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집 전세주고 있는 분들

조회수 : 1,678
작성일 : 2017-03-17 15:07:12

내집 전세로 내주고 있는분들. 세입자들이 집 어떻게 사용하나요?

아무래도 내집 아니다라는 생각도 있을거고. 이런 저런 사람들 잇어서. 집 많이 망가지지 싶은데.

그런거 생각않고 내주시는거죠?

아님 담번 세입자 들어오기전에 싹다 수리해서 또 내놓고 하시는지요?

저도 전세줄 아파트를 하나 구입해볼가 해서요.

IP : 211.114.xxx.7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산여행
    '17.3.17 3:20 PM (211.177.xxx.10)

    어차피 전세줄때는 그런생각은 많이 하지않고
    주는것이죠. 수리 해서 주기도하고,
    기존에 살던분이 오래살아서 계속살고 있습니다.
    집에 문제생김 고쳐주는 정도입니다.

  • 2. ..
    '17.3.17 3:26 PM (14.47.xxx.162)

    잘 사용해주기만 바랄뿐이죠.
    요새는 부동산에서 계약시 일상생활제외 원상복구의무
    있다고 알아서 기재해주고 세입자한테도 말해줍니다.
    저도 지금껏 문제있었던 세입자는 없었어요.

  • 3. ...
    '17.3.17 3:33 PM (39.121.xxx.103)

    그런거 따지고 줘보진않았어요..
    살면서 문제있다고 따로 연락온적은 없었구요..
    새로 사람 들어올때 도배랑 고칠거있는거 들어올
    세입자랑 보고 고쳐주고 그래요.

  • 4. ㅇㅇ
    '17.3.17 5:05 PM (115.21.xxx.243)

    10 년동안 4번 세입자 바뀌고 집수리는 한번 했어요 . 아무래도 수리 잘해주고 깨꿋하면 세입자들도 깨끗하게 사용하는것 같아요

  • 5. .......
    '17.3.17 5:13 PM (218.55.xxx.38)

    세 주고 세 살고 있는데요.
    세 준 집에 대해서는 일단 맘을 비워요. 그리고 저도 세 살아 보니 집이 어느 정도 깨끗해야 (수리가 되어 있어야) 나도 소중히 여기는 맘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담에 세입자 바뀔 때 전세라도 도배.바닥,씽크대 수리할 생각입니다.

  • 6. 노을공주
    '17.3.17 11:01 PM (106.102.xxx.160)

    저는..진짜..애들 유학가있고 사십중반 부부라길래 전세줬더니..어느날가보니..세상에 이런일이에 나오는 집을 만들어놨더라구요.ㅠㅜ
    집을 학원으로 쓰는지...발디딜틈이없이 옆으로 걸어다닐정도로 엄청난...
    어차피 안들어갈거고 들어가도 올수리 해야겠지만 너무 심하더라구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65091 이재명ㅡㅡ성남시 건전한 회식문화 사례 공모 5 .. 2017/03/23 571
665090 레이저토닝 스킨보톡스를 했는데 LEAM 2017/03/23 1,095
665089 실비보험료 보통은 얼마 납부하나요 1 ㅇㅇ 2017/03/23 776
665088 계약만 해도 복비 내야하나요? 10 복비 2017/03/23 2,380
665087 유시민, 곁에서 10년을 지켜본 자연인 문재인 28 지치고 상처.. 2017/03/23 4,588
665086 영화에서 결말을 가장 먼저 보여주고 다시 처음부터 이야기 시작하.. 9 궁금 2017/03/23 3,093
665085 방금 배송받은 신발 좀 봐주세요. 8 ... 2017/03/23 1,666
665084 그네의 눈빛....독사 눈빛 14 2017/03/23 4,379
665083 박그네 예전 머리보면 1 .... 2017/03/23 1,268
665082 반대표를 "뽑기" 프로그램으로 뽑았어요. 2 tt 2017/03/23 1,208
665081 회사 일하는 분이 저한테 왜 이러시는건가요? 17 ㅇㅇ 2017/03/23 3,799
665080 노승일씨 ``월세밀리고 ``매우힘드시대요ㅠㅠㅠ 18 의인들인데 2017/03/23 5,705
665079 노승일 포함 내부제보자들 스토리펀딩후원 18 무늬 2017/03/23 1,358
665078 급질이요~ 영문 타자치면 대소문자가 섞어요~ 4 짜장밥 2017/03/23 403
665077 부부간에 카톡이나 문자 자주 하시나요? 21 궁금 2017/03/23 3,177
665076 닭구속) 봄이 되니 베이지계열 옷이 넘 사고싶네요.. 이와중에.. 1 직딩 2017/03/23 687
665075 늙으신 엄마의 대출의 문의 3 kys 2017/03/23 1,292
665074 오버사이즈 옷은 왜이리 어벙벙해보일까요. 5 2017/03/23 1,618
665073 면생리대 세탁 후 냄새 8 면면 2017/03/23 2,705
665072 전철역주변사는데 4개점포가 문닫았네요?! 9 2017/03/23 2,055
665071 세월호 관련해서 가장 황당했던 일 중 하나는... 5 아이사완 2017/03/23 986
665070 노인연금 20만원 입법한 사람이 안철수였어요!!! 박근혜인줄.. 43 안철수ㄷㄷㄷ.. 2017/03/23 3,001
665069 오늘자 sbs 방송 일정 4 ... 2017/03/23 805
665068 유럽 여행가기에 이태리가 제일 별로 인분 계시나요? 25 ... 2017/03/23 3,754
665067 옷이 보풀 투성이네요ㅜㅜ 도와주세요~~ 12 ㅜㅜ 2017/03/23 2,302