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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반찬통 하나도 없나요?

위선 조회수 : 3,691
작성일 : 2017-03-21 14:40:09
베스트글에요
냉장고에 반찬 하~나도 없단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런 사람만 답글다는지

그런데 좀 전에 반찬통 추천해달란 글 올라오는거처럼
글라스락 락앤락 등
반찬 냉장고에 넣어놓고 먹지 않나요?

그게 잘못이예요?
미개하고 비위생적인것처럼 여기는 댓글이 대부분이더라구요
그 원글은 반찬통째 먹는것도 아니고
2-3일용 반찬이라하던데
저도 그러거든요
IP : 175.223.xxx.164
3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1 2:41 PM (210.217.xxx.81)

    저도 넣어둬요 반찬 남는거나 김치같은거 반찬통에 담아놔야하지않나요

    전 그런글 읽고 그려려니 해요
    제 동생은 정망ㄹ 반찬통에 음식담아 냉장고에 절대 ㅇ안 넣더라구요
    맨날 해먹어서 힘들다고 하소연..

  • 2. ???
    '17.3.21 2:41 PM (175.209.xxx.57)

    반찬통이 없는 사람도 있어요??? 헐...희한하네요.
    저흰 통에 넣어두고 그때그때 먹을만큼 덜어 먹어요.

  • 3. 그럼
    '17.3.21 2:46 PM (61.255.xxx.158)

    반찬을 어디다 넣어둔대요?
    저도 원형 유리 예쁜 반찬통 찾고있는데 ...없어요.

    전엔 일본꺼 썼는데...이젠.

  • 4. 저도 밑반찬 없이 먹을때 많지만
    '17.3.21 2:48 PM (112.154.xxx.197) - 삭제된댓글

    김치정도는 작은 반찬통에 덜어놓고 먹어요.
    그때그때 김냉에서 꺼내서 잘라먹기도 힘들어서 몇끼분량은 좀 큰 락앤락에 덜어놓고, 식사때마다 작은 접시에 덜어먹어요.
    반찬통 하나도 없는건 좀 특이하긴하네요.

  • 5. ㅡㅡ
    '17.3.21 2:48 PM (112.169.xxx.73) - 삭제된댓글

    저희집이요.
    부부 둘이 살고 김치류 빼고는 반찬이 없어요.
    한식을 차려먹거나 하지도 않고 밥을해도 단품요리 하나에 샐러드. 남편이나 저나 염장식품 별로 안좋아하고
    팩키지 된거사니

    반찬통은 아예없고
    채소나 견과류 약 식품 보관용으로
    타파나 소분패키지 쓰는거 정도구요. 이건 집집마다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니 옳고 그름이 아니고
    저처럼 사는 사람도 있겠지요.

    거짓말이니 웃기고 자빠졌다니 어이없죠

  • 6. 위생
    '17.3.21 2:49 PM (175.223.xxx.164)

    반찬 없대요 아예

    냉장고에 재료만 있고

    근데 제가 이 글 쓴 이유는 댓글이 100개인데 한3~40명은

    반찬통 없다시니 제가 정말 비위생적인가 혼란이 오더라구요

  • 7. ㅡㅡ
    '17.3.21 2:49 PM (112.169.xxx.73)

    저희집이요.
    부부 둘이 살고 김치류 빼고는 반찬이 없어요.
    한식을 차려먹거나 하지도 않고 밥을해도 단품요리 하나에 샐러드. 남편이나 저나 염장식품 별로 안좋아하고
    팩키지 된거사니

    반찬통은 아예없고
    채소나 견과류 약 식품 보관용으로
    타파나 소분패키지 쓰는거 정도구요. 이건 집집마다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니 옳고 그름이 아니고
    저처럼 사는 사람도 있겠지요.

    이게 거짓말이니 웃기고 자빠졌다니 어이없죠.

  • 8. 위생
    '17.3.21 2:49 PM (175.223.xxx.164)

    저도 반찬 덜어서 내놓고 먹지 반찬통 째 먹는건 아니예요

  • 9.
    '17.3.21 2:51 PM (211.114.xxx.77)

    반찬통 많이 있는데요. 야채.과일.등이 주로 들어있구요. 주로 주말에만 밥을 먹기 때문에 반찬은 왠만하면
    주말에 먹고 남아도 버려요. 먹어질것 같은거는 반찬통에 담아서 넣어두구요.
    그리고 김치도 김치냉장고에서 덜어서 소량 반찬통에 담아 냉장고에 넣어두구요.

  • 10. ...
    '17.3.21 2:51 PM (203.244.xxx.22)

    맞아요. ㅡㅡ님 말씀 처럼 라이프스타일이 다른데
    님보고 웃기고 자빠졌다는 사람처럼 저장해놓고 먹는게 더럽고 비위생적인 야만인 취급하니 싸움이 나는거죠.

  • 11.
    '17.3.21 2:51 PM (211.244.xxx.156)

    콩나물무침 시금치나물 멸치볶음 오뎅볶음 계란말이
    한꺼번에 해두고 덜어서 두세끼니 바꿔가며 먹어요..
    그때 글보고 쇼킹했던 게 한번 먹은 거 다시 안먹는단 분들 많았던거요..
    저흰 반찬통째 먹진 않고 한끼 먹을만큼 조금씩 덜어
    두세가지 반찬에 아침 차리거든요..국이랑..

    우거지국 계란말이 콩나물이 어제 아침 반찬이라면
    낼 아침엔 국에 오뎅볶음이랑 시금치
    뭐 이렇게 아침은 간단히 먹어요

    저녁은 메인하나 듬뿍해서 김치랑 샐러드 추가해서 먹구요

    아침에 밥을 줘야하는 입장에서 반찬통에
    찬하나 없음 아침마다 힘들어서
    미리 저녁에 두세끼분 해놓습니다

  • 12. momo15
    '17.3.21 2:52 PM (58.121.xxx.3)

    반찬통에 담아서 냉장고에 넣어둘만큼 반찬을 안한다는 얘기아닌가요? 저희집냉장고안에도 지금 냉장실에 반찬은 하나도없어요 김치통만 하나있고 자른김치넣어놓은거하나 육수넣어놓은통하나 애들아빠가 주중엔 저녁먹고퇴근하고 애들은 아직어리고 입이짧아서 그날그날 조금씩해서 먹어요 오늘은 굴비굽고 계란찜 베란다에있는감자볶고 김이랑 애호박조금볶아서 먹을 예정이에요 감자볶음 호박볶음 해서 냉장고 들어갔다 나오면 애들이 안먹어요

  • 13. 위생
    '17.3.21 2:52 PM (175.223.xxx.164)

    자기네 가족없어서 반찬없이 산다고

    반찬통 두고 쓰는 사람보고 더럽고 비위생적이라고 하는건

    아니지않나요?

    거기보니 저같은 사람은 무안해서 글도 못 쓰겠던데요

    안썼어요 그래서

  • 14. 저도
    '17.3.21 2:55 PM (122.128.xxx.140)

    냉장고에 잘라놓은 김치를 담아놓은 통과 어제 저녁에 먹고 남은 감자조림 약간이 담긴 통만 있네요.
    매일 메뉴를 바꿔서 국물 종류와 반찬을 만들어야 하니 피곤한 날에는 짜증이 솟구칩니다.

  • 15. momo15
    '17.3.21 2:55 PM (58.121.xxx.3)

    그런사람들은 그냥 무시하세욤 그런찌질이들 신경쓰면 님 만손해에요

  • 16. ㅡㅡ
    '17.3.21 2:55 PM (112.169.xxx.73)

    집에 반찬통 없다고
    또라이다. 거지. 거기다 웃기고 자빠졌다 욕보단 낫네요.


    통 있다고 비위생은 좀 오버구요.
    그 원글이 분란에 분노유발자라 그런덧글 달린거뿐이지
    그자체는 라이프스타일 다른거 뿐이라 봐요

  • 17. ...
    '17.3.21 2:56 PM (203.244.xxx.22)

    가족 수도 다 다르고, 구성원 나이대, 집에서 식사 횟수 등 맞벌이냐, 전업인지에 따라 천차 만별일텐데...
    서로 상처가될만한 말, 비꼬는 말은 자제 좀 했음 좋겠어요.

  • 18. 위생
    '17.3.21 2:57 PM (175.223.xxx.164)

    어쨌든 반찬통 두고 드시는 분도 많죠?

    동네 아짐들한테 반찬통 이야기 꺼낸적 많은데 속으로 미개인 취급했을라나

    이런 생각도 들더라구요

    트랜드인가요?
    아님 유독 그글서만 그런건지

    혼동

  • 19. ㅇㅇ
    '17.3.21 2:57 PM (125.180.xxx.240) - 삭제된댓글

    그게 무슨글인데요? 반찬통으로 검색해보니 안나오던데 궁금하네요.

  • 20. 이 글이요
    '17.3.21 2:59 PM (58.127.xxx.89)

    http://www.82cook.com/entiz/read.php?num=2306747&reple=14116601

  • 21. 주변
    '17.3.21 3:00 PM (1.241.xxx.22)

    제가 또 주위가 특이한건지
    나물무침 반찬그릇에 넣어놓고 고대로 꺼내먹고 냉장고로~
    다음끼니에 한번정도 더 먹습니다
    삼시세끼 먹는집입니다
    점심 혼자먹을때도 반찬을 죄다놓고 먹는 스타일이구요

  • 22. 위생
    '17.3.21 3:01 PM (175.223.xxx.164)

    112님
    그 원글한테 님이 먼저 또라이라고 쓰셨던데요...
    방금보고 왔는데..

  • 23. ㅇㅇ
    '17.3.21 3:03 PM (24.16.xxx.99)

    저처럼 밥을 하루 한번 먹고 반찬 두세가지만 조금씩 해먹으면 저장용 반찬통이 필요없어요.
    반찬 여러가지 놓고 밥 두세번씩 해먹고 식구도 많고 하면 반찬을 여러번 먹을 양으로 많이 하기도 하고 남기도 하겠죠.
    라이프 스타일이 각자 다르기도 하고 저는 손이 작아서 많이 하고 싶어도 못해요.
    밥도 한번도 안먹는 날도 있고 냉장고에 김치만 한병 있네요.

  • 24. dlfjs
    '17.3.21 3:10 PM (114.204.xxx.212)

    김치담은거랑 재료 몇가지 맡반찬은 1,2가지 있으면 많은거에요
    조금 바로 해먹고 끝이라

  • 25. 전사무실에 도시락싸서
    '17.3.21 3:15 PM (175.210.xxx.146)

    출근합니다.. 반찬통 정말 많이 필요합니다.. 하루세끼 해먹어서.. 반찬도 소분해서 미리 담아놉니다.. 맥주보냉가방에 반찬 이것 저것 넣어 가지고 다니면서 밥 먹습니다. 시장 일주일 않보면 먹을게 없어서 김치찌개도 애벌로 끓여서 통에 한개씩담아놓고 건더기 만 바꿔가면 끓입니다. (돼지고기/참치 /오징어)거기에 찌개할지 국할지.. 이렇게 불경기엔.. 그렇게 해서 먹으면 견딜수있습니다...

  • 26. 아..
    '17.3.21 3:18 PM (112.169.xxx.73) - 삭제된댓글

    그 원글님 쓴 덧글은 안 보셨어요?

    반말 지껄이에
    거짓말하고 웃기고 자빠졌다고

    그래서 제목에 또? 라이 그리 썼네요
    그뒤에 그 원글 거지니 유치해서
    옮기실려면 제대로

  • 27. 아..
    '17.3.21 3:22 PM (112.169.xxx.73) - 삭제된댓글

    그 원글님 쓴 덧글은 안 보셨어요?
    반찬통 없다니 거짓말에 웃기고 자빠졌다고

    그래서 제목에 또? 라이 그리 썼네요
    그뒤에 그 원글 거지니 유치해서 남들이 자기와 다르면 다름을 틀리다 하고 그거 말해주면 막나가는데

    가만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받아치는 사람도 있는거 뿐
    여튼 제눈에는 밥 부심 오버에 반찬통 없는걸 거짓말이리
    수준에 맞춰 받아치긴 했네요

  • 28. 아..
    '17.3.21 3:23 PM (112.169.xxx.73)

    그 원글님 쓴 덧글은 안 보셨어요?
    반찬통 없다니 거짓말에 웃기고 자빠졌다고

    그래서 제목에 또? 라이 그리 썼네요
    그뒤에 그 원글 거지니 유치해서 남들이 자기와 다르면 다름을 틀리다 하고 그거 말해주면 막나가는데

    가만보고 있는 사람도 있고 받아치는 사람도 있는거 뿐
    여튼 제눈에는 밥 부심 오버에 반찬통 없이 사는걸
    거짓말이라 자빠졌다길래
    수준에 맞춰 받아치긴 했네요

  • 29. ppp
    '17.3.21 3:24 PM (125.178.xxx.106)

    한그릇 음식 해먹어서 밑반찬이 필요 없어요.
    그러니 반찬통이 냉장고에 없죠.
    가끔 반찬 만들기도 해요.
    그땐 당연히 반찬통에 넣어서 하루 이틀 정도 두고 먹고요.
    근데 아주 소량으로 만들어서 한두끼에 다 먹어요.
    누군가는 밑반찬 많이 만들어서 두고두고 먹을수도 있는 것이고
    또 누군가는밑반찬 없이 살기도 하는거죠.
    나와 다른사람도 있다는걸 인정해야죠.

  • 30. 최소한
    '17.3.21 3:38 PM (124.50.xxx.93)

    적게 음식 조리하지만 안남을수 없어요. 반찬통에 담아두고 1~2끼 더 먹어없애요. 우리집 식구들도 냉장고 들어갔다
    나온 찬반찬 안먹어서 보통은 제가 먹네요ㅜ
    아이들 있고 매일 집밥하는데 냉장고에 반찬통이 아예 없긴 힘들듯요.

  • 31. ..
    '17.3.21 3:40 PM (14.47.xxx.162)

    저희도 밑반찬류 안 먹는데 그래도 반찬통은 필요하죠.
    김치도 담고, 하다못해 사용하고 남은 두부도 보관해야하고요.
    도시락도 싸니 저도 반찬통 많이 필요합니다.

  • 32.
    '17.3.21 3:50 PM (112.153.xxx.100)

    없는 분도 있겠죠. 반찬통등 밀폐용기 나오기전엔 국그릇같은데 랩씌우지 않았나요? 그 전에는 밥뚜껑 ^^;;

  • 33. ㅋㅋㅋㅋㅋ
    '17.3.21 4:01 PM (218.236.xxx.244)

    이건 뭐 코메디도 아니고..........뭐라 할 말이 엄따....ㅋㅋㅋ

  • 34. ..
    '17.3.21 6:32 PM (1.223.xxx.204)

    그런 사람들만 댓글 달아서 그래요.
    냉장고 추천해달라면
    국냄비, 찌개냄비, 먹고 남은 카레냄비까지 쑥쑥 다 들어가는 대용량 4도어 넘 좋아요~
    하던 수많은 분들은 댓글 하나도 안 달잖아요.
    반찬통 하나도 없다는 댓글러들 기준으로
    더럽고 게으르고 미개한 사람들이니 댓글 쓸 수가 없죠.

  • 35. 글라스락 대중소 4개씩있는데요
    '17.3.21 6:56 PM (118.217.xxx.54)

    백화점에서 김치 사서
    글라스락 대형에 넣어서 며칠 먹고
    물김치 같은것도 글라스락에 담아놓고요.

    지금은 먹다남은 케익 한쪽하고
    딸기 씻어놓은거 글라스락 중 사이즈에 들어가있네요.

    그 외에는 잘안써요...
    본인이 그렇게 반찬 하나 해서 주구장창 먹는다고
    남들도 그렇진않아요.
    딱 한번 먹을만큼해서 맛있게 먹고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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