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모님 점심식대를 어쩌죠?

조회수 : 5,173
작성일 : 2017-03-19 22:43:26
만약 10시 반부터 2시반까지 4시간 파트로 일하신다하면
식대를 챙겨드려야하나요?
시급은 만원에서 만천원 생각하고 있는데
식대부분을 언급해야할지가 고민되네요.
하루종일 일하시는거면 당연한건데 어떻게해야할까요?
집에서 아기 봐주시는 일 하실꺼에요.
IP : 121.134.xxx.105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모면
    '17.3.19 10:46 PM (182.216.xxx.37) - 삭제된댓글

    식대가 대순가 생활비도 드리겠네.

  • 2. ...
    '17.3.19 10:47 PM (1.237.xxx.35)

    4시간에 5만원 아닌가요?
    그럼 식대도 해결될꺼 같은데요

  • 3. ㅇㅇ
    '17.3.19 10:47 PM (218.146.xxx.87)

    아이 봐주는 일이면 육체적으로 힘들텐데 식대 당연히 챙겨야죠

  • 4. 4시간에
    '17.3.19 10:48 PM (178.191.xxx.175)

    식대는 오바죠.

  • 5. ...
    '17.3.19 10:48 PM (114.204.xxx.212)

    보통은 네시간 일하면 식대는 따로 안나가는데
    시간이 애매하니 간단히 점심먹거리 준비해야할거ㅜ같아요
    꼭 그 시간에만 되나요 좀 당기면 신경안써도 될텐대요

  • 6. 과유불급
    '17.3.19 10:48 PM (118.219.xxx.20)

    원글님 마음은 참 이쁘신대 시급 과하시고요 점심은 신경 안 쓰셔도 됩니다
    아이돌보미 분들 도시락 싸 가시거나 시간 짧으면 간단한 방울토마토나 에너지바 같은거 하나 간단하게 싸가서 드시더군요

    국가 아이돌보미 신청하시지 그러세요 시급 6500원이고 신분보장이며 건강검진 통과해야 해서 더 안전할 건데요?

  • 7. 식사시간
    '17.3.19 10:49 PM (116.120.xxx.33) - 삭제된댓글

    식사시간이 껴있는경우
    보통은 집에서 간단하게라도 제공해드리는데 힘든가보네요
    사정말씀하시고 식대는 절충하셔야죠

  • 8. 4시간은
    '17.3.19 10:50 PM (223.62.xxx.101)

    식대 안주죠.그런데 시간이 애매하네요 간단한 간식거리 사놓으세요

  • 9. 첫댓글
    '17.3.19 10:52 PM (117.111.xxx.229)

    왜 저러냐?

  • 10. 아니죠
    '17.3.19 10:53 PM (216.40.xxx.246)

    보통 도시락이나 본인 먹을 간식 싸오세요. 4시간이면 식대 안줘요.

  • 11. .....
    '17.3.19 10:53 PM (218.236.xxx.244)

    식대까지 포함해서 시간당 11000원 챙겨드리면 충분할것 같은데요.
    간식 사놓기 시작하면 그것도 꽤나 스트레스입니다.

  • 12. 첫댓글님은
    '17.3.19 10:58 PM (124.49.xxx.151)

    그 이모가 엄마의 언니이거나 동생인 줄 아는 거죠

  • 13. .........
    '17.3.19 11:00 PM (216.40.xxx.246)

    그리고 애 먹을 음식만 해두죠 보통.

    다들 본인 먹을거 싸오셨어요. 신경쓰지 말라고들 하시고.

  • 14. 아야어여오요
    '17.3.19 11:03 PM (121.124.xxx.207)

    파트에 식대 오버죠. 상식있으신 분들은 싸오십니다.
    그리고 이모님 이니고 이모입니다. 호칭도 과하시네요.

  • 15. ㄱㄲ
    '17.3.19 11:04 PM (222.110.xxx.31) - 삭제된댓글

    4시간에 무슨 식대에요...

  • 16. ...
    '17.3.19 11:13 PM (217.84.xxx.127) - 삭제된댓글

    본인이 알아서 늦은 아침 먹고 올 거에요. 왠 식대.

  • 17. 요건또
    '17.3.19 11:22 PM (182.211.xxx.176)

    저도 아이 돌보미 추천합니다
    모든 협의가 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고 또 건강검진이나 신분 등 개인적으로 알아보기 힘 든 점을 알아서 구비해주니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시간대가 점심 시간과 걸쳐져서 애매하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오전 알바 자리가 드문걸 생각하면 나쁘지 않은 조건입니다

  • 18. 저도 그래서
    '17.3.20 12:28 AM (14.39.xxx.7)

    점심 너무 잘 챙겨드리니 이 분이 이걸 호의를 권리로 착각하시더라고요 고기구워주니 친정엄마몫까지 다 드셔버리고 암튼 웃기는일 많았어요 그래서 시간대 바꿧어요 8시부터 1시요

  • 19. ㄴㄴ
    '17.3.20 1:46 PM (61.83.xxx.25) - 삭제된댓글

    그러다 호구됩니다
    4시간이면 식대 없어도 됩니다
    처음부터 확실히 말하고 하세요
    시간대가 애매해요
    9 ㅡ1시까지 가 원래시간
    그래야 다른집 오후타임도 가시죠
    차한잔 쿠기 하나 정도만 줍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3461 고1, 학생부전형을 위한 의미 있는 봉사활동.. 8 봉사.. 2017/03/20 2,011
663460 햇살론대출에 대해 아시는분 4 2017/03/20 1,240
663459 조윤선 김기춘은 구치소에 있는건가요? .. 2017/03/20 451
663458 스페인 바르셀로나 출장 11 ... 2017/03/20 1,672
663457 곽상언 안희정 15 .. 2017/03/20 2,487
663456 왕이 앞에서 사드 얘기 꺼내지도 못한 틸러슨 1 미국을믿지마.. 2017/03/20 789
663455 머리말리는데 좋은 드라이기 추천바랍니다. 16 여고생 2017/03/20 3,995
663454 당신 아이는 당신만 이뻐요 18 2017/03/20 5,350
663453 40대 중반 운동 하세요? 8 하늘 2017/03/20 3,461
663452 변기 물이 잘 안내려가요. 3 몇 년 전부.. 2017/03/20 1,346
663451 박근혜, 자택서 14개 신문 구독…중앙일보는 제외 11 꼬끼오뒤끝 2017/03/20 2,711
663450 문재인에 대한 네거티브가 도를 넘는군요 39 ㅇㅇㅇ 2017/03/20 1,254
663449 우울함이 심해져서 이러다 가족들한테도 안 좋을꺼 같아요 2 우울 2017/03/20 985
663448 여기는 새로운 사실하나말하면 쌈닭들처럼... 아니왜 2017/03/20 355
663447 안희정 캠프 전번 좀 알려주세요 8 참숯 2017/03/20 820
663446 나물이 집밥의 노동력을 최고로 잡아먹는거 같아요.. 26 봄나물 2017/03/20 5,263
663445 현재 본인의 마음을 가장 괴롭히고 있는 건 무엇인가요? 7 마음 2017/03/20 1,065
663444 갈비뼈 갈라지는 쪽중 오른편이 아파요 1 통증 2017/03/20 705
663443 50대 초반인데 갱년기 오려나봐요 4 5-2 2017/03/20 2,926
663442 강아지 살찌는 사료 있나요? 8 ㅇㅇ 2017/03/20 6,020
663441 학생부로 뽑은 학생이 평균 학점 높다는 기사 18 학종 2017/03/20 2,317
663440 통역병 자격요건이 뭔가요? 5 ... 2017/03/20 1,734
663439 3일동안 변못보고 대장내시경하러갑니다 9 어제 2017/03/20 2,683
663438 2017년 3월 20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세우실 2017/03/20 496
663437 세월호 인양 사전점검 완료..인양시기 22일 이후 결정 2 후쿠시마의 .. 2017/03/20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