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어머니 시아버지 그래도 좋은 분들이다 좋으신 분들이자 잘하자 잘하자 했는데
알겠어요
왜 그렇게 불편하고 왜 그렇게 미웠는지
손주보다 당신들 먹을게 당신들 입을게 당신들 편한게 더 중요하신 분들이다 보니 그걸 또 티를 내시다 보니
아래사람을 먼저 이뻐해주고 존중해 주기는 커녕
올해 목표가 사랑받고 싶다 존경받고 싶다 라고 종이에 써서는 식탁에 떡하니 두십니다
저 보라고요 허허허
이제는 사랑을 주셔야 하는 나이 아닌가요?
손주랑 애정 관심 경쟁 하시는 것도 아니고
참 유치하게 짝이 없을 정도에요
어른이 어른답게 행동 못하고 너네들이 잘 못하니 불효란 이름으로 자식들 마음만 불편하게 하고
어쩌면 저렇게 본인만 알고 이기적으로 뻔뻔하게 구시는지
진짜 어른이라고 다 같은 어른이 아니네요
한심하기 짝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기적인 시어른들
..... 조회수 : 1,536
작성일 : 2017-03-19 17:36:35
IP : 1.229.xxx.37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ㅡㅡ
'17.3.19 6:00 PM (223.62.xxx.192)나이많아지면 서운한게 많아진데요
2. ...
'17.3.19 6:02 PM (58.230.xxx.110)딱 우리 시가네요...
일생 사치하고 사느라 호구노릇하고 사느라
정작 자식들에겐 아무 도움도 못주신 분들이
도리 타령하며 얼마나 받고 싶은게 많은지...
이기적인건 기본이고
당신 위해선 거짓말 위선은 기본이고
어른이지만 아무도 존경안하고
좋아하지도 않네요...
잘못 산 인생의 댓가인듯요...3. dlfjs
'17.3.19 9:01 PM (114.204.xxx.212)헐 사랑이나 존경이 억지로 되나요
본인이 솔선수범해야지4. .....
'17.3.20 11:08 AM (222.108.xxx.28) - 삭제된댓글사랑과 존경이란 것이
마음에서 우러나는 거지
괴롭힌다고 사랑과 존경이 나오나요
그 분들 참, 유치원생도 아니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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