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운전한지 두어달이라 사람은 안태우는데요
다른분들은 얼마나 지나서 태우고 다니셨는지 궁금해요
아직 운전한지 두어달이라 사람은 안태우는데요
다른분들은 얼마나 지나서 태우고 다니셨는지 궁금해요
반강제로... 카풀요구받아 울며 겨자먹기로요.
누누히 경고하는데도 괜찮다길래 .
처음부터요
혼자 무섭다고 가족부터 친구까지 억지로 태우고 다녔어요
동생 연수 시켜주느라 옆에 타고 다니면서 제가 얼마나 이기적이였는지 알았어요
친구 밥사주며 너는 천사라고 했네요
처음부터요. 남편이 면허가 없어서.
질문을 바꾸셔야할듯요 ㅋㅋ
운전할때 옆자리에 사람 안 태우고 한 시기를 물으심이
.
저도 처음부터요.
차를 산 이유가 엄마가 '늙은 날 모시고 다녀라!' 라고 하셔서;;;
근데 전 옆자리에 아무도 없이 혼자 운전하는게 오히려 무서웠어요.
사실 제일 두려운게 사고가 났을때 사고처리와 복잡한 주차장에서 주차하기인데
누군가 있으면 주차할 때 밖에서 뒤도 봐주고 사고처리 같은 것도 혼자일때보다 안심이 된달까.
(사고는 낸 적 없습니다만...)
면허 딴 이유가 딸 레슨땜에 따서 처음부터 태우고 다녔고 남편이나 아들은 몇번 탄적 있네요.
면허따고 운전한지 2년 좀 안됐는데 며칠전 딸 친구 태운적 있어요. 가족 아니고 처음 태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