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ilbe.com/9578821635
이제 그림이 그려진다.
위에서 녹색이 사실상 내각제인 "이원집정제" 주도 세력이다.
눈여겨 봐야 할 부분은 "노란색"인데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절대 수사 안 되는 성역인 곳이다.
1. 정규재 TV에 나온 우종창 기자에 따르면 김수현 녹취 파일에 "변양균-신정아 사건" 맡았던 검사가
고영태를 코치해 주었다는 대목이 나온다.
https://youtu.be/GbjD4hRoVlc?t=59m
그 검사 중 의심되는 한 명은 박영수 특검에 합류했고 네티즌들은 채동욱의 호위무사인 "윤석렬 검사"일 가능성을 의심한다.
2011년 신정아가 쓴 책 "4001"에는 "윤 모 검사가 악랄한 검사였으며 윤 검사에게 조사 받다가 오줌을 쌀 정도였다고 한다."
http://www.segye.com/content/html/2011/04/05/20110405001343.html
http://www.nocutnews.co.kr/news/816391#csidxf4b1b2ab8d933d2aac69c483f6c8ec5
최순실이 특검 조사 중 들었다는 3족을 멸한다는 얘기도 충분히 신빙성이 있겠다.
정규재 주필은 헌법재판소 판결문의 수준을 보고 헌법재판관이 직접 쓴 것 같지 않다고 했는데
채동욱, 윤석렬 라인 또는 민변에서 판결문을 써서 준비해 줬을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어 보인다.
2. TV 조선 이진동은 최순실 게이트 보도로 한국기자상을 탔는데 전에 "2007년 변양균-신정아 사건" 보도로 특종을 했었다.
https://youtu.be/3CERslUOGi4?t=5m57s
윤석렬도 변양균-신정아 사건 검사였는데 과연 우연일까?
3. 국정원 댓글사건으로 오바하다 혼외자 의혹으로 낙마한 채동욱 전 검찰총장이 뜬금없이 등산 도중
김어준의 유투브 선동 방송(한겨레 TV와 동시 진행, 보통 조회수 70만명)에 출연한다.
상당히 작위적인 짜고 치기다.
여기에서 "우병우도 끈이 떨어져서 조사가 쉬워질거다"라고 한다.
https://youtu.be/XTEJnUJO-kY?t=6m11s
즉 우병우 흔들기는 최순실 게이트 조작 수사를 위한 우병우 제거의 일환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병우가 제거되어야 검찰이 고영태, 이진동, 손석희를 부르지 않는 편파 수사로
마음껏 박 대통령을 공범이라고 발표할 수 있는 것이다.
항간에 우병우가 전부터 부산 엘시티 비리를 조사하던 중이었다는데
흥미로운 것은 부산 엘시티 비리의 이영복이 채동욱의 내연녀 임 씨에게 부동산 담보 제공 의혹 기사가 있다.
http://pub.chosun.com/client/news/viw.asp?cate=C01&nCateM=M1003&nNewsNumb=201...
4. tbc 교통방송은 어느새 조작 선동의 대명사가 되어버렸다.
박원순 서울시장이 관할하는 tbc 교통방송은 말 그대로 교통상황을 방송해야 하는데
전부터 이철희 등 좌파 DJ를 심었고 결국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으로 만드는데 일조했다.
지금은 나꼼수 조작의 달인 김어준, 정봉주에다 세월호 유민 아빠 김영오까지 DJ를 차지했다.
하루 종일 라디오를 듣는 택시 기사를 통해 반정부적 메시지를 세뇌시키고 있다.
바쁜 일상에서 팩트를 검증할 수 없는 택시 기사들은 정부에 비판적이고
택시 손님들에게 정부를 욕하기 바쁠 정도다.
5. 위 그림의 "노란색"의 실체가 밝혀지는 것은 시간 문제이기에
재판 기일이 아직 3개월이나 남은 헌법재판소 결정을 급히 서두른 것이다.
일단 "탄핵 인용"을 하면 돌이킬 수 없기에 8:0이라는 승부수까지 띄웠다.
그리고 박 대통령에게 "승복"을 강요한다. 승복하는 순간 완전 범죄가 완성되기 때문이다.
이제 그들에게 남은 것은 "애국 국민의 태극기 집회 말살"(뱅모 박성현 구속, 정광용 수배 등)과
정우택, 인명진을 통해 "김진태 경선 탈락시키기"이다.
물론 언론을 통한 김진태 죽이기는 계속 된다.
만의 하나 김진태 의원이 대통령이 된다면 반역자들의 목숨이 위태롭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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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하면 이번 게이트는 박 대통령 집권 이전부터 시작된 조기 레임덕 프로젝트 가운데 하나다.
1. 대선 직전 국정원 댓글 사건 : 국정원 여직원조차도 전라도 출신이어서 공모가 의심된다.
2. 윤창중 전 청와대 대변인 음해 낙마 사건
3. 백남기 농민 사망 빨간 우비 의혹 사건
4. 드디어 최순실 게이트(사실상 고영태 게이트)
물론 문창극 총리 지명자 음해 조작 등 셀 수도 없이 많다.
여기에 낙마와 좌천한 부정한 검찰 세력의 반란이 더해졌고 기회주의 언론이 불을 지르고 국민의 눈과 귀를 가린 것이다.
만약 고영태와 게이트 공모한 참여한 검사가 위 그림대로 윤석렬이 맞다면
게이트 공모자가 검사로서 수사해 왔던 천인공노할 일이 진행되었던 것이다.
이재용 삼성 부회장 재판 판사도 공정성 시비를 들어 교체하는 좌좀들은
역시나 우덜식 수사로 국민을 개돼지로 여기고 있다.
윤석렬이 정말 맞다면 당장 윤석렬을 검사직에서 파면시키고 구속 수사하여
그동안의 진실을 밝혀야 한다. 그 배후를 확인해야 한다.
고영태를 비호하고 수사를 방해한 세력을 철저히 조사하여 역사를 바로 세워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헌법재판소까지 점령한 반역 세력이 법원 재판 결과에도 영향을 줄 것이다.
이 그림을 볼 때 생각보다 빠른 1~2년 안에 진실이 밝혀질 수도 있다.
그러면 다음 대통령이 누가 되든지 정당성이 훼손되고
박 대통령의 권한 복권을 외치는 국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할 수 없을 것이다.
지금이라도 탄핵 내란 가담 세력은 양심선언하고 나와라.
그래야 벌이 그래도 덜 위중해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