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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우리나라에서 이혼한 사람은 좋지않게......

.. 조회수 : 2,271
작성일 : 2017-03-19 21:48:22


이혼한 사람은 아직까진 좋지않게 보는게 맞죠..?
서류접수하고 3개월뒤에 이혼하는데..
마음이 더던단해 져야겠지요..?
IP : 218.53.xxx.3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17.3.19 9:51 PM (221.127.xxx.128)

    정해졌으면 하세요
    새로 출발하면 됩니다

    아이가 있다면....좀 다르긴 하겠지만....

  • 2. ...
    '17.3.19 9:56 PM (119.71.xxx.39)

    그렇게 보는 사람도 있겠지요. 남들 신경쓰지말고 행복하게 사세요~

  • 3. 아야어여오요
    '17.3.19 10:02 PM (121.124.xxx.207)

    어차피 사람들 남한테 그리 관심없어요. 관심이 있어도 피상적인것에 불과해요, 님이 당당하게 본인의 길을 가시면 그런 피상적인 뒷담화는 그냥 알아서 사라지니다. 힘드시겠지만 그냥 신경쓰지 말고 본인에게 집중하세요.

  • 4. ..
    '17.3.19 10:37 PM (220.117.xxx.144)

    그냥 이혼했나보다 하고 마는 사람도 있어요.

  • 5. 유부녀
    '17.3.19 11:03 PM (49.167.xxx.234)

    결혼해서 살아보니..
    오죽하면 했겠어..
    용기가 부럽네요..
    난 언제쯤 용기내서 할수있을까 싶네요..
    평생이러고살기는 싫고...

  • 6. 아마
    '17.3.19 11:17 PM (175.223.xxx.58) - 삭제된댓글

    더 단단해져야겠지 하고 생각한것의 스무배는 단단해지셔야할거에요.

    저희 언니가 이혼한걸 두고, 시댁가면 정말 웃기지도 않아요

    누군 성질이 없어 참느냐부터 시작해서
    시누이도 말끝마다 이혼녀들이 어쩐다고 떠들구여
    시어머니는 절 따로 불러서, 언니닮으면 안된다고 타이르시기까지해요.

    식구들까지도 피해아닌 피해를 입는데, 본인은 어떻겠어요?

    정말 맘 단단히요. 여자들이 더 못살게굴어요.

  • 7. ...
    '17.3.19 11:30 PM (221.151.xxx.109)

    제가 나이가 어릴 때는 어떻게 이혼을 하지 이런 생각이었는데
    나이가 먹고보니 이혼할 수 있겠거니 이해되던데요
    오죽하면 이혼하겠어요
    다 그럴만한 사정이 있겠지 해요

  • 8.
    '17.3.20 12:24 AM (49.164.xxx.142) - 삭제된댓글

    힘내요..
    흐르는 시간만이 답을 줄거에요
    더 단단해지거나 더 유해지거나...
    너무 겁먹지 말구요..
    어느때보다 더많이 자신을 사랑해줘야할 때에요
    잡념 생길때 꼭 운동하시구요...

  • 9.
    '17.3.20 12:35 AM (59.13.xxx.185)

    저도그런것때문에 괴로웠는데
    전 혼인신고도 안했고요
    어차피 어쩔수없었고
    뭐 어때 하는 마음으로 즐겁게살아요.
    데이트도하고 천배 더 행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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