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물에
된장국, 미역국이나 청국장
그리고 갓 지은 밥
일품고기요리 하나
멸치볶음
밥지옥이니 뭐라니 해도
사실 이게 더 맛있어요..
요령있는분들 부럽구요.
서양식 먹으면 간식 같은 느낌?
나물에
된장국, 미역국이나 청국장
그리고 갓 지은 밥
일품고기요리 하나
멸치볶음
밥지옥이니 뭐라니 해도
사실 이게 더 맛있어요..
요령있는분들 부럽구요.
서양식 먹으면 간식 같은 느낌?
전 한식이든 중식 양식 일식 등등 맛있는 음식이 맛있어요.
한식이 최고야~는 아니란 생각.
전 밥하는 입장에서 한그릇요리가 제일 좋아요.
밑반찬 굳이 필요 없고..
가끔 이것도 먹고 저것도 먹고하는게 제일 좋고
또 가끔 간단하게 정크 푸드도 먹고 거하게 한상 차려내서
가족들 먹이는 즐거움도 있고 그렇게 사는거지
정답이 없죠
물리지 않는 장점이있죠.
고기만 먹으면 질리지만
나물만 먹으면 질리진 않죠.
물론 둘다 같이 먹는게 젤 좋구요.
그런데 나물반찬 손이 너무 가는게 단점이긴 해요.
저도요~~
나물 두끼먹으니까 질리던데요
모든나물요리는다비슷하지않나요
저도한식이요 외국여행가서 우리나라음식이 그토록그리운건 우리입맛에맞기때문이겠이지요
찌개 국 볶음 등등 딱 한가지만 놓고 먹어도 한식이 먹은거 같고 양식 먹으면 느끼하고 진짜 간식 먹은 느낌 나는게.. 어려서부터 지금까지도 그렇더라구요.
원글님이 한국인이니 한식이 맛있는거죠.
많은 사람들이 여행을 가도 햇반과 반찬 싸들고 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