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가수 장은숙씨 비결이 뭘까요?

긴머리 60대 조회수 : 4,884
작성일 : 2017-03-18 12:36:55
관리 비결이 뭘까요?
많이 읽은 글에 5·60대 긴머리는 진짜 안어울린다고.
그 글에도 예외로 언급되던데요.

장은숙씨는 올해 환갑가까운 거로 아는데
긴머리가 기가 막히게 잘 어울리고 멋있어요.

젊었을 때 짧은 머리일 때는 눈길끄는 미모는 아니었는데 말이죠.

지금은 노래부르는 모습도 더 원숙하고 매혹적이고.

가수 활동도

일본과 한국에서 열심히 하고 있다네요.



싱글이어서 더 동안이신건지

비슷한 연령대 여자 연예인들 올킬시키는 미모 부럽네요.

IP : 223.62.xxx.21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장은숙씨
    '17.3.18 12:58 PM (223.62.xxx.21) - 삭제된댓글

    https://youtu.be/CjIMFVNF-z0

  • 2. 장은숙씨
    '17.3.18 1:00 PM (223.62.xxx.21)

    http://m.ccdaily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884405

  • 3. 피부
    '17.3.18 1:02 PM (220.118.xxx.190)

    관리는 정말 자체 발광일 정도로
    그런데 옛날이나 지금이나 그 목소리로 노래를 계속 하고 있다는 데는 감탄을 한다는
    개그맨 오빠 장군칠이던가?
    사고치고 그랬던일 생각나네요

  • 4.
    '17.3.18 1:04 PM (1.225.xxx.50)

    진짜 동안이에요
    턱살이 일단 없네요.

  • 5. 모가
    '17.3.18 1:04 PM (211.246.xxx.44)

    뭐가 예쁘다는건가요?

    이게 젊은눈과 나이든눈과 보는게 틀리나봄

    장은숙이 누군지 모르지만

  • 6. 주변에 보니
    '17.3.18 1:09 PM (223.62.xxx.21)

    거상술한 분들도 얼마안되어 원상복귀되던데 진심 비결이 있지않나싶어요.

    이 분 56세 정도에 배철수캠프에 나온거 첨보고
    진짜 깜놀해서 검색 많이 했더랬는데요.
    지금 60이 넘은 나이에도 한결같은 피부에
    건강미 넘치는 긴머리가 환상이에요.
    비슷한 나이대인 이미숙씨도
    동안이긴하지만
    은근히 나이가 보이고 매혹적인 느낌은 별로 없어졌는데
    장은숙씨는 여전한게 신기해요.

  • 7. 절대
    '17.3.18 1:20 PM (221.167.xxx.56)

    절대 동안이잖아요.
    말 안하면 외국인은 30대 후반으로도
    믿겠는데 시어머니 포스 풍기며
    긴머리는 귀곡산장 아니면 라커

  • 8. 산여행
    '17.3.18 1:23 PM (211.177.xxx.10)

    이분 오랫만에 방송보고 정말 늙지않아서 놀랬는데,
    60이 넘어서 저얼굴이라니.. 대단합니다.

  • 9.
    '17.3.18 1:32 PM (58.230.xxx.188) - 삭제된댓글

    얼굴보다도 멋진 몸매가 더 놀랍더라구요.

  • 10. ..
    '17.3.18 1:36 PM (124.111.xxx.201)

    시술 살짝살짝 여러번 많이 한 얼굴에
    화장을 기가 막히게 잘했네요.
    그래도 오십대인 제 눈에는 오십대로 보여요.

  • 11. ..
    '17.3.18 1:37 PM (124.111.xxx.201)

    육십 넘었다니 나이보다 젊어보이는건 인정할게요

  • 12. ㅇㅇ
    '17.3.18 2:09 PM (122.32.xxx.10)

    머리가 어째 저럴수가 있나요

  • 13. 꾸준한
    '17.3.18 2:11 PM (223.62.xxx.11)

    시술.실리프팅.체중관리..끝

  • 14. ...
    '17.3.18 2:26 PM (223.62.xxx.22)

    얼핏 보기엔 30대인데 찾아서보니
    여전히 이쁘지는 않고 나이도 보여요.

  • 15. 인공적인 30대 후반
    '17.3.18 2:30 PM (175.223.xxx.177)

    얼굴은 실제 30대 후반의 느낌이 주는 싱싱한 30대말고
    돈으로 끌어올려서 살짝 골드미스 30대 느낌이 나지만

    목을 보세요 목요.
    특히 가수들이 목을 많이 써서 그런가 목 피부도 빨리
    노화되던데 목쳐지는건 방법이 없는지 자세히 보니
    목에 나이가 보이네요.

  • 16. 어릴때 노안?
    '17.3.18 2:36 PM (59.28.xxx.177)

    제기억으로 얼굴은 안이쁘고 다리는 날씬한
    가수로 기억해요ㆍ
    음‥결혼안한게 제일젊은 이유겠고
    미혼처럼 꾸미면 되지않을까요?
    스타일자체가 젊기도 하고‥몸매는 짱이니

  • 17. ㅇㅇ
    '17.3.18 2:38 PM (125.180.xxx.185)

    미나 느낌 나네요.

  • 18. ...
    '17.3.18 2:50 PM (223.62.xxx.94)

    예전엔 눈 사이가 멀었는데 지금은 아니네요 젊을 때도 이쁘단 생각은 안들었는데 지금은 관리 잘 했구나 싶은 정도?

  • 19. ㅎㅎㅎ
    '17.3.18 3:11 PM (183.96.xxx.107)

    일본에서 활동하면서 스타일이 확 바꿨죠. 메이크업을 되게 잘하는 것 같아요.
    체형도 관리잘하고 키가 작고 아주 몸이 마른 체형이 어니라서 더 괜찮은 것 같아요.

  • 20. 사진에선
    '17.3.18 4:27 PM (124.50.xxx.93)

    진짜 동안은 동안이네요

  • 21. 정말
    '17.3.18 4:32 PM (119.14.xxx.20)

    사진에 저 정도로 보이는 거면 정말 젊은 거죠.

    사진들 안 찍어보셨나요?
    서른 후반만 돼도 사진 찍은 거 보면 퀭하니 벌써 나이 먹은 티가 나고 그러지 않나요?

    전 저 사람 젊을 때도 바비인형 삘 나고 그랬던 걸로 기억해요.
    특히 눈이 초롱초롱하니...

    저도 오빠가 개그맨(예전엔 코미디언이라고 그랬죠)이라고 기억하는데, 어디에도 관련 코멘트가 없어 기억이 잘못 됐나 그랬어요.
    그런데, 위에 어느 님 댓글 보니 제 기억이 맞았군요.

  • 22. zh
    '17.3.18 4:43 PM (58.143.xxx.27)

    가발이 비결

  • 23. 검색해보니
    '17.3.18 7:57 PM (116.36.xxx.231)

    57년생 올해 환갑이네요.
    헉 진짜 동안 아닌가요??
    피부에 머릿결까지.. 와 관리 잘했네요!

  • 24.
    '17.3.18 9:09 PM (14.43.xxx.151)

    부럽다..

  • 25. 가발 아닌듯해요
    '17.3.18 9:13 PM (211.212.xxx.93)

    전에 밀착영상에서 머리 손질하는것도 나왔는데요.
    검색하니
    70대 최고 동안되는게
    목표라던데
    오랜 싱글에
    심플한 자기 관리에
    참 대단하고 배울점이 많은 분이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7724 올 봄은 참... 2 슬픈국민 2017/03/30 973
667723 청개구리같은 아이 8 도와주세요 2017/03/30 1,410
667722 머릿결 넘 안좋아서 파마도 못하시는 분은 어떻게 하고 다녀요? 19 창공 2017/03/30 4,996
667721 문재인 "부산이 일어서면 세상이 바뀝니다." 7 누구나 기회.. 2017/03/30 661
667720 사내정치질에서 밀린 것 같아요 1 .... 2017/03/30 1,614
667719 초등 살해사건보니..아이 핸드폰을 사줘야할까요? 27 ... 2017/03/30 6,595
667718 빈 속에 우유 괜찮을까요? 2 몸살 2017/03/30 868
667717 박근혜 구속영장 발부 관련 촌철살인 5 ... 2017/03/30 2,000
667716 건조기 쓰시는 분들 혹시 이렇게 해보신 분 계실까요? 7 작은 데 아.. 2017/03/30 2,198
667715 남자에게 첫사랑은 무슨 의미일까요 15 첫사랑 2017/03/30 6,194
667714 중1 같은반 엄마들 밴드? 카톡? 2 중1반대표 2017/03/30 1,356
667713 영화 건축학개론 뒷북 -서연의 집을 다녀와서- 제주도 2017/03/30 1,010
667712 일본의 단지 마니아가 보는 서울의 아파트 단지 1 2017/03/30 1,573
667711 밤이 너무 길어요 1 꿈을이루다 2017/03/30 855
667710 학벌카르텔. 소득 여가 존엄 문화를 짓밟는 우리들과 문재인의 적.. 2 사람이 먼저.. 2017/03/30 816
667709 지금 김과장 대사... 7 ㅎㅎ 2017/03/30 2,514
667708 박근혜 오늘이후로 깨달았다 4 2017/03/30 3,325
667707 이민시 성적증명서 제출이 최종학력 성적 증명서 인가요? 1 필리핀 2017/03/30 685
667706 자녀가 친구들사이에서 너무 잘놀아서 쎈애들이 괴롭히는경우요 어떻.. 1 아이린뚱둥 2017/03/30 1,250
667705 슬리퍼 소리... 7 질문 2017/03/30 1,290
667704 삼성 엑스 파일을 덮어라! 노무현-문재인-황교안-유시민 20 삼성제국을 .. 2017/03/30 1,309
667703 충청경선 문재인 연설 "전 국토 균형발전 기필코 완성하.. 4 행정수도 세.. 2017/03/30 430
667702 수지 근처에 저수지인지 호수인지 오리 노니는 까페 아시는 분 9 답답해요 2017/03/30 1,298
667701 부울경 사시는분들 ..거기 여론은 어떤가요? 14 궁금 2017/03/30 1,225
667700 50 다되어 가시는분들 파운데이션(쿠션) 추천 좀 해주세요. 19 파운데이션 2017/03/30 8,0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