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108배하다가 무릎아파서 그만두고
고소영씨가 하는 방식으로 하니 무릎에 무리가 없어
일주일째 무릎굽히지 않는 방법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도 되는건지 궁금해서요
인터넷검색하니 여러방법으로 변형해서 하시는 분들이 있긴하더라구요.
우울하고 힘들었었는데
아침에 사십분정도 집중해서 명상하고 땀내니 훨씬 좋은것 같긴하네요.
그런데 문제는 하고나서 너무 피곤하네요 ㅠㅠ
아이 학교보내놓고 시작해서 끝나면 2-3시간은 자야 피곤이 풀리네요 ㅠㅠ
물론 고딩아이때문에 새벽에 잠들어서 항상 피곤하긴 했는데
여기에 108배까지 하니 더 힘든것 같구요.
이제 일주일 되었는데
어느 정도 더하면 몸에 익을까요?
절대 중도에 포기하고 싶지 않은데... 넘 힘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