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안철수님 현행 대입 입시제도에 대해 하신 발언이네요

예원맘 조회수 : 419
작성일 : 2017-03-20 13:15:43

  현행 입시제도
건드리지 않고 단순화하겠다


10년계획세우고 점진적으로 바꿔나가자


학제개편 예산
재원도 충분현행 재정 8조원정도인데
학생수 줄고 있고 투자된 예산들이 많이 진행되고 있어서 충분히 가능하다

안철수님이

 SBS 주영진의 뉴스브리핑

3월 9일(목) 오후 2시에서 하신 발언인데요

구체적인 안은 다시 정책집으로 발표가 될거라 생각합니다




지난해 고소득층과 저소득층의 사교육비 격차가 8배 이상까지 벌어졌습니다.
소득의 양극화가 아이들의 교육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부모의 경제적 능력이 아이의 미래를 결정하는 불공정한 세상을 더 이상 방치해서는 안 됩니다.
또 지금처럼 초중고 12년 내내 대학입시만 준비하는 교육제도로는 사교육비가 아이들의 미래를 좌우할 수밖에 없습니다.
이 고리를 끊어내기 위해서는 우리나라 교육에 혁명적인 변화가 필요합니다.

저는 학제개편을 통해 보통교육과 입시교육을 분리함으로써 보통교육을 정상화하고 창의교육, 인성교육을 강화할 것입니다.

IP : 27.120.xxx.7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7.3.20 1:21 PM (211.176.xxx.191)

    그 방송 보았어요.
    현행입시의 큰틀은 건드리지 않고
    단순화하겠다.고 말한 기억이 납니다.
    수시 정시 비율은 더 두고 봐야겠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23366 반찬 뭐 해 드시나요? 2 .. 06:59:21 81
1623365 22기 영숙님 대박이네요 2 06:57:30 260
1623364 반포 래미안 원펜타스 당첨포기 속출 2 ... 06:44:48 785
1623363 요즘 유튭 쇼츠로 응답하라88 알고리즘으로 떠서 자주보는데 ... 06:42:08 111
1623362 이제 모기는 없어진건가요 11 .. 04:48:48 1,295
1623361 이비인후과보다 내과약이 잘듣네요 1 감기 04:33:41 481
1623360 폭식하면 다음날 얼마까지 몸무게가 늘수있나요? 3 궁금 04:19:58 837
1623359 가장 큰 복은 6 04:19:22 1,947
1623358 친한친구 결혼식 못가는 이유가 7 ㅇㅇ 04:06:26 2,092
1623357 센시아 어때요? ㅇㅇ 04:03:53 321
1623356 시어머니랑 같이 사는게 편하지가 않네요 ㅠㅠ 53 ㅇㅇ 03:51:53 4,042
1623355 갱년기를 맞은 딩크는 이런 생각을 합니다. 12 오십초반 03:50:24 1,917
1623354 상간녀가 인스타 팔로요청 18 dd 03:08:06 3,014
1623353 저 지금 열나는 것 같은데 봐주세요 8 건강 03:03:43 695
1623352 인생 그만 살고 싶은분들 계시나요 18 o o 02:58:27 2,147
1623351 고3. 지방에서 수시컨설팅 상경시 한티역 교통편 3 .주말오전 02:31:28 502
1623350 우리 남편이 변했어요 10 앗싸 02:10:14 2,134
1623349 갬성돋는 이밤에 들어요 너의 뒤에서 성시경 ..... 01:59:09 303
1623348 ㄱ세연이 슈가 의혹 방송보고 글 올린 분들~~ 5 답부탁 01:58:29 1,632
1623347 고준? 섹시하네요. 1 백설공주에게.. 01:57:37 1,046
1623346 마음을 버리는 연습 2 .. 01:56:41 915
1623345 비교하는 마음이 싫어요 1 ,,, 01:42:52 662
1623344 가브리엘에서 홍진경 모델 2 joy 01:31:29 1,723
1623343 다이어트 보다 건강을 위한 굶지않는 단식원이나 힐링센터 추천 부.. 민브라더스맘.. 01:29:22 394
1623342 뭘하던 그냥 유명해지면 됨 3 ooooo 01:25:39 1,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