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엄마끼리 언니라는 호칭 불편하신분 안계세요?
돌정도 아기 키워요. 첫 아기라 허둥지둥 초보맘이고 어려움 많구요^^;; 나이를 떠나 다 그냥 처음이라 부족하고 서로서로 배우고 하는 관계인데 조금....편해지거나 시간이 지남 호구조사에 바로 언니로 호칭이 바뀌어요. Xx엄마 부르다가 언젠가부터 슬쩍~
아마 친근감의 표시겠죠?
제가 너무 사회생활만 해서 엄마들 관계를 이해. 공감하지 못하는 걸까요? 서로 아기 엄마들로 만났으니~ 그냥 누구누구 엄마. 누구맘 정도면 안되는건가요?
전 왜 이게 또 불편할까요 그냥그냥 넘어가지 못하고 아...싫다 생각이 드네요...전 그래서 저보다 나이많은 엄마 있음 그냥 누구엄마.누구맘 이렇게 부르는데 이게 무례하게 되는 경우도 있나요?
제가 학창시절은 외국에서 지내고 직장생활하다 와서....더 그런감이 있을수도 있는데....근데 또 한국 온지는 꽤 됐거든요;;;
아시는 분 지혜를 주셔요....
이거 불편한분 또 계신가요~?
1. ᆢ
'17.3.20 2:26 PM (221.146.xxx.73)호구조사하는거 자체가 언니동생하려는 목적인거 같아요 그냥 서로 나이를 안 물었음 좋겠어요
2. dd
'17.3.20 2:27 PM (59.15.xxx.138) - 삭제된댓글저도 아이 친구 엄마를 언니라
부른적 없어요 나이차 많이 난다 싶음
누구 어머니라고 하고요
아무한테나 언니라고 부르는게
적응이 안되네요3. .....
'17.3.20 2:30 PM (121.190.xxx.165)사람에 따라 다릅니다. 호칭에 대해 크게 신경쓰지 않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같은 년도 태어나도 빠른 oo년 하면서 나노단위로 나누어 호칭에 민감하게 반영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상대방이 호칭에 민감한 사람이면 나이가 많음에도 불구하고 누구엄마했다면 분명 뒷소리 나올겁니다.
상황에 따라 유연하게 반영하세요.4. 이거
'17.3.20 2:30 PM (110.47.xxx.46)지우심이 ㅋㅋ 저번에 한번 물어봤다가 난리가 나더라구요
저도 싫어요. 친해진 후에나 그럼 모를까. 조심조심 알아가다 호칭 정리가 좋은데 사람마다 다 다르니 알아서 조심해야죠 뭐.
경험상 초면에 친한척 훅 치고 들어오는 사람 중 뒤끝 좋았던 경험이 없어서 그런 부류는 경계하는 편이에요5. 전
'17.3.20 2:31 PM (1.176.xxx.189)언니 동생 좋아요.
근데
말과 행동이 예의에 어긋나거나 싸기지 없으면
가차없이 잘라버려요.6. 불편하단분
'17.3.20 2:33 PM (113.199.xxx.35)계시니 반갑네요...그런데 전 조금 친해져도 누구엄마라는 호칭이 더 편한거 같아요...언니라고 바꿔 불러오는데 다른 엄마들은 그냥 그러려니 했는데 꽤 괜찮게 생각했던 엄마 하나가 그러니 제가 헷갈리네요
내가 개인으로 만난것도 아니고....서로 아기들때문에 아기엄마로 만나건데하고 아쉬움이^^,,7. 저도 싫었는데
'17.3.20 2:35 PM (211.245.xxx.178)호칭따라 맘이 간다고 할까요? ㅎ
저도 집에 와서 언니 소리 연습도 했던 사람이구요, 꿋꿋하게 언니소리 안하고 혼자 버티기도 했었는데.... 마법의 언어같아요..ㅎ
전 언니소리 하지만 저한테 안한다고해서 또 뭐라고는 안해요. 호칭에 초월했지만, 경험상 언니소리가 제일 편하더라구요. 애들 이름 붙여서 부르는게 또 편하기도 하고.. 그래도 이름들은 또 다 아니까 크게 불편한것도 없구요.
호칭은 그냥 각자 편한대로가 정답일듯요.8. ..
'17.3.20 2:35 PM (180.67.xxx.128)언니 호칭이 불편하면 나이 많은 사람에게 ** 어머니가 더 적당하다고 봐요.
**엄마라고 부르는 건 하대하는 거죠. 최소 동갑이거나 잘봐줘도 한두살 차이면 모르겠지만.9. .....
'17.3.20 2:36 PM (101.87.xxx.129)제 주위에도 저런사람 있어요.
아이랑 같은반 친구 엄마라도 나이차 있음 바로 언니~라고 호칭을 바꾸더라구요.
그 얘기 듣는 당사자들은 때마침 나이차가 5~6살 나는 경우라 그러려니 하더라구요.
근데 이 엄마가 자기보다 나이 어린 엄마들한텐 바로 야 ~라고 말을 놔요. 황당...
학교 후배나 동네 친구 아닌 이상 아이친구 엄마들끼리 관계에서 야~라고 말 놓는거
진짜 이상한거 아닌가요...10. 저도
'17.3.20 2:37 PM (211.36.xxx.104)저도 언니소리안나오긴하지만. .
28살 엄마가 43살 엄마에게 윤지엄마!이러는거보고. . 걍 나이대로 언니가 낫겠더군요11. 개인적으로는
'17.3.20 2:38 PM (110.70.xxx.144) - 삭제된댓글@@맘-이렇게 부르는게 가장 싫어요.
엄마면 엄마지 맘, 애 아빠한테는 @@파 라고도 하던데
모자라 보여요.
@@엄마는
자기 보다 어린 사람이 @@엄마라고 하면 하대하는 느낌이라고 싫다는 사람도 있고
어디 상점가서 아무나 보고 언니 언니 하는건 별로지만
어쨋든 안면 트고 같이 어울려 지내니 언니가 뭐 그리 나쁜가 싶네요12. ㅁㅁㅁ
'17.3.20 2:39 PM (182.201.xxx.165)ㅇㅇ맘이 더 이상해요 인터넷언어를 현실로 ㅋㅋㅋ
13. 아네
'17.3.20 2:39 PM (113.199.xxx.35)저보다 아주 많은 분은 어머니가 낫겠네요...
지금 얘기라는 엄마들은 한두살 세살 적은거라 저를 누구 엄마나 맘으로 불렀는데 차이가 많이 난다면 그럴수 있겠어요~~^^
학교 반친구 엄마한테도 언니라니...진짜 싫을거 같아요ㅠㅠ14. 저도
'17.3.20 2:43 PM (113.199.xxx.35)맘보다는 엄마가 당연이 좋은데^^;;;
맘보다 언니가 더더더 싫으네요
왜 내가 본인 언니지?라는 생각이 들어요
여자들끼르는 너무 감성적이라 관계의 본질이 흐려지는 거 같은 느낌이랄까요...아이 엄마로 만나 개인적 친분이 더 중요해 지나 싶기도 하구요
여러 의견 듣다보니 크게 의미두지 않고 들어야겠네요..마음이 뜨려던 참이였거든요...괜찮다던 엄마한테 ;;;
그냥 저만 언니 호칭 안쓰는걸로...나중에 적응되어 괜찮아지면 다시 생각해 보는걸로 해야겠어요
여러 의견 감사합니다15. ㅋㅋ
'17.3.20 2:43 PM (110.47.xxx.46)ㅇㅇ맘이라고 부르는 사람이 있어요? 아직 한번도 못봤어요. 실제로 있다면 잊혀지지 않을듯요
16. ㅎㅎ
'17.3.20 2:43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외국생활하고 사회생활만 했으면 누구 엄마도 불편하지 않나요?
그냥 통성명 하고 이름 부르는게 ...
그런데 외국서 오래 지내다 온 우리 동네 어떤 아이 엄마도 자연스럽게 언니 언니 하는거 보면
외국 생활 사회생활은 핑계고
그냥 성격 나름일거예요17. ..
'17.3.20 2:44 PM (124.111.xxx.201)저도 언니 호칭 싫어요.
내가 왜 네 언니?
안그래도 엄마 아빠가 맏이라
사촌동생 수두룩 빽빽 언니 소리 많이 듣는데
밖에서 쌩판 남한테까지.18. ㅁ
'17.3.20 2:48 PM (118.200.xxx.24)나이 아주 많은 애엄마로서.. 제가 제일로 헉했을때는 어머니..라고 불리웠을때입니다..
원글님 바로 위 댓글 보고 달아요.
저도 해외에 20년가까이 살고 있어서 그런가.. 아이 낳고 아이로 인해서 한국 아이엄마들하고 교류하게 되었는데.. 그 호칭때문에 당혹감 느낄때가 왕왕 있어요.
40대에 첫 아이 낳은 사람인데요.. 제 아이한테 한국말 잘 가르치고 한국문화를 가르치고 싶어서.. 한국 사람이 하는 한국 유치원 같은데에 아이를 데리고 다니다 보니..
어떤 젊은 아이엄마는 저를 - 어머니~~- 하고 부르더라구요...
진심 속으로 헉했습니다. 나이는 먹었지만.. 계속 사회생활하고 일하면서 제 이름으로 불리우다가..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 사이에서는 그냥 이름으로 불리우다가.. 한국 사람끼리 호칭이 힘들다는건 알았지만.. 어머니..는 정말로 당황스럽더라구요.
심지어 제 아기 이름을 앞에 넣고.. 누구 어머니...해도 좀 이상하게 느껴지더라구요. 갑자기 정말 늙은이 취급 받는것 같아서요. 자기들끼리는 누구 엄마.. 하면서.. - 물론 제가 늙어서 그런거지만요!!
한국말 호칭은 왜이리 늙음을 강조하게 느껴지는건지.. ㅋ
차라리 저는 언니가 나았어요. 이제는 한국 엄마들 만나면 제가 먼저 농을 섞어서 말해요.. 나이 아주 많으니까 그냥 왕언니라고 부르세요.. 하구요.
저는 오히려 이게 더 편하더라구요.
그냥 이런 입장이 있다는것도 아셨으면 해서 썼습니다.19. 아니죠
'17.3.20 2:48 PM (110.47.xxx.46)175.223님 그건 아니죠.
나로 인해 맺어지는 관계가 아니고 아이의 엄마로 맺어지는 관계니 호칭도 그렇게 정리하고 싶단건데 이해를 못하시는듯요 .20. ,,,,,,,,,,,,
'17.3.20 2:48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저도 엄청나게 언니 소리 싫은데
학부모노릇 10년차 되니
언니 언니 하는게... 그게 스킬입니다..21. ㅇㅇ
'17.3.20 2:59 PM (121.165.xxx.77)ㄴ 그게 스킬인건 아는데 솔직히 아이때문에 맺는 관계에서 언니언니 하고 싶지는 않은 사람들이 많아요. 아무래도 언니같이 나이로 서열정리되는 듯한 호칭은 평등지향적인 관계에서는 저어되거든요. 나름 대우해서 언니라고 불렀는데 진짜 언니처럼 군림하시는 분도 있으시고 그러네요
22. 아!
'17.3.20 3:02 PM (121.162.xxx.250)나도 언니 싫던데 ... 특히 학부모들끼리 왕언니 - 하는 거 정말 이상하다고 생각해요
예전에 회사 다닐 때 여직원회가 있을 만큼 큰
회사인데 다들 언니 언니 - ^^;;
남자들이 형 형 그러는 것 ... 못봤어요
그런데 학부모가 되니 -
아이 아빠들끼리 형님 형님
엄마들끼리 언니 언니 .... 전 참 싫으네요 ㅎㅎ
한국사회는 나이로 위계질서를 세우고 싶어하는 본능이 있는 듯
물론 저도 언니라 부르는 분 있어요
어릴 때 같이 유치원 다녔던 분 - 각기 다른 초등 들어가서부터 언니라 부릅니다
그 외에는 나보다 나이 많은 분은 000 어머니 -
나보다 나이 적은 분은 000 엄마, 어머니 친분에 따라 섞어서 ....
대신 나이 적은 분이
제게 언니라고 불러도, 000 어머니 불러도 무조건 오케이
나이 많은 분이 000 엄마, 부르고 반말해도 오케이23. ㅇㅇ
'17.3.20 3:02 PM (49.142.xxx.181)여기서도 보세요 다들 생각이 달라요.
자기보다 나이어린 아이엄마가 자기를 누구엄마라고 부르는거 싫다는 사람(하대하는 느낌이라)
누구어머니라고 불러주든지 차라리 언니가 낫다는 사람도 있고
자기보다 나이어린 아이엄마가 자기를 누구어머니라 부르는게 나이많은걸로 느껴져서 싫다는 사람도 있고..
자기보다 나이어린 아이엄마가 자기를 언니라 부르는것도 싫다는 사람도 있고...
그 많은걸 다 어떻게 일일히 맞추나요? 사람별로 다 좋고 싫음이 다른데..24. 아!
'17.3.20 3:03 PM (121.162.xxx.250)참 제일 싫은 것은 - 학부모들끼리 좀 친하다고 '오빠' 부르는 것 - 제일 경악합니다
25. 별수없어요.
'17.3.20 3:04 PM (210.90.xxx.209) - 삭제된댓글솔직히 같은 학년 키우는 엄마끼리는 동등하다는 생각이라
언니동생 아주 불편한데 명쾌한 방법이 없어요.
누구 엄마~ 하면 하대하는 느낌이라
저보다 나이많은 분에게 도저히 쓸수가 없고
누구 어머니~~는 반모임에서나 가~~끔 보는 사이에서 써도
저여자가 나에게 선긋는구나 하는 인상만 주네요.
그러니 호적없는 '언니'가 그나마 낫다하니 쓰는거겠죠.
그런데 언니동생을 애 이름에다 붙이니 환장하겠어요.
전 김말자고 우리 아이는 이샛별이라면
샛별언니~~ 샛별아~~ ㅠㅠㅠ
차라리 말자언니라고 부르든지...
엄마들 만남은 호칭부터 자녀에게 종속되어
애싸움이 엄마싸움되고 시기질투도 대리전이니
그저 피곤할뿐...26. ??
'17.3.20 3:06 PM (175.223.xxx.10) - 삭제된댓글나는 나인데 왜 누구 엄마로 불려야 하냐고 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호칭 하나 가지고 너무 큰 의미 부여하고
대단한 사고를 하는 냥 하는 것도 부질 없어요.27. 어디있니
'17.3.20 3:08 PM (218.39.xxx.88)언니
저도 이해 못했고 싫었어요
학부모 15년차, 아이 둘
언니 호칭이 가장 좋은 스킬입니다28. 언니와 맘
'17.3.20 3:10 PM (1.236.xxx.107)저도 언니 부담스러운데..나름 장점이 있으니
뭐 그냥 그런가부다 하고 넘겨요
카톡으로 누구 ~맘 하면서 메세지 보내긴하는데
실제로 만났을때 ~맘 하고 큰소리로 불러대는 엄마가 있어서 창피해요 ㅋ29. ㅇㅇ
'17.3.20 3:10 PM (121.170.xxx.232)저도 언니호칭 별로에요.전에 살던 아파트에서는 같은층 엄마들끼리 형님~하더라구요
우리나라는 식당가서도 이모! 전국이 가족인지..정말 별로에요
전 친해도 서로 동갑이거나 아래면 ~엄마,위면 ~어머니 이렇게 부르면서도 굉장히 친하게 지냈어요30. ...
'17.3.20 3:29 PM (39.7.xxx.152)3녀중 장녀에다 공대를 나와서 언니 라는 호칭을 쓸 일이 별로 없어서인지 입에 안붙더라구요
큰아이 18살인 이제사 저보다 연배 있는 분들께 언니 라고 하구요
나이가 비슷하거나 아래는 **어머니 로 불러요
호칭 문제는 성격이지...싶어요31. ........
'17.3.20 3:32 PM (112.221.xxx.67)애들때문에 만난거긴하지만..그래도 이제 내 개인적인 친분관계가 되었기도하잖아요...
저는 요즘 원래친구들보다 엄마들하고 더 친하게 재밌게지내요..
이런게 이웃사촌이구나싶기도하고....
동갑은 이름부르고...나이많음 언니라고하고..저보다 어린엄마들한테도 그냥 이름불러요
안그러면 이름불릴일이 없다고 다들 좋아해요...32. 저도
'17.3.20 4:55 PM (58.127.xxx.89)처음 아이들 학교 보내고 언니~ 하며 훅 들어오는 아이 친구 엄마들에 속으로 질겁했었는데요,
애들이 고등학생 되기까지 계속 겪다보니 나이가 들쑥날쑥한 엄마들 관계에선 세상 편한 호칭이더라고요
~어머니, 하고 부르는 분들도 간혹 계신데
아무래도 언니라고 부르는 경우보다는 거리감이 좀 더 느껴지긴 하죠
성격상 꺼려지는 분들이거나 일부러 거리를 두려는 분들이라면 충분히 이해가 가고요
그게 잘못은 아니니까요^^33. 대안?
'17.3.20 5:15 PM (124.49.xxx.121)그럼 대안이 뭘까요?
딱히 부를잔한 호칭이 없네요
외국처럼 이름부르면 좋으련만 ㅜ34. 마키에
'17.3.20 7:42 PM (49.171.xxx.146)프로불편러들같아보여요 ㅋㅋ
언니 싫은 사람
엄마 싫은 사람
어머니 싫은 사람
이름 싫은 사람
맘 싫은 사람
일일이 맞춰가며 외워서 불러드려요? ㅋㅋㅋㅋ
위엣님 말씀대로 호칭 문제가 아니라 받아들이는 성격 문제임
누가 날 뭐라 부르든 예의에만 안 어긋나면 아무렇지도 않던데요?35. ㅇㅇㅇ
'17.3.20 10:12 PM (14.75.xxx.73) - 삭제된댓글나이차 2살위아래 누구어머니로 시작해서 친해지먼서
누구엄마 하면서 지냈어요
그런데 사이멀어지니까 나이도 작은데
위아래없는싸가지라고 뒷다마 들었어요
그것도 2살작은 여자가 자기는 언니라고 불렀는데 너는 왜 다른언니에게 누구엄마라고 하냐고
나는 걔한테도 누구엄마 라고했고 하대안햇거든요
차값도 내가 더많이 냈는데..
어쨌든 언니안해도 위아래없는 꼴당하고
언니해도 손발오그라드는 꼴당해요
호칭많은 이나라에서 참 누구 부르기 힘드네요36. 밤새
'17.3.21 8:00 AM (211.36.xxx.148)애가 아파서 이제야 들어와보니 많은 의견 남겨주셨네요
실시간 다양한 의견 들어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글 올리기 잘했단 생각이 드네요 모두 감사합니다37. ᆢ
'17.3.21 12:37 PM (223.33.xxx.51)저도 언니라고 부르는데
조심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