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샘 많은 엄마들 조심하세요
샘이 많으니 작은거 하나에도 눈에 불을 켜고 하나하나 꼬투리 잡고 뒤에가서 욕하고..
근데 의외로 이런 여자들이 많아요 샘많고 질투많고..
제 자식 자랑한게 아니라 오늘 학교에서 이런일이 있었다 그냥 말한건데 어느새 저는 잘난척하는 엄마로 둔갑 ㅋㅋㅋ
1. ㅡ
'17.3.19 5:35 PM (223.62.xxx.192)여기도 배배 꼬인분 많아요 ㅋ
2. ....
'17.3.19 5:38 PM (211.243.xxx.165)샘을 겉으로 드러내는 거면 그나마 하수구요.
샘 많은데 진짜 고단수는. 사람들에게 자신이 샘난다는
사실을 겉으로 드러내지ㅡ않고 오히려 타겟되는 사람을 과도하게 칭찬하며 자신은 그 사람에게 악의가 없다는 밑밥을 깐 후에 본격적으로 작업 들어가더군요. 그 사람 무너뜨리는 작업이요....3. ㅡㅡ
'17.3.19 5:39 PM (223.62.xxx.245)그게 엄마들 뿐인가 싶은데
샘은 여자들이 많아요.
스스로 무언가 이룰 기회도 거기다 능력까지 없으면
욕심이 주리를 틀어 샘이 된다네요.
일종의 화의 다른표현이라는
기본적으로 욕심 많고 본인이 뭔가 자력으로
이룬게 없는 유형이 샘이 많데요.4. 엄청
'17.3.19 5:40 PM (39.7.xxx.102)실제엄청 많아요
심지어 샘이 넘치고 넘쳐 ..
질투대상엄마의 남편한테까지도 들이대는미친년도
봤으려구여..5. 후달달
'17.3.19 5:45 PM (39.7.xxx.83) - 삭제된댓글댓글 보니 무슨 미스테리극장 보는거 같네
인간관계는 얇포롬하게 맺는게 진리인거 같네요6. //////
'17.3.19 5:46 PM (1.224.xxx.99)그게 여자에요...........천상 여자 라는 사람 제일 싫어요.
7. 음
'17.3.19 5:47 PM (223.33.xxx.170)질투대상의 아이한테나 엄마한테나 막장으로 하는 인간을 봤어요 . 그걸 다 드러내니 모든 엄마들이 슬슬 피하더라구요.
8. 맞아
'17.3.19 5:47 PM (125.128.xxx.111)예전 어느 동네엄마는 질투하던엄마네 집
등기부등본까지 떼보는 인간도 있을라구여 ~~-.-9. ....
'17.3.19 5:48 PM (211.243.xxx.165)윗님은 저런 유형을 본 적이 없으시군요
운이 좋으신듯.
저도 잘 못 보고 살다가 30대 들어 갑자기 저런 유형 두어명 만났는데 후덜덜한 경험이었네여. 2년간 사람 지옥이었거든요. 제 주변 사람들을 상냥함과 돈으로 포섭해서 저를 고립시키더군요 ㅎㅎ. 다행히 2년 지나니 일부 몇몇이 눈치를 채서 그 사람이 다른 쪽으로 타겟을 옮겼어요 ㅎㅎ10. 음
'17.3.19 5:50 PM (61.74.xxx.54)당사자간의 질투도 있지만 자식을 낀 관계에서 질투는 진짜 심해요
공부 잘하는 아이 둔 엄마들은 아이에 관련된거 말 안하려고 하는데 그것도 또 의뭉하다고 욕을 먹더라구요
제가 아는 선배들이 꾸준히 모임을 하는데 우리의 우정은 애들 성적이 지켜준다고 했다네요ㅎ11. ㅇㅇ
'17.3.19 5:52 PM (121.168.xxx.25)질투많은 여자들 넘 피곤해요
12. ㅇㅇ
'17.3.19 5:55 PM (125.180.xxx.185)자식문제는 경쟁 관계라 그렇다쳐도 남의 부부 사이 좋은것도 아니꼽게 생각하는 여자들도 있어요.
13. ...
'17.3.19 6:01 PM (211.59.xxx.176)다행히 제주변에는 그런 애엄마들 아직 없어요
근데 직장 다닐땐 늘 많았어요
꼭 못 살거나 어디 모자라거나 불행한 사람들이 질투 쩔더라구요14. ..
'17.3.19 6:02 PM (14.36.xxx.113)자기 애들과 제 애들이 너무나 다르다고
일주일만 애들을 바꿔서 살아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던 이웃엄마가 있었어요.
제 애들 행동을 가까이서 보고싶다나?
응? 뭔 소리? 하면서도 그런가보다...햌ㅅ는데
얼마지나 제 남편과 자기 남편을 일주일만 바꿔 살아봤으면 좋겠단 말에
연락 단절했어요.
농담이 지나쳐도 너무 지나쳐 무서웠어요 ㅠ15. 질투는 나의 힘
'17.3.19 6:04 PM (211.198.xxx.10)이라고 생각하고 질투를 에너지원 삼아 사는 여자들 정말 많아요
방법은 안 엮이고 사는 것 뿐입니다.
전에는 몰랐는데 반모임 가보면 왜들 그렇게 눈치만 보고 있었는지 짐작이 가요16. . .
'17.3.19 6:04 PM (175.223.xxx.38)댓글중에 질투를 여자들 속성으로 몰고 가시는 분이 있는데요.
남자들 질투는 차원이 달라요. 칼부림나죠. 다시는 못 일어나게 밟아놔요17. 인간이 잔인한 존재
'17.3.19 6:06 PM (121.161.xxx.44)남녀불문하고 참 잔인할 수 있는 존재네요...
사람이 무섭다니까요18. 정치판 보니
'17.3.19 6:07 PM (223.62.xxx.165)남자들이 주를 이루는데 이건 뭐 아귀다툼
음해가 일상이더만요.
남자든 여자든 인간들이 못난거죠.19. 뜨헉
'17.3.19 6:08 PM (39.7.xxx.189)남의집
등기부등본까지 떼본다굽쇼????!!
그게 가능해요?!!!20. 여자만
'17.3.19 6:10 PM (175.223.xxx.97)질투하고 샘 많은줄 아는 사람들은 남자 주변에 없나봐요?
앞에서는 웃으면서 잘하다가 기회 생기면 잔인하게 밟는게 남자의 질투인데 ㅎㅎ
여자로서 여자가 싫다는 댓글은 딸 있으면 그 딸이 불쌍하네요.21. 가만봄
'17.3.19 6:10 PM (211.36.xxx.12)여자들이 못된거같아요
여자들모이는 집단은 다 똑같아요22. ...
'17.3.19 6:10 PM (211.36.xxx.201)여자특유의 자기 가진것보다는 남 질투 쩔어요..특히 학부모들중에..진상 많죠..대박들 만더만요..
23. dddd
'17.3.19 6:11 PM (121.160.xxx.150)아뇨
남자들은 치고 박던지 칼부림 나던지 발현이 돼는데
여자는 그럴 힘도 대담함도 없이 오직 교묘함과 음험함으로만 발현돼요.
그래서 더 더럽고 뒤통수 치고 사악하게 질투하는 거에요.24. 좀 다른 이야기인데
'17.3.19 6:15 PM (112.151.xxx.45)아이들이 학교에서 있었던 일 이야기 전할 때 신중하게 필터링 하셔야 되요. 아이들 말이 정확하지도 않고. 학교일 잘 알고 있다는 식으로 사사건건 말하는 거 듣기 좋진 않더라구요. 특히 다른 아이 이야기할 때는요.
25. 그러니
'17.3.19 6:17 PM (175.223.xxx.101) - 삭제된댓글칠거지악에 투기를 하지말라 했잖아요
조선시대엔 투기하면 쫒겨날정도였고
3일에 한번씩 북어랑 같이 패라는게
여기서 나온 근거 때문인가바요
인간의 본성 본능 본심이 ...추악하다26. ......
'17.3.19 6:18 PM (211.243.xxx.165)윗님에 동감입니다.
남자들도 질투하고 잔인한 사람 많은데
겉으로 티 안내면서 교묘하고 교활하게 괴롭히는건 여자가 더 많더라구요.
물론 남자들은 뭐랄까 질투가 있어도 그렇게까지 치밀하거나 하지는 않는데(남들 다 알게 그런다는 뜻) 타격을 크게 주고요.
여자중에서도 대부분은 남들 다 알게끔 티내면서 질투하고 하수짓하는데
아주 극소수(100명중 4명정도)는 질투를 1파센트도 티내지 않으며 그 사람을 망가뜨리는 독한 유형들이 있어요. 사람을 서서히 망가뜨리는.
당해보시면 알아요.... 겉은 천사같은데, 알고보면 질투가 엄청 심한 여자에요27. 무서운건 모임에서 이런 여자들이 멀쩡한 사람 나쁜사람으
'17.3.19 6:21 PM (121.148.xxx.81) - 삭제된댓글샘많은 사람이 겉보기에 다들 좋아하는 사람인데도 한번 자기가 맘에 안들면
모임에서 뒷말로 그 사람을 음해하여 아주 몹쓸 사람을 만들어 쫓아내는 경우도 봤어요.
겉으로는 항상 웃어요.28. ....
'17.3.19 6:30 PM (118.223.xxx.155)그러게 제일 무서운게 샘많은 같은 반 친구 엄마 같아요...소오름...
29. ....
'17.3.19 6:31 PM (119.64.xxx.157)저와 제아이를 엄청 칭찬하며 다가섰던 한 엄마
생각나네요30. ㅋㅋㅋ
'17.3.19 6:34 PM (175.223.xxx.85) - 삭제된댓글샘은 많은데 머리는 안좋은 여자들 딱 싫어요
공부나 진작좀 하지31. ...
'17.3.19 6:43 PM (119.70.xxx.59)저도 십년에 가까이 그 대상이 되었다는.걸 얼마전에.알고 며칠동안.잠을.못잤어요. 과감하게 톡 차단했습니다. 프사가 조금만 이상해도 자기야 무슨 일 있어 ?하면서.전화오곤했는 데 그게 궁금하고 뭔일인가싶어 캐는거였더라고요! 그러면서 자기.얘기는.일체안함 . 그런.일방적인.관계가.10년이었어요 뭐든 따라하고 따라잡고 ㅠㅠ
32. 질투라는건
'17.3.19 6:44 PM (39.7.xxx.10) - 삭제된댓글결국 자기보다 좀 나은 사람 한테 부리는거더라구요
재벌 딸이나 회장 같은 사람한테는 질투 안나잖아요
그러니 방법은
월등히 이뻐지거나
부자가 되거나
성적으로 1등하거나 등등
머리 보내버리면 됩니다33. 질투라는건
'17.3.19 6:44 PM (39.7.xxx.10) - 삭제된댓글결국 자기보다 좀 나은 사람 한테 부리는거더라구요
재벌 딸이나 회장 같은 사람한테는 질투 안나잖아요
그러니 방법은
월등히 이뻐지거나
부자가 되거나
성적으로 1등하거나 등등
멀리 보내버리면 됩니다34. ㅇㅇ
'17.3.19 7:00 PM (222.104.xxx.5)남자를 제대로 모르는 분들이 많군요. 남자들의 교활함을 못 겪어보셨나 봅니다. 상상을 초월합니다. 여자는 알 수가 없습니다. 왜냐 그 모든 것들이 다 남자들만의 네트워크에서 이루어지거든요. 옷차림, 행동, 습관 다 한번씩 놀림당하고 뒷담화합니다. 그거 웬만해선 여자들 귀에 들어가지 않죠. 특히 진급할 시기가 된 여자를 짓밟는 건 상상을 초월합니다.
35. 친구..
'17.3.19 7:00 PM (220.84.xxx.56) - 삭제된댓글남편과 사이좋고 행복해보이는거 질투해서 깜짝선물이라고 눈감기고 목매달아 죽인 사건 아시죠...? 그집 애도 죽이고....
36. ............
'17.3.19 7:04 PM (122.47.xxx.19)남자든 여자든 질투가 표가 나면 하수.
시간 좀 지나서 아 저사람이 나를 질투로 인해 이렇게 했구나 깨닫게 만들면 중수
표도 안나고 잘해주고 내편이겠거니 생각하게 만들고 영원히 누가 나를 이렇게 만들었나 모르게 만들면 고수.
인간은 정도의 차아지..어떤 그룹안에서 자신이 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는 성향이 있죠.그게 외모냐 능력이냐 돈이냐 뭐 이런가치관으로 나눠서 질투의 대상이 달라질뿐이죠.37. ....
'17.3.19 7:04 PM (175.223.xxx.2)ㅎㅎ 저도 읽다 헛웃음 나옴...윗님 말대로 남자를 모르네요...
남자들이 얼마나 음험하고 야비한지..원래 사회적 파워도 대체로 훨씬 더 쎄기 땜에 그 강도는 여자들의 것에 비할 바가 아니죠. 여자들이 오히려 겉으로 티 많이 나죠..남자들은 정말 음험하기 이를 데 없고 찌질하긴 최고에 밟는 거 가차없음..38. ..
'17.3.19 7:14 PM (183.98.xxx.13)남자도 마찬가지..자존감 낮고 열등감있고 욕심 많은데 현실이 안받춰주면 질투 있지요. 교묘하게 깎아내림.. 그냥 피하고 주의하는 수밖에는
39. 여기서도
'17.3.19 7:16 PM (59.6.xxx.151)꺼떡하면
질투 뒷담화는 사람 본성 이라자나요 ㅎㅎ
열 여자 싫다는 사내 없다며 바람 피우는 남자들 합리화랑 똑같더구먼요
다른 사람 일로 내가 자극되는 것과 시기 질투는 다른 거죠
사적 관계고 공적 관계고 샘 많은 사람 곁에 두는 거 언제고 탈납니다40. 다들 남 이잖아요.
'17.3.19 7:18 PM (1.224.xxx.99)나는 친언니 에요.
물질적으로 마음을 다해서 사람을 녹여내다시피 마음을 차지합니다. 왜 선망의 대상 있잖아요.
언니가 어디든 나타나면 다들 그런 눈빛 인데요.
친동생인 나를 잡아먹지 못해서 난리쳐요. 아주 사람들 앞에서 은근히 창피주기. 교묘히 위한다는 말투로 깍아내리기. 왜 악녀들 말투 있잖아요. 로설보면 나오는 그런 말투 똑같이 써왔어요. 몇십년간.
심지어 친척들이 내게 가지는 관심조차 질투 쩔어서 난리쳐요.
안보고 삽니다. 마음 편해요.41. 다들 남 이잖아요.
'17.3.19 7:20 PM (1.224.xxx.99)아마도...아빠에대한 사랑이 아니었을까...싶어요.
아빠로서는 공평히 대해준다고 하는데도 언니는 내게가는 그 사랑마저도 짜증난거겠지요.
똑같이 엄마가 해주는데도, 자기는 엄마가 주는걸 애 앞에서 막 자랑하면서, 내가 엄마에게 받은건 아주...못참아 합니다. 자기는 똑같은거 안받았다고 심통 부려요...@@
어디가서 사주를 봐도 언니는 천상 여자래요....아 놔.
난 그래서 천상 여자 아주 질색 합니다. 나또한 여자지만 속은 남자래요. 백프로 남자. ㅎㅎㅎ42. ....
'17.3.19 7:24 PM (223.62.xxx.234)윗님 친언니요 혹시 제가 아는 사람 인가요?
물질과 온갖 헌신을 통해 사람 마음을 얻어내요 ㅎㅎ
근데 그게 진심이 아니라 뭔가를 얻어내기 위해서거든요 혹은 누군가를 찍어누르려고요43. ....
'17.3.19 8:00 PM (39.113.xxx.231) - 삭제된댓글82에서 본 ..
누군가 뒷담화를 했고,
댓글 몇분이 현실세계에서는 아는 사람들 사이에서 뒷담화하지 말라고,추하다라고하니까.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 ,나랏님 욕도 하는데 뭐 어떠냐라는 댓글이 주르르륵.
그럼 모임에서 무슨 이야기 하냐 남 이야기가 재미난데 이딴 식의 저렴한 의견들.
기가 찼습니다.
임금님 욕하다 걸리면 삼족이 멸 당하는거 큰일 아닌가요?
뒷담화 잘하는 인간들이 바로 열듬감 질투심이 많은 인간들이에요.
모임에서 남 뒷담화밖에 할 이야기 없는 인간들.그런 인간들을 조심해야 해요.44. 정면돌파.
'17.3.19 9:48 PM (222.237.xxx.33) - 삭제된댓글싸워요.
그럼 난리난리피죠.
어떻게 사람이 그러냐.
우리사이는 뭐였냐.
귀찮아요.45. ㅇㅇㅇ
'17.3.19 10:47 PM (121.160.xxx.150)남자들과 어울려 직장 생활 20년에 연애도 남못지 않게 했습니다.
남자를 몰라서 그런다는 말에 헛웃음 짓는 건 내쪽이에요.
회사 익명 커뮤니티 관리와 고충불만처리 업무를 맡고 있는 터라
제보를 가장한 갖은 뒷담, 모함, 소문 등이 모이는 직위인데
실제 인간관계나 승진불만 등 질투에서 비롯된 사고는 남자들이 많지만
얼굴에 가면 쓰고 생긋 웃으며
상대 인생 조지려는 독전갈 같은 글과 기운을 뿜는 건 여자가 압도적입니다.
남자들은 그 같은 문제로 면담 할때 이래저래서 내가 그런 것 같다 반응이 나오지만
여자들은 끝까지 나는 오직 선의였다 억울하다면서
얄팍한 속내 다 알고 질문을 해도 눈물로 무마하고 모면하려 하죠.
무엇보다 여자들은 질투를 느끼는 포인트가 너무너무너무너무너무 많답니다!
전임자들이 다 남자였는데 제일 오래 버틴 내 전임자도
2년차에 항복하고 위염 발병한 채 타 부서 이동 요청했어요.
여자로서 그 직무를 맡은 건 내가 우리 회사 최초에요.
여자들의 악을 간파하려면 남자보다 여자여야 한다고 적극 어필했기 때문이지요.
곧 10년 차가 됩니다. 후임자도 물론 여자로 할 거고요.46. 샘 많은 사람들 피곤하고 무서워요.
'17.3.19 11:37 PM (180.224.xxx.123)그런데 제가 아는 샘 많은 이들의 공통점은 다들 순하고 유하게 보였어요. 그래서 그들이 저에게 접근하고 비슷하게 변해가고.. 아이교육이나 생활. 문화. 지인들과의 교류까지 모두 함께 하는게 친하기위해서 좋아서 그럴거라 생각했고 의지하는 부분마저. 나에게 먼저 다가와줌에. 감사히 생각하였죠.
믿고 마음도 열고 좋은 지인이라 생각했던 사람이 시간이 지나고보니 양의 얼굴을 하고, 저와 아이에게 샘을 내고 여러사람들 앞에서 교묘하게 때론 뒤에서 은근하게 욕을하고 말을 만들고, 디스하는걸 알게 된 후 자연스럽게 연을 끊었습니다.
하지만 지금도 가끔 우연히라도 얼굴을 볼때면..저 웃는얼굴로 자기샘많은 마음을 주체못해서 마음속에 악마를 키우고 있다는게 참 기가찹니다.
샘 많은 사람들 피곤해요. 자기 실속을 위해 온갖 위장을 하고 가식을 떨며 이중성을 가지고 적을 만들지 않는다 하는데.
차라리 비겁하게 이중적인 마음 갖는것보다 정직하게 적 한명 만들고 자신에게 떳떳하게 살으라고 충고하고 싶어요.
그리고 제가 겪은 질투심하고, 잡생각 많고,
샘 많고 뒤탈 많은 사람들은 대부분 어린시절 넉넉하지 못하였거나 자기 스스로를 확대해석하고 살고 있지만 스스로 그무엇하나도 성공하지 못한 낙오자들..또는 열등감이 심한 사람일수록 샘.질투. 가 많았던것같네요.47. ㅇㅇ
'17.3.19 11:49 PM (82.217.xxx.226)댓글중에 저는 중수에 당했네요. 오랜기간 마음 다주고 잘해줬는데 알고보니 나 위하는척 뒤에서 내말을 어찌니 하고 다닌건지. 근데 이 사람은 항상 웃고 눈치 빠르고 배려있는척 해서 아직 모르는 사람 즉 나같은 사람이 태반이에요. 저는 이제 발 빼고 구경중이구요.
48. ㅇㅇ
'17.3.19 11:50 PM (82.217.xxx.226)그 교묘함이요 참...늘 사람 만나느라 바쁘고 애들 놀리느라 바쁘다며 일일이 기억 못한다고 말하더니 실상은 계산을 어찌나 척척 하던지..사람들이 자기를 어려워하고 눈치보는걸 마치 자랑처럼 얘기하던데 풉
49. ㅎㅎ
'17.3.20 12:04 AM (125.177.xxx.163)자기학원 학부형이 군산에서 엄청 공부못한 전문대출신인데 설대나온 의사랑 결혼한여자라고 엄청삐죽거리던 여자있어요
근데 그 학부형 정말 이쁘고 세련되고 부지런하더라구요
반면 그리씹던 여자는 그옛날에 비행기타고 서울로 주말마다 화실 다니고도 서울서도 그 전공 안쳐주는 학교도 떨어지고 그 지역 후진학교도 겨우 들어간 머리예요 ㅠㅠ
등치도 크고 얼굴도 심술맞은 얼굴 어휴...
암튼 그여자는 일생이 질투에 샘이었어요
그여자한테 잘해주던 선배도 본인보다 많이 이쁘고 집안도 좋은데 잠깐 개인사가 아픈시기가있었는데도 잘 이겨내니까
내심 망가지길 바라는 맘이었는지 질투에못이겨 못되게굴다가 그 선배가 연락 끊은걸로 아주 유명했죠
그런 몇가지 그여자 일을 보며 세상 최악의 인간상이 질투와 샘을 주체 못하는 인간이다 싶더라구요50. ㅎㅎㅎ
'17.3.20 12:20 AM (122.36.xxx.122)예체능 전공자들이 샘많고 질투심 강하지 않나요?
51. ㅇㅇ..
'17.3.20 12:39 AM (119.82.xxx.19)윗님 저 피아노학원 다니는데 거기 샘들때매 엄청힘들어요. 제가 공부전공한게 그렇게 배가 꼴리나봐요. 돈내고 다니는데 진짜 속으로 내 싸대기때리는느낌들음. 와 진짜 밖에서만나면 밟아버렸음
52. ...
'17.3.20 12:40 AM (156.222.xxx.135)남자들이 주를 이루는데 이건 뭐 아귀다툼
음해가 일상이더만요.
남자든 여자든 인간들이 못난거죠.222
질투많은 사람=허세 가득 대체로 일치.
남자든 여자든 경계1호53. 어쩜
'17.3.20 1:11 AM (123.212.xxx.199) - 삭제된댓글내가 아는 어떤여자도 남편바꿔 살고싶다고 노래를 하던..
저위에도 이런여자가 또 있네요
저도 연락안하고 살아요54. 여자는
'17.3.20 1:16 AM (125.176.xxx.188)의사라는 직업에선 자질과 능력이 남자보다 떨어지고
질투도 남자보다 더 교묘하며.....
82에서 어제 오늘만에 본 여자들의 여자비하 내용.55. 여자들
'17.3.20 2:01 AM (221.127.xxx.128)이러는데 질려 버리는데
점점 사회 진출을 더 많이 하고 있으니 이 세상 어찌 돌아갈까 새삼 두렵네요56. 근데
'17.3.20 2:16 AM (58.91.xxx.246)외국나와보니 사람은 비슷한 사람이랑 어울리더라거요
샘많은 사람들은 장기적으로 보면 끼리끼리 놀고 다른 사람 밟아요 단기적으로는 속더라도 괜찮은 사람들은 그런 소모적인 인생들하고는 알게 모르게 거리둬요 그리고 샘많은 사람이 따로 있다기 보다 사람들의 정도 차이인거 같아요 내가 잘나갈 땐 모르다가 다른 사람이 잘 나갈때 드러나기도 하니까여
결론은 믿고 내 맘 터놓을 사람은 거의 없다는 거.57. ᆢ
'17.3.20 3:07 AM (211.205.xxx.107)질투많은사람은 항상 조심
그리고 멀리해야되는거 같아요ㅡ58. .--
'17.3.20 6:24 AM (90.195.xxx.6)정말 깨는사람은 젤 착한척하면서 뒤에선 가장 샘내는 사람
샘내는 사람은 어딜가든 어느자리에든 샘으로 시작해라 샘
자존감이 떨어지는 사람이 샘을 많이내더라구요59. 푸코
'17.3.20 9:39 AM (222.117.xxx.219)위에 샘 많은 사람들 피곤하다는 댓글, 정말 딱입니다! 1년 여 알고 지낸 사람한테서 느껴진 미묘함이 바로 이거였네요.
60. .......
'17.3.20 10:58 AM (210.95.xxx.140)샘 질투 열등감... 정말 대화하기 싫음..
61. 안 어울린지
'17.3.20 11:36 AM (114.207.xxx.152)오래지만...
또 하나 피곤하고 짜증나는 유형은
자존감 낮고 열등감 많은 시녀형...
평생 징징징 거리며 은근히 이렇다 저렇다 구구절절
불쌍한 척하며 뭐 얻어내려는.. 의존형..
거지근성 짜증남!!62. 질투
'17.3.20 12:53 PM (61.82.xxx.122) - 삭제된댓글많은 여자들이 타겟인 한명 제외하고 다른 사람들에겐 엄청 잘해요
그래서 타겟 표적된 사람이 몇배 힘들지요63. 질투
'17.3.20 12:58 PM (61.82.xxx.122) - 삭제된댓글그 질투많은 사람이 시누이고 시어머니면 엄청나죠
64. ,,,,,,,,,,,
'17.3.20 1:44 PM (210.223.xxx.17) - 삭제된댓글자식들도 비교하지만 남편가지고 비교하는게 젤 짜증나더라구요...
65. 짜증나는 이웃...
'17.3.20 1:46 PM (222.153.xxx.139) - 삭제된댓글언니는 치마만 입더라고... 그 집에서 우리 집이 보여요. 그 여자가 그 전에 다른 쪽 이웃 여자 옷차림에 대해 엄청 욕하는 거 들었어요. 자기 남편한테 대놓고 그 여자 욕했다 하더라구요. 가서 보라고... 그 여자 옷차림 가서 보라고.... 노출이었다 이거죠. 그런 여자가 저보고 언니는 치마만 입더라는데 헐.... 이 여자 질투심이 보통이 아니구나... 싶어서 피하고 살아요.
66. 동감
'17.3.20 3:38 PM (14.33.xxx.170) - 삭제된댓글동감해요. 그런 엄마들은 절대로 남의 자식들이 잘되는 꼴을 못보더군요.
67. 진짜
'17.3.20 3:50 PM (119.70.xxx.2)자랑은 커녕 겸손떤다고 자식 흉도 말하고 다녀도.....뭐 지보다 잘난거 하나라도 있음 질투하더라구요.
지보다 여러모로 못한사람 외에는 다 미운가 보더라구요.68. 마자요~~
'17.3.20 4:12 PM (61.82.xxx.218)멀리해야하고 되도록 말 섞지 말아야해요.
어찌나 질투하고 꼬투리 잡아 대는지.
정말 베베 꼬인 사람 조심해야해요.69. 참나.... 왜 여자를 비하하고 그래요?
'17.3.20 4:41 PM (211.219.xxx.173) - 삭제된댓글남자 집단에서도 가학적이고 온갖 피곤한 일들 다 일어나요. 정말 몰라서들 그러시는 거에요? 우리나라는 진짜 일반화가 빈번한 나라에요. 그런데 문제는 일반화가 강자가 아니라 주로 약자들에게 공격적으로 행사된다는 거고요. 예를 들어 운전사고도 남자 운전자들에 의해 주로 벌어지는데 그로 인해 남자 집단은 공격받지 않죠. 하지만 여자 운전자가 어쩌다 사고를 내면 여자 집단이 싸잡아 욕먹어요. 여자가 사회적인 문제를 일으키면 집단적으로 비난하지만 남자들이 그러면 개인적으로만 탓하지 남자 집단 전체를 비난하진 않고요. 사실 사회적 문제는 성비로 따지면 여자보단 남자들이 더 많이 일으키는데.
70. 개인주의
'17.3.20 5:25 PM (115.137.xxx.76)추천...너는너 나는나
71. 음
'17.3.20 9:16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누구나 샘은 있죠..정도 차이지만.....
그런데 샘이 많은 엄마가 아이 한태도 영향 주고
남편 한테 도 영향 주고..전체적 그 집안의 환경을
만드는 거겠죠
갈수록 인간 사회가 야박해짐을 느낍니다
해외 생활 20년 가까이 해 오면서
주재원 끼리 밥 먹다 패 싸움 하는 곳도
근래 들어 처음 보았고
나이도 어린 한국 애들이 같은 나이 임에도
학년 하나 높다고 선배 라고 부르라고 강요 하는
꼴 사나운 짓도 보고....참 ..망국 입니다
인간이 이러 할진대...좋은 세상 올까요..
좋은 세상은 누가 만드는 걸까요
인성이 바닥인 시절에....72. 음
'17.3.20 9:17 PM (31.201.xxx.187) - 삭제된댓글오타 수정이 안되니...적당히
73. -1
'17.9.10 12:34 AM (82.113.xxx.89)그런데, 남이 샘안냈는데 누가 자기 샘낸다고 착각하는 사람도 꽤 있더라구요
원글도 그런 부류가 아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