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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댁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요?

짜증나 조회수 : 3,541
작성일 : 2017-03-22 11:19:36
결혼 만 5년차 .. 홀시어머니에 자기엄마가 세상 젤 안쓰러운 아주버님, 오지랖넓어서 사사건건 참견하는 형님( 시누이 아니고 동서)때문에 너무 짜증나요.
딴건 그렇다쳐도 종교강요에 ..
울 시어머닌 자기 체면차리는거 좋아해서 별거 아닌 시댁 행사에 아들들 며느리 손주들까지 꼭 다같이 다녀야 하는 사람입니다 .
근데 형님은 같은 동서지만 불만이 전혀 없어서 그것도 짜증나요.
진짜 얼굴만 봐도 이젠 너무 싫고 보기 한참 전부터 스트레스로 체하고 아프고 그래요.
이걸 어떻게 풀어야 할지 모르겠네요.
저만 힘든거같아요. ㅠㅠ
시어머닌 전화를 해도 항상 자기아들 걱정만 하고 제 안부는 묻지고 않고 진짜 이기적이고 정떨어져요. 솔직한 말로 돌아가셔도 눈물한방울 안날거같아요.
꿈에서 시어머니랑 싸우는 꿈도 여러번 꿨지만 현실은 할말도 못하고 저만 스트레스로 병이 나네요..
IP : 223.39.xxx.92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2 11:22 AM (58.230.xxx.110)

    여긴 워낙 효부가 많은곳이라
    또 무슨 고구마댓글이 달릴까 기대되는데...
    어쨌든 20년자 미리 겪어본 제 경험으론
    덜만나는게 덜말섞는게 최선입니다. .

  • 2. 할말 다 하셔야해요.
    '17.3.22 11:23 AM (112.222.xxx.22)

    저 정말 짧게 몇개월 살고 이혼했는데
    이혼하고 나서도
    전시어미에 대한 홧병으로 고생했어요
    할말 못한거..지금도 욱해요...

  • 3. 자기아들
    '17.3.22 11:24 AM (203.128.xxx.91) - 삭제된댓글

    걱정하고 내 안부 안묻는건 굳이 뭐 이해못할것도 없네요
    근데 종교강요가 문제죠

    친구는 불교라서 절에 다니거든요
    친구시집은 기독교구요
    하도 같이 교회가자고 일요일 새벽부터 전화하고
    만나면 강요하고 친구가 불교인지 알면서도
    그러길래 제친구가 그랬대요

    저랑 절에 가서 백팔배 올리시면 나도 교회가겠다고요
    그랬더니 그만하더래요

  • 4.
    '17.3.22 11:24 AM (121.128.xxx.51)

    종교 문제는 답이 없어요
    그 종교가 지구상에서 사라지지 않는한.
    남편이 원글님 편이면 복잡해도 원글님 뜻대로 그러저럭 살수 있지만 남편이 바람막이 못해주면 결혼 생활 유지가 힘들어요
    원글님이 성격 강하고 대찬 사람이면 강하게 나가실수 있고요 성격이 유해서 스트레쓰 받는 성격이면 암 걸려요

  • 5. .........
    '17.3.22 11:25 AM (216.40.xxx.246)

    이건 남편이 하기 달렸는데
    남편이 못하면 그냥 님이 할말하고, 안가고 싶으면 안간다 딱 자르고 하셔야돼요.
    형님이 불만없는건 그사람 사정이고요, 님이 싫으면 님이 잘라야죠. 그리고 욕좀 먹는거 두려워 말구요.

  • 6. 동글이
    '17.3.22 11:27 AM (14.63.xxx.191)

    스트레스 안풀려요. 자주 안부전화해서 스트레스 받나 안하고 나중에 한번에 욕먹나 도찐개찐
    끝까지 앙금 남드라구요.. 어쩔 수 없어요

  • 7. 형님은 없지만
    '17.3.22 11:27 AM (121.145.xxx.252)

    체면중시하시는분들 똑같이 해주시면 두번안불러요,ㅋ
    형님은 패스하세요 거긴 뭐 받앗으니 그럴수도잇고 알아서 하자고 하세요
    자기아들만 생각하는것도 그게 본성이거늘;;;;
    저는 자기아들만 이라도 걱정해줫음 좋겠네요 그노무 입은 나는 너네만 잘살면되고 너네만 잘되면 되는데
    아주 주 6일 일해도 사족부리듯 주말 못부림 입이 아주 조선땅 반만큼 나와있어요

    저는 같은 종교임에도 오라가라 얼마나 스트레스를 받았는지 종교가 다르고 맞고가아니고 성향땜에 스트레스구나 했어요
    본인이 종교생활하시며 허언증마냥 말해놓은 사이좋은 고부를 ㅋㅋ그래도 증명해야하니 무슨 날만되면 가자고;;;;;
    그래서 한번은 아주 작심하고 집에서입는 롱티에 레깅스신고 맨얼굴로 질질가서는 다들 어디보자 그렇게 저분이 하는말이 맞나(비슷한 부류겠죠 다들 )하듯 신문하듯 물어보는데,ㅋㅋ
    웃지도 않고 하루벌어 하루살아서 이런자리도 부담스럽다고 아주 똑부러지게 말했더니
    두번다시 함께하잔 소리 안하시던데요

  • 8.
    '17.3.22 11:27 AM (121.128.xxx.51)

    형님은 원래 그 종교 다니든 사람이든지 그 종교에 대새서 호감이 있는 사람이구요
    결혼할때 시집 노후 대책만큼이나 중요한게 종교예요

  • 9. ㅣㅣ
    '17.3.22 11:32 AM (122.40.xxx.105) - 삭제된댓글

    82에 효녀 많은 건 알지만
    효부 많다는 건 첨 듣는 이야기네요.

  • 10.
    '17.3.22 11:39 AM (116.120.xxx.33)

    적당히 무시하고 내 가정 잘챙기며살면
    시간이 해결해줘요
    5년차면 네네하시다 이제 불만이 많이생길때죠
    원래 그렇게살아온블들이니 요령껏 무시하고 피할건피하고
    그럼 어는선에서 맞춰지게되더라구요

  • 11. 정 안돼면
    '17.3.22 12:00 PM (124.53.xxx.131) - 삭제된댓글

    좀 고분고분 들어 주다가
    남편이나 시모 중에 심하다 싶은거 하나
    꼬투리 잡아 제대로 펀치 날리세요.
    그게 이유가 충분히 되는 거라면
    직빵 인데..
    그럴려면 물컹하게 굴어선 안되고
    똑 부러지게 대할 필요가 있어요.
    어설프게 하면 역효과 납니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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