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6101709192856789&outlink=1
안 전 대표가 내걸었던 교육정책 가운데 또 하나 주목받았던 것은 수시모집에 대한 부분이다. 국민의당은 올 4월 총선에서 수시모집 축소를 당론으로 내걸었다. 그는 수시 확대에 따른 부작용과 이에 대한 대안 역시 "자율적인 토론과 공론화가 답"이라고 제시했다.
http://www.nocutnews.co.kr/news/4585855
국민의당 정책실 장성옥 간사는 27일 CBS와 전화통화에서 "돈에 따라 정보가 오가는 현 수시제도와 학생부종합전형에는 가난한 이들이 취약할 수밖에 없다"면서 "저소득층에게 균등한 기회를 주자는 차원에서 수시를 축소하고 정시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밝혔다.
국민의당은 지난 총선 교육공약으로 '수시전형의 대폭 축소'와 '정시전형의 확대'를 내걸은바 있다.
장 간사는 또 "80%에 이르는 수시비중을 줄여 사교육 확대를 막고 공교육을 정상화하자는 취지"라며 "공약에 대해
상당히 많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의 지지를 받았다"고 말했다.
http://www.hankyung.com/news/app/newsview.php?aid=201603259449g
국민의당이 사교육비 절감과 공교육 정상화를 위해 수시전형 모집 인원을 대폭 축소하겠다고 공약했다.
http://www.hani.co.kr/arti/society/schooling/740656.html
이번 총선 과정에서 학종과 관련한 공약을 낸 바 있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당 쪽에서도 토론회에 참석해 학종이 현 상태로는 존속하기 어렵다는 데 한목소리를 냈다. 이범 더불어민주당 민주정책연구원 부원장은 “현행 학종에서 부모·학교·사교육 효과가 크게 나타나는 소논문과 수상 경력은 반영을 제한해야 하고, 교과 중심으로 운영해야 한다”며 “이런 변화는 현행 대입 3년 예고제의 예외사항으로 간주해 당장 올해 입시부터 적용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현재 70% 안팎인) 수시모집 비중을 20%로 축소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웠던 국민의당 박주현 최고위원은 “수시모집이나 학종과 관련해 금수저 논란이 제기되는 배경은 한국 사회에서 대학이나 고교에 대한 신뢰 지수가 낮기 때문”이라며 “입시 경쟁이 과열된 상황에서 객관적인 입시가 차악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학종은 20% 안에서 운영돼야 한다”고 말했다.
http://www.edaily.co.kr/news/NewsRead.edy?SCD=JG21&newsid=02840486612782416&D...
학종이 ‘학부모·학교·담임·입학사정관에 따라 입시 결과가 달라지는 불공정한 전형’이란 응답도 75.4%(606명)에 달했다.
반면 이를 부정한 응답은 24.7%(198명)에 불과했다. ‘합격·불합격 기준을 학부모가 알 수 없다’는 불만도 79.6%(640명)
나 됐다. 학부모들은 학종을 논술에 이어 폐지·축소됐으면 하는 전형으로 꼽았다. 축소나 폐지를 바라는 전형으로는 ‘수시 논술전형’이 49.1%로 1위를 차지했으며 △수시 학생부종합전형 39.8% △수시 학생부교과전형 26.3% △실기위주전형 21.8% 순으로 조사됐다.
국민의당 송기석 의원은 “학종에 대한 학부모들의 인식이 매우 부정적으로 나타났다”며 “대입에서 학생부종합전형의
비율을 축소하고 전형기준을 상세히 공개하는 등의 제도 개선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http://www.veritas-a.com/news/articleView.html?idxno=58090
http://www.jnilbo.com/read.php3?aid=14749020005069390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