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중등 남아만 혼자 외국유학보낸. 엄마 이해가 안가요
.. 조회수 : 1,374
작성일 : 2017-04-25 18:55:19
야무진 애도 아니고 친척집애서 있는것도 아니고 기숙사 있는다는대 간이 큰건지 무식한건지 돈지랄같고 애 망치는거 같아보이네요
IP : 218.38.xxx.7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남의집 일은 신경 끊으십시다..
'17.4.25 6:59 PM (1.238.xxx.39)이유가 있겠죠.
너무 가고파 했거나,
자립심을 키우려 했거나...
남의 집 일에 무슨 관심들이 글케 많은지...2. ...
'17.4.25 7:02 PM (1.238.xxx.31)가거나 말거나요 각자 인생에 이유가 있겠죠
우리 인생 자체가 늘 선택이니...
보냈나보다 하세요3. ..
'17.4.25 7:08 PM (218.38.xxx.74)그엄마 자기얘긴 잘안하고 남의 집 얘기만 줘다 해대는 좀 그런 엄마라. 만나기 싫은대 자꾸 연락을 하네요 공감대가 없어 할말도 없는데 이젠 연락오면 거절해야겠어요
4. ㅁㅁ
'17.4.25 7:11 PM (121.131.xxx.50)케바케입니다
엄청 잘된 집도 보고 안된 집도 봤어요
자기 애나 잘 키웁시다5. 저희 사촌언니
'17.4.25 7:24 PM (110.70.xxx.74)큰애 군대가고 둘째 필리핀보내버리고 세번째 남자랑 살림차리던데요 ㅎㅎ
애가 가고싶어한다나 웃기고있네6. .....
'17.4.25 8:10 PM (220.71.xxx.152)저도 저런엄마 아는데
조기유학보낸다고 애 혼자 미국 남의집으로 보내는 엄마
결론적으로
큰애 한국 돌아와서 엄청 방황하고 힘들어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