븐에 고기들 굽고하는음식도 오일많이쓰고해서인지 가끔은 맛있는데 좀질려요 한식은 매일먹어도 안질려요 속편하고요 김치된장 발효음식이라그런가

  • 54. 됐어요
    '17.3.22 8:28 PM (221.127.xxx.128)

    장수 나라가 아시아가 주로 많죠

  • 55. 한식
    '17.3.22 8:28 PM (125.182.xxx.27)

    이 손이많이간다는건 가짓수를 많이하기때문이죠 가짓수대로비교하면 요리시간그리안길어요

  • 56. ..
    '17.3.22 8:31 PM (223.62.xxx.64)

    원글엔 별로 공감 안하는데요.

    전 한국 요리에 무조건 쓰리장(된, 간, 고추)에 파 마늘 깨소금 참기름 들어가는 게 싫어요.
    뭔 요리를 해도 맛이 다 똑같아지는..

  • 57. 푸른연
    '17.3.22 8:39 PM (58.125.xxx.140)

    지금 획일화된 양념-고추장, 고춧가루 양념이 정통 한식은 아닙니다.
    궁중 요리나 고급 한식 배워 보시면 의외로 간이 담백하고 음식들이 빨간 양념이 안 들어가요.
    빨간 양념은 근대화되면서 많이 만들어진 것 같아요.

  • 58. , ,
    '17.3.22 8:39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한국요리가 소스가 부족하다는건 사실이죠.
    소스가 부족하니 그 맛이 그맛

  • 59. , ,
    '17.3.22 8:47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한국요리가 소스가 부족하다는건 사실이죠.
    소스가 부족하니 된장, 고추장으로 양념한 요리가 그 맛이 그맛

  • 60. 극단적으로
    '17.3.22 9:55 PM (220.78.xxx.33)

    원글을 써서 이런 반응이 나올 수 밖에요.
    그동안 며칠 토론 많이 했잖아요.
    한식문화 단순 간편하고 더 건강적으로 변화 되어야 된다는 의견들 대체적으로 모아졌구요.

    ......
    저도 한식 그다지 긍정적으로 안 보는 사람인데요. 나트륨 높고 조리시간 길어요. 준비시간도 길고요. 선진국은 여자들이 부엌에 메이는 시간이 짧아요.여자들도 바쁘고 자기시간을 가지려고 해요. 물론 전문적 직업요리사야 상황이 다르죠.
    운동을 적게하면서 주부 희생해서 집밥으로 건강찾으려는 문화도 이상적이지 않다고 봐요. 미국은 비교적 사람들이 운동을 참 많이 합니다. 그리고 재료가 고급이고 좋으면 단순요리법으로도 좋은 요리를 낼 수 있는 건 사실입니다.
    가정에서의 일상적인 식사를 할 때 복잡하고 수고로운 한식 조리법은 맞벌이가 많아질 수록 다소 지양해야하는 문화이긴 합니다. 2222222222222

  • 61. 아놔...된장고추장맛이
    '17.3.22 9:59 PM (1.224.xxx.99)

    란건 갱상도나 그렇다구~~

    그 본연의 야채맛을 살린게 바로 한식이라구~~~

    제대로 한식을 먹어보지도 못한 밑바닥들이 왜 이리 입이 큰거냐.....

  • 62. , ,
    '17.3.22 10:23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아놔님.
    고추장, 된장 양념 안쓰고 야채맛을 살린 한식요리좀 소개해 주세요.
    고추장, 된장 없이도 식자재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 이름이라도 말씀을 해주시던지요.
    고추장, 된장말고도 다른 어떤 양념을 써서 어떻게 요리를 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밑바닥이 부탁드립니다.

  • 63. , ,
    '17.3.22 10:24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아놔님.
    고추장, 된장, 간장 양념 안쓰고 야채맛을 살린 한식요리좀 소개해 주세요.
    고추장, 된장, 간장 없이도 식자재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 이름이라도 말씀을 해주시던지요.
    고추장, 된장, 간장 말고도 다른 어떤 양념을 써서 어떻게 요리를 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밑바닥이 부탁드립니다

  • 64. , ,
    '17.3.22 10:39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아놔님.
    고추장, 된장, 간장 양념 안쓰고 야채맛을 살린 한식요리좀 소개해 주세요.
    고추장, 된장, 간장 없이도 식자재 특히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 이름이라도 말씀을 해주시던지요.
    고추장, 된장, 간장 말고도 다른 어떤 양념을 써서 어떻게 요리를 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많이 아시는 분 같아서요.

    밑바닥이 부탁드립니다

  • 65. , ,
    '17.3.22 10:46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아놔님.
    고추장, 된장, 간장 양념 안쓰고 야채맛을 살린 한식요리좀 소개해 주세요.
    고추장, 된장, 간장 없이도 식자재 특히 채소 본연의 맛을 살린 요리 이름이라도 말씀을 해주시던지요.
    고추장, 된장, 간장 말고도 다른 어떤 양념을 써서 어떻게 요리를 했는지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많이 아시는 분 같아서요.

    입 큰 밑바닥이 부탁드립니다

  • 66.
    '17.3.22 10:47 PM (116.125.xxx.180)

    전 된장 간장 고추장 안쓰고 소금으로만 맛내는거 많아요

    콩나물무침
    버섯볶음
    시금치나물
    무생채
    비름나물
    세발나물
    각종 신선나물

  • 67.
    '17.3.22 10:48 PM (116.125.xxx.180)

    자기들이 입맛대로 무식하고 된장 고추장 간장 막 써놓고 자기 입맛대로 만든거 싫다고 난리

    저는 국에도 소금만 넣어요 -.-

  • 68.
    '17.3.22 10:50 PM (116.125.xxx.180)

    김밥
    돼지국밥
    설렁탕
    백숙
    삼계탕
    만두국
    북어국
    해물부침개
    파전
    오징어순대
    동그랑땡

    이런건 ?
    이런 것도 많은데

    왜 한국요리가 양념 범벅이라고 난리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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