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 연합이나 박사모나
볼때마다 나는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
근데 도대체 어떤과정을 통해서
저렇게 변하는건지 잘모르겠네요..
뭔가 자신의 신념을 공고히 하는 경험을 하는 순간
그게 40일지 30일지 50일지 모르지만
그순간 화석화 되면서
더이상 새로운사실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저렇게 되는건지...
아니면 노화에 의한 뇌세포 파괴때문에 저런건지..
사람이 큰 좌절을 맛보는 순간
바로 보수화가 된다는데
있는 그대로 보지 않고 자기가 보고 싶은대로 믿으면
저렇게 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