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외국에서도 밥지옥 스트레스 큰가요?

ㅇㅇ 조회수 : 5,239
작성일 : 2017-03-19 22:13:33
이번 생에서는 어느 나라를 가도 결혼 생각은 없긴 하지만 베스트글 보고 궁금해서요. 선진국 부부가 모두 직장다니는 경우에도 여성에게 식사준비 스트레스가 큰가요? 여기 해외사시는 분들도 계셔서 글 올려봐요
IP : 175.223.xxx.97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
    '17.3.19 10:16 PM (210.100.xxx.106) - 삭제된댓글

    아뇨...

    미국 친구가 한국은 여자들이 왤케 밥하는데 시간들이냐고 ㅎㅎㅎ

    보통 일품요리같은게 많고 명절이나 집에 누구 오고 그런거 아님 막 그런거 아니면 단순하게 먹죠

    아침 씨리얼 점심 샌드위치 저녁 파스타에 샐러드 뭐 그런거

  • 2.
    '17.3.19 10:17 PM (110.14.xxx.148)

    아니요
    냉장고 안도 단촐하고 그냥 간단하게 큰 볼에 샐러드 고기 등등 2-3개로 해서 먹더군요
    쓰레기도 적게나와요

  • 3. 이미
    '17.3.19 10:22 PM (119.14.xxx.20)

    다 알려진 사실이죠.

    외국은 아침에 이상한 과자조각 먹여 학교 보내도 절대 흠 안 돼요.
    심지어 점심으로 사과 한 알 이게 다인 경우도 있고요.

    그런데, 제가 아는 한 일본은 더 하더라고요.
    그래서 혹시 아침밥상을 위시해 밥상에 집착하는 이거 일제의 잔재인가 생각 든 적도 있어요.

  • 4. ....
    '17.3.19 10:25 PM (1.227.xxx.251)

    씨리얼도먹고 빵사다먹고 요리래야 샐러드 야채씻기 정도래요 (사례1)
    어린이키우는 4인가족, 남편이 퇴근하면 식사당번이래요 요리를 좋아하고 퇴근이 5시. 저녁있는 삶이죠 (사례2)
    남편이 냉동음식 데워서 픽업해온 아이들 먹이고 씻기면 맞벌이부인이 뒤늦게 퇴근(사례3)

    평생 누가차려준 밥만 먹는건 아마 4,50대 남자로 끝나지아노을까요 요즘 젊은 남자들은 안그러죠?

  • 5. 원글
    '17.3.19 10:27 PM (175.223.xxx.97)

    역시 그렇군요. 윗님 요즘 젊은 남자들도 예전보다는 좀 달라졌기야 하지만 여전히 다수는 답 없어요. 아빠 하는거 그대로 보고 자라서요-_-;;

  • 6. ...
    '17.3.19 10:28 PM (114.204.xxx.212)

    손님 왔다고 신경써서 차린게 꼬치구이였어요
    아침은 시리얼 과일, 샐러드에 빵이나밥 저녁에 고기류 정도고 , 접시에 다 담아먹으니 설거지도 적고요
    믹구은 먹는거보단 일찍 재우는거에 집착? 해요 학교에서 좀 졸거나 피곤해 보이면 바로 연락와요
    아이가 피곤하니 일찍 재우라고요

  • 7. 우리나라
    '17.3.19 10:30 PM (122.44.xxx.85)

    식문화는 개선이 필요해요
    저녁식사 준비하고 치우기까지 한시간이 넘게 걸린다고 하면
    서양애들은 기겁해요
    6시에 식사준비하고 먹고 치우면 8시가 보통인데
    서양식은 정말 간단해요

  • 8. 거긴
    '17.3.19 10:30 PM (211.246.xxx.17)

    외국은 아침밥이 거의다 씨리얼과 빵,과일 ,요거트가 대다수잖아요

    내친구의집인가? 그프로만봐도 거의 그렇던데
    얼마나 편하겠어요 ..

    여자들이 밥하는거,살림에 매이지만 않아도 육아가
    덜힘들거에요

  • 9. 우리나라문제임
    '17.3.19 10:31 PM (211.246.xxx.124) - 삭제된댓글

    대한민국 남자들, 아들들처럼
    부엌근처오면 큰일날것처럼
    안키우자나요 !!!

  • 10. 문제긴해요
    '17.3.19 10:33 PM (175.223.xxx.84)

    대한민국 남자들, 아들들처럼
    부엌근처오면 큰일날것처럼
    안키우자나요 !!!

  • 11. 예의
    '17.3.19 10:34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한국사람들 예의없게 밥투정, 반찬타박 너무 심해요.
    그러니 지옥이죠. 밥할 맛도 안나고.
    저 아는 외국인들, 밥투정 절대 안합니다.
    밥 준비한 사람에게 감사하고 또 준비에 필요한 정성과 노동력을 인정합니다.
    또 남자들이 밥하는 집도 많구요. 뒷처리도 같이 잘하구요.
    일하는 주중엔 간단하게 사먹고 있는거 데워먹고 해도 아무 문제 없어요.

  • 12. ㅡ.ㅡ
    '17.3.19 10:40 PM (216.40.xxx.246)

    걍 전업 미국엄마들한테 메뉴 물어보면 ..
    아침 팬케익 와플 씨리얼 우유. 요거트
    좀 잘하는 엄마는 거기에 과일 같이. 소세지 베이컨 ,
    점심은 학교런치. 아니면 빵에 햄, 치즈, 아니면 피넛버터에 잼, 야채스틱에 주스나 우유한팩, ..
    저녁은
    닭고기 그냥 오븐에 구운거에 브로콜리 같이 구운거 곁들임.
    토마토 소스에 파스타. - 제일 많이 먹음-
    토마토 소스에 핫도그, 빵.
    소고기 덩어리 와인에 칠리소스에 끓여 스튜. .
    맥앤치즈,

    귀찮은날 냉동피자. 치킨너겟.
    샐러드와 드레싱, 빵, .. 데친 야채 곁들일때 있고 없고

    어느분이 미국인들 스테이크 많이 매일 먹는다고 하시는데 요즘 레드밋 많이 자제하는 추세에요.
    한달에 한두번 주말저녁 스페셜푸드로 먹어요.. 애들 생일때 바베큐 이런식요. 거의 닭 많이 먹어요. 닭다리 구이, 닭날개.. 그것도 걍 소금후추 뿌려 오븐에 구워줘요. 양념 많이안함. 거기에 샐러드, 빵, 으깬감자.
    아니면 연어나 흰살생선 냉동한거 데워서 브로콜리나 당근.

  • 13. 근데...
    '17.3.19 10:52 PM (39.121.xxx.103)

    외국도 빵도 직접 베이킹하고 각종 소스 직접 다 만들고 이런 주부들도 있어요.
    우리도 요즘 즉석요리 사서하고 햇반먹고 반찬사먹고 이런집도 늘어나고 있잖아요?

  • 14. ㅇㅇㅇㅇ
    '17.3.19 10:58 PM (121.160.xxx.150)

    밥 하는 건 아줌마들 소관이잖아요?
    본인들이 바꾸면 돼겠네요.

  • 15. ㅡㄱ렇죠
    '17.3.19 11:01 PM (110.11.xxx.74) - 삭제된댓글

    마사 스튜어트 워너비도 많고 텃밭 가꾸고 빵 굽고 닭 기르는 사람들도 있어요.
    그런데, 그렇게 안 해도 욕 안 먹는 분위기쟎아요.
    당신이 그게 좋다면 나야 상관않는다는 분위기죠.
    반대로 한국은 좀 강요하는 분위기가 있죠.
    여자로서, 엄마로서 최고 덕목이 삼시세끼 7첩반상 뽑아내는 것인양.
    게다가 밥투정하면 외국 애들은 밥 치웁니다. 혼나요.
    그러나 한국은 아, 내 밥이 별로구나, 맛이없구나,
    아, 내가 잘못했네, 어떻게 더 맘에들게 해야하나...
    죄책감을 씌우니 스트레스죠.

  • 16.
    '17.3.19 11:02 PM (110.14.xxx.148)

    네덜란드 bnb있을때 주인 할머니 혼자 사시는데
    초콜렛 이랑 차랑 비스켓 드시고 밤새 심야영화보러가신다는ㅋㅋ
    그래도 아시아 음식 내가하면 되게 좋아하셨음

  • 17.
    '17.3.19 11:07 PM (220.81.xxx.187) - 삭제된댓글

    읽고보니 우리나라 한끼식사강엄청 노동럭을 필요로 하는건 맞군요. 지지고 볶고 튀기고 조리고 무치고!
    공들여 채소 손질하고 데치고 양념하고 무쳐봐야 꼴랑 한접시!

  • 18. 어디서
    '17.3.19 11:12 PM (175.223.xxx.97)

    밥 얻어먹지 못할까봐 무서운 아저씨나 할줌마가 등장했나^^ 밥이 아줌마들 소관이라는 발상이 여성 노동력 착취하는 식사 문화 만들어내죠.

  • 19. 밑반찬
    '17.3.19 11:32 PM (115.136.xxx.173)

    서양은 밑반찬 문화가 없죠.
    왼종일 채소 다듬고 각종 양념 재우는...
    싼 재료로 손 많이 가게 만들어서 구색맞추는 거죠.

  • 20. 맞아
    '17.3.19 11:34 PM (39.7.xxx.7)

    밑반찬이 없으니

    메인요리 하나로 그냥 끝나는거죠

    우리나라처럼 별 시덥지않은 음식하느라 진빼는 나라는
    아마 없을듯요 ....

  • 21. 그게
    '17.3.19 11:38 PM (110.47.xxx.46)

    반찬이 문젠거 같아요. 설거지도 늘고 일도 늘고..딱히 몸에 좋을것도 없는거 같고.

  • 22. ...
    '17.3.19 11:55 PM (119.64.xxx.92)

    밑반찬 안먹으면 되지 않나요?
    전 먹을수있는 밑반찬 자체가 없어서 반찬가게에서 사먹을수 있는 반찬도 거의없고
    간단하게 그때그때 다 해먹어요.
    밥, 국이나 찌게, 메인요리 하나, 김치, 샐러드.
    국이나 찌게는 이틀정도 먹고. 이렇게 먹으면 서양식이나 비슷하게 간단해요.

  • 23. ..
    '17.3.20 12:54 AM (110.8.xxx.9)

    미국 마트 가니 채소도 다 씻고 다듬어서 썰어서, 한두 끼 구이용, 샐러드용으로 팩에 넣어 팔더라고요.
    그만큼 신선한 상태로 유통된다는 얘기죠.
    우리는 흙 묻은 거 단으로 사다 까고 다듬고...헥헥
    시금치 두 단 사다 씻고-다듬고-삶아서-무쳐 놓으면 정말 허무하죠.. ㅠㅠ

  • 24. 식단을 바꾸면 어떤가요
    '17.3.20 1:37 AM (218.48.xxx.197)

    저희 먹은 주말과 일요일 총 6식은
    1. 밥, 계란찜, 김, 김치
    2. 밥, 하이라이스, 김치
    3. 떡만두 냉이 라면
    4. 밥, 조기찜, 김치, 된장국
    5. 밥, 계란후라이, 간장, 참기름
    6. 삼겹살구이, 김치구이, 파절이

    밑반찬은 김, 김치 정도이고
    가끔 국, 메인으로 한가지 정도라...

    결국 밑반찬때문인 걸까요?
    저는 밑반찬은 가끔 나물무침이나 장조림정도만 하는 듯.
    밑반찬 가짓수를 줄이면 좀 낫지 않을까요?

  • 25. 식단을 바꾸면 어떤가요
    '17.3.20 1:40 AM (218.48.xxx.197)

    물론 맞벌이라서 가사분담 합니다.
    주말엔 제가 주로 요리를, 남편이 주로 청소를...
    가끔 바뀌기도 하고요.
    남편은 집을 깨끗이 하는 걸 잘해서 집청소 화장실청소 정리 이런 쪽이고
    저는 요리쪽이 더 나아서 그렇구요.
    맞벌이가정의 가사분담이 잘 안되는 것 알긴하지만
    절충지점을 찾게 되더라구요.

  • 26. 먹고살기
    '17.3.20 2:05 AM (67.168.xxx.211)

    북미 사는 아이 없는 맞벌이 부부입니다. 단지 신랑은 현지인인데요

    서로 출퇴근 시간이 다른데 자기가 알아서 차려먹고 갑니다.

    아침은 커피 한잔에 씨리얼, 점심은 회사에서, 저녁은 저는 스킵, 남편은 자기가 알아서 먹음. 퇴근할 때 핫 샌드위치 사오거나 타이푸드 딜리버리. 가끔 자기가 장봐서 요리함. 좋아하는 연어구이에 샐러드 정도.

    주말엔 주로 외식, 베트남 포, 타이 음식, 멕시칸 레스토랑, 스시 등등 다양하게...

  • 27. blackpearl
    '17.3.20 2:21 AM (211.36.xxx.71)

    윗님이 일반적인 미국 맞벌이 부부 전형 같네요.

    제 미국인 친구들은 거의 저렇게 살았어요.
    먹고 싶음 자기가 차려먹기.
    주말엔 아침 빼고 다 외식.
    점심 도시락을 싸오는 경우도 많은데
    말이 도시락이지 아주 간편식.
    기껏해야 샌드위치에 방울토마토 세네개.
    과자 칲 한봉지랑 사과나 바나나 달랑 들고 오는 친구도 많았어요.
    건강 엄청 챙기는 독일 친구는 요거트에 바나나가 매일 점심이었고 그거 못 가져 온 날은 피자 한조각 사서 먹곤 했어요.

  • 28. blackpearl
    '17.3.20 2:30 AM (211.36.xxx.71)

    그 와중에 한국인 아저씨들만 불고기 정식에 진수성찬 도시락 싸와서 자기들끼리 먹었다는...
    파티 가서도 음식 먹잘것 없다고 늘 불평하머 집에가서 라면 끓여 먹겠다 타령.
    늘 먹는거에 환장해 있고 반드시 한식만 먹어야 하는 이상한 종족들이었죠. 도대체 염분 가득한 국을 왜 매끼 한가득 먹어대야 하는건지 ...
    음식이란게 시원한 것도 있고 따뜻한 것도 있는 법인데
    늘 뜨거운 걸 먹어야 하고...
    제 유학 시절 한국 아저씨 집단들이 문화적 수용성이 제일 떨어지고 부적응자들처럼 보였어요.
    참 희한한 게 그들의 와이프들은 파스타도 좋아하고 빵도 좋아하던데 왜 한국 남자들은 엄마가 해준 요리만 평생 주구장창 먹어야 하는 체질이 된건지..

  • 29. 유럽
    '17.3.20 6:46 AM (84.157.xxx.226)

    맞벌이 부부에 유치원생 하나.
    아침은 남편이 알아서 빵이랑, 햄이나 치즈 등등 간단하게 차려서 아이랑 같이 먹고, 유치원 간식도시락 싸놓고 출근. 저는 그냥 커피 한잔 마시고 출근.
    점심은 셋다 각자. (회사, 유치원 )
    저녁, 샐러드에 빵 또는 구운고기, 샐러드 감자 또는 그냥 빵에 햄, 살라미, 치즈 등등 이런걸로 간단히.
    아이는 김치를 좋아해서 주로 밥에 김치, 또는 주먹밥.
    주말엔 아침도 남편이 알아서 아이와 둘이 차려드심.
    점심이랑 저녁은 내키면 요리 안내키면 간단하게 빵에 이것저것. 아이는 주먹밥에 이것저것.
    파티나 특별한 날엔 케잌 직접 굽고, 가끔 아이먹을 김치담고 하는 정도.

    외식은 제가 별로 안 좋아해서 아주 뜨문뜨문. 그러나 시장은 일주일에 두번 꼭 제가 봅니다..

    한국어머님들 정말 존경합니다!

  • 30. ..
    '17.3.20 9:59 AM (125.178.xxx.196)

    중국과 동남아쪽도 아침 그냥 사먹어요.동남아쪽은 아침에 사먹을수있는 식당 많고 가격도 엄청 싸죠.종이나 바바나잎에 밥과 몇가지반찬으로 도시락 싸주는 길거리 좌판 식당들 많아서 먹는것으로는 다들 행복해하고 즐거워하지 스트레스 없어요.남자들도 아이들 잘 봐주고 항상 느긋해요.

  • 31. 제니
    '17.3.20 10:39 AM (220.233.xxx.81)

    궁금해서 원글 찾아봤네요 ㅎㅎ 그 원글님은 그냥 남자보는눈 없어서 결혼 잘못한 케이스던데요 뭐.. 저도 외국살고, 토종 입맛 한국 남편이랑 살지만, 그냥 김치만 가끔 담가두고, 찌게나 국 하나 끓이고 말아요.. 종종 고기 구어먹구요.. 그 원글님이 쌓인게 많으셨던거 같더라구요..

  • 32. 제니
    '17.3.20 10:49 AM (220.233.xxx.81)

    아참 글고 서양애들 대충 먹인다는데 꼭 그렇지도 않아요,..애들 도시락 보면 다 low sugar, low fat, whole meal bread, organic 그런걸로 골라서 싸주고 그래요.. 생과일 생야채는 다들 기본이구요...

  • 33. 음식문화
    '17.3.20 11:06 PM (220.78.xxx.33)

    ★ 서양음식문화...저장할께요. 한식도 간편단순하게 변해야해요.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78598 라메르 크림 사용해보신분 계세요? 6 .. 2017/04/24 2,637
678597 연휴에 속초 갈려고 하는데요 맛집추천부탁드립니다 17 속초 2017/04/24 2,852
678596 자갈치시장 아침에가면 싱싱한생선 살수있나요? 3 2017/04/24 716
678595 회사에서 얼음 씹어먹는 소리..미치겠어요.... 14 ddd 2017/04/24 4,061
678594 [문재인] '감방' 간 학생 文에 속옷 건넨 변호사의 기억 19 한국의 포레.. 2017/04/24 2,345
678593 300억이 카이스트에 그리 큰돈인가요? 7 ㅇㅇ 2017/04/24 855
678592 안철수 요청 없었으면..김미경 특채 없었을것 4 무자격자들 2017/04/24 484
678591 안철수 부부 또 터진 거임? 외유성 출장 63 이건뭐 2017/04/24 9,405
678590 10억도 넘는 집을 집도 보지도 못한채 사라고 하네요. 10 매수자 2017/04/24 3,171
678589 문재인님은 거짓말 쟁이네요 24 예원맘 2017/04/24 1,255
678588 저한테 호감있는걸까요? 우물쭈물 2017/04/24 1,470
678587 한겨례 신문사 기자 사망사건 어이없어요 35 2017/04/24 10,915
678586 문재인- 동지애가 눈에 보이고 소리로 들려… 4 Stelli.. 2017/04/24 488
678585 어제 토론 보면서 느낀게 6 뤼씨 2017/04/24 1,080
678584 문재인 아들 문준용 까면 깔수록 양파네요 23 ... 2017/04/24 1,969
678583 문후보님 부부싸움 안하셨겠죠? ㅎ 4 .... 2017/04/24 1,267
678582 마누라한테 납작코가 되었습니다. 2 꺾은붓 2017/04/24 1,069
678581 불닭볶음면을 처음 먹어봤는데 우리나라 사람들 너무 맵게 먹는 것.. 5 ㅇㄹㄹㄹ 2017/04/24 1,734
678580 대북인권결의안 결정과정은 민주적이자 정보집약적이었다 1 안보팔이, .. 2017/04/24 284
678579 무릎 연골주사 병원 관련 .. 10 Popo 2017/04/24 2,360
678578 330명 전직원 투표시..1억6천만원 쏩니다. 3 와우 2017/04/24 1,219
678577 친밀함에 대한 두려움 12 인간관계 2017/04/24 1,643
678576 집주인이 전세금 돌려준다고 전입신고 먼저 해달라네요 3 언제끝나나 2017/04/24 1,893
678575 문재인 아들 공기업 취업 특혜 의혹 32 검증 2017/04/24 890
678574 사는게 왜이리 행복하지 않을까요 9 ... 2017/04/24 2,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