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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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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부로 뽑은 학생이 평균 학점 높다는 기사

학종 조회수 : 2,260
작성일 : 2017-03-20 08:00:15

요 며칠 학종으로 대학간 애들이 학점 낮다고 이야기가 돌았죠

어제 정반대의 기사가 났네요


http://news.joins.com/article/21384796


3년동안 수능최저 교과내신 자소서 면접 모두 생략하고 오로지 학생부로만 학생을 뽑는

하드코어 학종을 실험한 한양대의 분석결과입니다.

학종으로 선발된 학생들이 학점, 학교만족도가 더 높고 학업중단률은 낮았다는 기사입니다.


3년 내내 연애하고 화장하고 수능도 내자식보다 못본 애가 내 자식 떨어진 대학교에 떡하니 붙었더라...

수시로 대박도 나고 쪽박도 차는게 현실이라는거 인정합니다.

하지만 내 자식에게도 똑같이 대박의 기회와 쪽박의 위험이 주어지는거 아닌가요?

오로지 시험점수로 쫙 줄서서 점수대로 대학가면 겉으로는 공정해보이고 속시원할지 몰라도

나라 전체로 봐서는 그걸 결코 원하지 않는다는거

시험점수만 높은 애들 수십년 뽑아봤더니 사회 곳곳에 부작용이 쌓이고 쌓이더란거

무엇보다도 애들이 활력을 잃어간다는거, 뭔가 해보려하지 않고 책상앞에만 붙어있으려 한다는거

나라에서는 이걸 아주 심각한 문제라고 여기기 때문에 말많고 탈많은 학종을 심지어 더 확대하려고 하는겁니다.

박근혜나 문재인이나 이문제에선 의견이 똑같아요 - 아이들을 책상 앞에서 떠나 움직이게 해야한다

그렇게 많이 움직이고 뭔가를 경험하고 추구해본 아이들이 시험공부만 한 애들보다 실제로 더 똑똑한거 맞습니다.

3년동안 연애하고 화장한 애가 공부만 들이 판 내 아이보다 더 똑똑할 수 있다는걸 인정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현재 입시제도 자체에 문제가 크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대학별로 너무나 다르고 복잡한 수시제도를 좀더 단순화할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만

일반고의 교육품질을 높이고, 지방의 지역적 특색을 살리는 학생활동 프로그램을 개발해 학종대응력을 높이고

대학의 서열화를 줄이고 지방대생의 취업률을 높이고... 등등

교육/취업환경 전반의 문제를 개선해나가는 것이 옳은 방향이라고 생각해요.


IP : 121.160.xxx.222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7.3.20 8:03 AM (175.194.xxx.151) - 삭제된댓글

    수사로 가는 아이들 자체가 진취적인 경향이 있어서 대학 공부 더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인성도 더 좋고요.
    수시에 대해 왜이리 부정적인지 의문이예요

  • 2. ...
    '17.3.20 8:05 AM (58.121.xxx.183)

    한양대만의 기사잖아요.
    얼마나 심혈을 기울여 뽑는지 기사에 나왔죠.
    다른 학교는 그렇게 선발 안해요.
    그리고 평균이잖아요. 평균이면 억울한 학생 있어도 되나요?

  • 3. ...
    '17.3.20 8:10 AM (183.98.xxx.95)

    한양대는 그럴만하죠
    수능최저없고 오로지 학생부로만..

  • 4. 175..
    '17.3.20 8:22 AM (203.254.xxx.51) - 삭제된댓글

    수사로 가는 아이들 자체가 진취적인 경향이 있어서 대학 공부 더 열심히 합니다.
    그리고 인성도 더 좋고요.
    수시에 대해 왜이리 부정적인지 의문이예요
    ~~~~~~~~~~~~~~~~~~~~~~~~~~~ >>>>

    왜 이러시나....

  • 5. 한양대 정시로 간애들
    '17.3.20 8:23 AM (223.62.xxx.236)

    한끝차이로 연고대 못간 애들입니다 본인 성적보다 못한 학교갔는데 만족하겠나요? 비교할걸 하세요

  • 6. ...
    '17.3.20 8:30 AM (223.62.xxx.222) - 삭제된댓글

    인성도 더 좋고요->인성도 좋고요. 로 수정합니다.
    더 라는 글자가 저도 모르게 들어갔네요.
    얼마전에 정시글에 인성운운하는 글 보여서 쓴거예요.
    오해 없으시길..

  • 7. . .
    '17.3.20 8:41 AM (1.235.xxx.64)

    정시는 어느정도 유지해야합니다.
    정시로 가는 모든 애들이 수시준비안해서 학교생활 잘못해서 수시로 못가고 정시로 가는게 아니예요.
    학교생활 열심히한애들중에도 어떤이유에서든 떨어지게되고 정시 넣게되는데
    정시는 워낙 조금뽑기때문에 소신껏 원하는곳에 지원하기보다 눈치보게되고 수시보다 몇단계낮춰서 가게되니 만족도가 낮을수밖에 없잖아요.
    정시생이 만족도가 낮다. 성적이 낮다 이런 통계가 정시를 너무 적게 뽑으니 생기는 문제같아요.
    수시를 없애자는것이 아니라 정시를 어느정도는 유지해야 수시로 피해보는애들이 다시 도전할수있는 기회라도 갖는거라 생각해요.

  • 8. ............
    '17.3.20 8:42 AM (175.192.xxx.37)

    진취적인 경향이요??????????걔네들이야말로 ,,,,,,,,,,,,ㅎㅎㅎ

  • 9. 수시는
    '17.3.20 8:50 AM (223.62.xxx.65)

    교과로 합격한 애들이 학점이 높죠

    얘들은 고등때부터 성실하니 대학가서도 그럴거고..

    학종은 쟤가 왜 거기에? 이런애들이 많으니 당연히 떨어지겠죠

  • 10. ....
    '17.3.20 9:22 AM (58.233.xxx.131) - 삭제된댓글

    수시에 인성얘기까지 진짜 가도 너무 갔네..
    정시간애들은 인성인 안되서 정시가나봐요.

  • 11. ....
    '17.3.20 9:22 AM (58.233.xxx.131)

    수시에 인성얘기까지 진짜 가도 너무 갔네..
    정시로 간애들은 인성인 안되서 정시가나봐요.

  • 12. ,,,,,,,
    '17.3.20 9:26 A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

    이제 점점 지는 별이죠 한양대는? 애를 쓰네요..
    그 내신이 어느학교 내신인지 알아야 말이 되죠...3.5

  • 13. ???
    '17.3.20 9:31 AM (183.109.xxx.87)

    한양대만의 얘기가 아니고 서울대도 그렇고 다른 대학들도 다 그렇다는 기사를 본적이 있어요
    그래서 수시로 선발하는 인원을 점점 늘려 나간다고

  • 14.
    '17.3.20 9:31 AM (211.176.xxx.191)

    내신 한끝으로
    연고대에서
    밀린 학생들이쟎아요.

  • 15. 내가아는
    '17.3.20 9:46 AM (1.237.xxx.91)

    학종으로 간 학생(서강대 한양대) 둘다 학점이 나빠 1학년에 휴학했고 서강대생은 내신5등급 말주변좋아 해외대회 방송탄걸로 됐지만 복학해도 학점이 안나오니 군대갔습니다 한양대샡 역시 내신 5등급 부모가 학원업계에 있어 작정하고 외부대회등 스펙 준비시켰긴 한데 모두2~3 년전이라 통했습니다.그런데 휴학하고 놀면서 지 경험으로 수시 컨설팅한다니 어이없더군요

  • 16. ㅇㅇ
    '17.3.20 9:48 A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인서울 주요 사립대에서 가르치는데 공부 잘 하는 애들은 주로 수시로 합격한 애들이에요.
    정시로 온 아이들은 대부분 강남 목동 출신인데 상담하면 공부하는 방법을 모르겠다는 말을 많이 합니다.
    고등 때 과탐 사탐까지 유명 강사 있는 학원 엄마가 찍어 주면 다녔는데
    참고서 문제집도 없이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솔직히 얘기해요.
    저는 수능 성적이 아이의 학업 능력을 대변하는 절대적 기준이라는 것 자체에 동의하기가 어려워요.
    예를 들어 재수해서 수능 점수가 올라갔다고 해서 그 아이의 능력치가 올라갔다고는 보지 않기 때문이죠.
    저희 학교는 내신을 주로 보기 때문에 평범한 일반고 출신이 수시로 합격하는데
    내신을 잘 받던 아이들은 대체로 대학에 와서도 학점을 잘 받아요.

  • 17. ...
    '17.3.20 10:15 AM (58.230.xxx.110)

    아닐걸요...
    대학보내보심 아실거에요...
    기본기 탄탄한 아이들이 더 잘해요...
    특히 공대 수학 물리 화학 영어
    이걸 동시에 해야하는데
    성실함만으론 한계 분명 있어요...

  • 18. ...
    '17.3.20 10:17 AM (58.230.xxx.110)

    근데 학종이 인성까지 볼수 있나요?
    학생부 자소서를 다 믿으시나봐요?
    오죽함 자소설이라고...

  • 19. 팩트
    '17.3.20 10:28 AM (218.153.xxx.203) - 삭제된댓글

    서울대에서 학점 잘 받는 아이들 분석했더니, 요령은 달달달 암기였어요. 학종, 지균은 암기위주의 내신 위주로 공부했으니, 대학에서 평가가 달라지지 않는 한 계속 좋은 성적 내겠죠. 하지만 이공계는 상황이 달랐다는 결과도 본 거 같네요. 팀 짜가며 찍어주기식 공부는 내신이 필요한 아이들이 주로 받는 수업인데.
    정시애들을 무시하지 마세요. 여러 사정으로 늦게 공부해서 내신을 만회할 수 없어 선택해요. 암기위주의 공부가 안 맞는 경우도 있고요. 그리고 내신 아무리 잘 받아도 사실 본 시험이 가장 중요한거 아닌가요? 여러 대회에서 아무리 휩쓸어도 올림픽에서 실력발휘 못한다면 그걸 인정해야 하듯, 정시 잘 본 애들 우습게 생각하시면 안되요.

    수시대박은 봤어도 솔직히 정시대박은 못봤어요. 이번에 강남 고등 졸업했는데, 우리 학교에서 상위권의대 간 아이들 모두 수능으로는 그 학교 갈 수 없더군요.

    아뭏든 수시 없애자는게 아니라, 서로의 필요성을 인정하고일정부분 정시수시 비율 조정하지는건데 왜이리 논란이 될까요?

  • 20. 그런데
    '17.3.20 10:41 AM (14.47.xxx.162)

    학종으로 가면 성실하고 정시로 가면 불성실한건가요?
    그냥 아이 나름이고 다 다른걸..
    어차피 인서울 상위 대학 가는 아이들 내신도 좋고 수능성적들도
    좋아요. 다만 어떤 전형으로 입학했냐는것만 다르죠.
    대입 준비하면서 학종만,정시만 준비하는 아이들이 어디있다고 그러세요.

  • 21. ㅎㅎㅎ
    '17.3.20 10:52 AM (210.222.xxx.147)

    얍삽해서 학점 잘 받는거랍니다.

  • 22. ㅎㅎㅎ
    '17.3.20 10:53 AM (210.222.xxx.147)

    꽁수죠. 그리고 자기실력보다 좋은데 같으니 붙어잇어야겠지요???????????????
    당연한 심리학인데 ㅉㅉ
    통계 다시 해야될듯

  • 23. ..
    '17.3.20 11:00 AM (1.237.xxx.91) - 삭제된댓글

    정시로 주요사립대 갔습니다. 우리아이과 학종으로 들어온 애들 유급 많다고 합니다.
    저희애는 내신3등급이지만 영어 수학,과탐1등급으로 국가장학생으로 들어갔고 총학점 4,0넘습니다.
    수시대비하는 애들에 비해 정시가 성실하지않고 엄마가 찍어줘서 다녀 어떻게 공부할줄 모른다니요.
    공부는 스스로 하는겁니다.수시도 돈들여 컨설팅에서 꾸미고 엄마들 치맛바람 장난아닌것 모르시는군요,
    위애 강사인지 교수인지 모르지만 편협된 주장 하십니다.

  • 24. ..
    '17.3.20 11:00 AM (1.237.xxx.91)

    정시로 주요사립대 갔습니다. 우리아이과 학종으로 들어온 애들 유급 많다고 합니다.
    저희애는 내신3등급이지만 영어 수학,과탐1등급으로 국가장학생으로 들어갔고 총학점 4,0넘습니다.
    수시대비하는 애들에 비해 정시가 성실하지않고 엄마가 찍어줘서 다녀 어떻게 공부할줄 모른다니요.
    공부는 스스로 하는겁니다.수시도 돈들여 컨설팅에서 꾸미고 엄마들 치맛바람 장난아닌것 모르시는군요,
    저윗분 강사인지 교수인지 모르지만 편협된 주장 하십니다.

  • 25. ㅇㅇ
    '17.3.20 11:47 AM (110.70.xxx.114)

    정시로 인서울사립대 갔구요 첫학기부터 4.0 넘어 성적장학금받고 2년동안 평점평균 4.0계속 유지구요 학교생활동안 했던 일 (학업이나 기타 과생활 등등) 학교에서 나름 전설적인 선배로 후배들한테 인식된다네요 그런 아이가 고등내신은 평균 5-6등급이었어요 대학공부는 재밌답니다

  • 26. ㅇㅇ
    '17.3.20 4:05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 한 명과 주변 몇 명 케이스보다는
    대학에서 교수로 10년 넘게 재직한 사람의 경험이 편협하지 않을 거 같은데요.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 대부분 아주 평범한 동네 일반고 전교권이었고
    강남이나 목동처럼 내신 과목별로 사교육 받을 만한 학원도 변변치 않은 지역 출신이 많아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잘 갖춰져 있어서 성실하게 공부 정말 잘 하는 애들 많더군요.
    정시로 들어온 아이들이 전부 공부 못한다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그런데 사교육 많이 받은 애들 대학 환경에서 공부하는 걸 어려워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 27. ㅇㅇ
    '17.3.20 4:07 PM (211.253.xxx.18)

    대학이 수시 얼마나 좋아하는데요~
    어마어마한 돈줄이죠
    표본 조사를 어떻게 했을라나 궁금하네요

  • 28. ㅇㅇ
    '17.3.20 4:12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 한 명과 주변 몇 명 케이스보다는
    대학에서 교수로 10년 넘게 재직한 사람의 경험이 편협하지 않을 거 같은데요.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 대부분 아주 평범한 동네 일반고 전교권이었고
    강남이나 목동처럼 내신 과목별로 사교육 받을 만한 학원도 변변치 않은 지역 출신이 많아요.
    학군 좋은 동네에서 치맛바람 일으키는 수시 준비생들만 보아 온 분들은 잘 접해 보지 못하셨겠죠.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잘 갖춰져 있어서 성실하게 공부 정말 잘 하는 애들 많더군요.
    정시로 들어온 아이들이 전부 공부 못한다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그런데 사교육 많이 받은 애들 대학 환경에서 공부하는 걸 어려워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아마 알고 보면 얘기를 안 해서 그렇지 주변 아이들 중에도 그런 애들 있을 거예요.
    많은 교수님들의 공통된 의견이고 저 혼자 이렇게 생각하는 게 아니랍니다.

  • 29. ㅇㅇ
    '17.3.20 4:18 PM (175.223.xxx.227) - 삭제된댓글

    본인 아이 한 명과 주변 몇 명 케이스보다는
    대학에서 교수로 10년 넘게 재직한 사람의 경험이 편협하지 않을 거 같은데요.
    수시로 들어온 아이들 대부분 아주 평범한 동네 일반고 전교권이었고
    강남이나 목동처럼 내신 과목별로 사교육 받을 만한 학원도 변변치 않은 지역 출신이 많아요.
    학군 좋은 동네에서나 컨설팅이니 받고 하지 이런 애들은 집안이 어려운 경우도 꽤 있고요.
    자기주도학습 습관이 잘 갖춰져 있어서 성실하게 공부 정말 잘 하는 애들 많더군요.
    정시로 들어온 아이들이 전부 공부 못한다고 주장한 적 없습니다.
    그런데 사교육 많이 받은 애들 대학 환경에서 공부하는 걸 어려워하는 경우가 의외로 많아요.
    저만이 아니고 주변 여러 교수님들의 공통적인 경험과 의견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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