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님이 서민의 삶을 살아왔나요?
변호사가 서민 맞나요? 법무법인의 수임료 같은 것을 들여다 보면 거리가 먼 것 같은데요.
아, 어려서 서민이었다고요.
글쎄요. MB는 후루룩 후루룩 국밤 입김내어 먹으면서 서민 행세 했죠.
욕쟁이 할머니 배경그림으로 두고 말이죠. 오세훈은 급히 시장 출마하면서 고등학교 때 고학했다는걸 그리 강조햇던 기억이 납니다. 다 없이 살았다는걸 보여주고 싶은 모양인데, 그거 말짱 헛일입니다.
어려서 힘들면 커서 그게 한이 맺히는 사람도 꽤 있습니다. 겉으로 안 드러나죠. 아니, 안 드러내죠.
변호사가 서민도 아닐 뿐더러 가난, 고학 이런 과거사와 그가 나중에 시장이나 대통령을 수행할 업무하곤 털끝만큼도 관계가 없어요. 여전히 무수한 유권자들이 거기 동화되니 끝없이 시장에 가고 어묵 먹으며 서민 행세를 하죠.
서민이라서 서민 생각해 주겠거니... 아예 그런 생각일랑 마세요.
국회의원 중에도 가난하게 큰 사람 많습니다. 새누리도 그렇고요.
의원되니 엉망진창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