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인데요
제 얘기입니다
82글 검색해보니 기분나쁠정도로 주위 눈치를 보는데 정작 센스는
없는 사람이란 표현이 있더군요
근데 그게 딱 저 같아서요
게다가 직장 선배분이 자기 자신을 예민하다고 할 정도로
상황판단 좋고 예민하시거든요
가끔 제가 말을 했을 때 돌려서 제 실수를 말해주시거나
아님 저를 대할 때 표정이 안 좋으실 때가 있는데 그럴 때마다 자책감이 심하게
들어요
나이 먹고도 나는 왜 이 모양일까해서요 너무 창피합니다
저는 직장에서 배척당하지 않고 무던하게 제 할 일 하며 지내고 싶거든요
이런 거 어떻게 고칠 수 있을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눈치는 많이 보는데 센스는 없는 성격
.... 조회수 : 2,236
작성일 : 2017-03-20 23:28:23
IP : 223.62.xxx.38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
'17.3.21 12:56 AM (116.33.xxx.29)저도 비슷한데요 이거 고쳐지지 않을것 같아요..
2. ,,,
'17.3.21 1:28 AM (124.49.xxx.100)제 딸이 그런데 이거 어쩔 수 없는 문제같아요.
우선 다른 능력 좋으시니 그쪽을 더 개발하시고
사적인 대화는 친한 사람들과만 하는걸로..
모든 사람이 다 사교적이고 눈치 빠를 수는 없잖아요.
자신감 갖으세요..3. 그사람
'17.3.21 1:39 AM (58.146.xxx.73)그직장선배도
성격좋은거아니네요뭐.
분명 안좋게생각하는사람 있을겁니다.4. ...
'17.3.21 7:51 AM (223.62.xxx.184)제 행동이 누군가에게 불쾌감을 주지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그리고 이런 생각 자꾸 안 하려하는데 누군가에게 밉보이고 싶지 않고 밉보였다 생각하면 초조하구요 그럼 이런 생각은 어떻게 떨쳐야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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