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시원하네요.
옷장에서 꺼내는거 자체가 일이고 스트레스였는데
옷찾다가 꺼내보니 다 몇년동안 안입은옷이라 그냥 갖다 버렸어요.
작고..좋지도 않은옷들..
그리고 헐렁해서 태가 안나 그냥 보관했던 옷 입어보니 허리가 안잠겨져여 ㅠㅠ
살이 많이찌긴쪘나봐요.ㅠ
그런데 가죽자켓은 좀 버리긴 아깝네요.안입긴하는데도
속시원하네요.
옷장에서 꺼내는거 자체가 일이고 스트레스였는데
옷찾다가 꺼내보니 다 몇년동안 안입은옷이라 그냥 갖다 버렸어요.
작고..좋지도 않은옷들..
그리고 헐렁해서 태가 안나 그냥 보관했던 옷 입어보니 허리가 안잠겨져여 ㅠㅠ
살이 많이찌긴쪘나봐요.ㅠ
그런데 가죽자켓은 좀 버리긴 아깝네요.안입긴하는데도
미어 터지는 이유는 버리지는 않고 계절바뀌면
매번 사기만해서 미어터지는거죠
버려가면 사면서 해야 옷장도 숨통이 트일듯
잘 버리셨어요~~^^
가죽자켓은 좀 둬보세요.
버리면 빈공간 채우느라 또 사게 될까봐
못버려요.
맘에 드는 옷을 봐도
더이상 둘 공간이 없다는 생각에 소비욕구가 안생겨요.
유행지나 안입으면서도
저 옷도 집에 있다, 이 옷도 집에 있다,
저거 사면 어디다 거나? 요런 생각이 먼저 드니 못사요.
이것도 병인가 싶기도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